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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지(永吉)현 학생 리씬씬(李欣欣)이 동수들의 여러 방면에 걸친 도움으로 다시 학교로 돌아가다.

글 / 융지(永吉)현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3월 20일] 지린융지(吉林永吉)현 중학생 리씬씬은 학교 친구에게 法輪功(파룬궁)의 진상을 얘기했다는 이유로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되었으며, 그의 아버지 리바이러웅(李百龍)도 한동안 불법 감금을 당했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대법제자들이 일심으로 협력하여 진상한 결과 현재 리씬씬은 학교로 돌아갔고, 그의 아버지 리바이러웅도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리씬씬은 지린융지현 제2중학교 3학년 학생이고, 융지현 차루허(?路河)진에 살고 있다. 2004년 3월 4일 학교 친구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얘기했다는 이유로 학교 측의 조치로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장씨 집단의 거짓말에 속은 담임선생님의 남편은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리씬씬의 아버지 리바이러웅이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신고했다. 차루허 파출소 악경은 리씬씬과 리바이러웅이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잠시 머물고 있는 집을 강제로 수색했다. 리바이러웅이 대법수련을 견지하고, 또한 집에 대법서적과 진상 자료 등이 있다는 이유로 악경에게 잡혀가 융지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였고, 그 후 노동교양소에 보내졌다.

이 일이 발생한 후, 이 지역의 대법제자들은 즉시 주동적으로 이 일에 관련된 사람들의 전화번호 등 중요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동시에 재빨리 명혜망에 글을 올려 각 지역에 이 사실을 폭로했다. 각 지역 대법제자들은 이 소식을 듣고, 분분히 전화로 관련자들에게 진상을 얘기하였다. 이 지역의 대법제자들도 이 기회를 이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박해 사실을 폭로하고, 적극적이고 광범위하게 세인들에게 진상을 했다.

현재 리씬씬은 이미 학교로 돌아가 정상적인 수업을 받게 되었고, 그의 아버지 리바이러웅도 악경에게 잡혀 노동교양소로 보내졌으나 항상 정념정행으로 행하였기에, 노동교양소에서는 리바이러웅의 신체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받아들이는 것을 거절했다. 리바이러웅은 현재 이미 집으로 돌아갔다.

문장완성: 2004년 3월 20일

문장발표: 2004년 3월 20일
문장갱신: 2004년 3월 20일

문장분류: 정념정행 [正念正行]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20/7044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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