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갑이 그녀의 손에서 정말로 빠지다.

[명혜망 2004년 3월 9일] 설이 지나자마자, 허베이(河北) 취저우현(曲周縣)의 악경은 대법제자에 대하여 납치와 교란을 하기 시작하였다.

어느 하루 저녁에 본 지역에 있는 파출소의 몇몇 악경이 대법제자 리츄란(李秋蘭)의 집에 쳐들어와서 사부님의 법신상을 보자마자 빼앗고, 리츄란을 납치하여 파출소에 강제로 끌고 갔다. 파출소에 간 후 악경들이 그녀에게 앉으라고 하자, 그녀는 앉아서 발정념을 하였다. 몇 명의 악경은 그녀를 잡아당겨 바닥에 끌어내렸지만, 그녀는 끊임 없이 계속 발정념을 하였다.

악경이 그녀에게 “너 다시 연마하면 너의 사진을 찍겠다.”라고 말하자, 그녀는 “찍고 싶으면 찍으시오. 마침 모든 현의 사람에게 당신들의 악행을 폭로하게 말이오.”라고 대답을 하였다. 그러자 악경은 그녀가 발정념을 하는 과정을 찍고 난 다음 그녀를 교도소에 보내어 수갑을 뒤로 채웠다. 그녀는 박해를 제지하기 위하여 식사와 물을 끊었고, 이틀 동안 계속 뒤로 수갑을 채운 것으로 인하여 팔이 매우 아파, 그녀는 마음속으로 팔에 대해 발정념을 하였는데, 정념이 나오자 팔은 아프지 않게 되었다. 그녀는 즉시 법 중에서 물질도 생명이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라, ‘수갑도 생명이 있는데 무엇 때문에 그와 교류하지 않겠는가.’ 하고 깨달았다. 그리하여 수갑을 향해 발정념을 하면서 “나는 대법제자이다. 좋은 사람이기에, 너는 나를 이렇게 채울 수는 없다. 마땅히 나쁜 사람을 채워야 한다. 현재 일체가 모두 자신의 위치를 바로 놓는 시기이기에, 너도 마땅히 자신에게 좋은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라고 말을 끝내자마자, 수갑이 정말로 그녀의 손에서 빠졌으며, 다른 한 손도 한번 흔들었더니 빠졌다.

교도관은 그녀 앞에 오더니 ”수갑이 떨어졌네? 대법제자는 일반 사람과는 다르네.”라고 말하면서 수갑을 가지고 갔다. 그리고 단식을 7일 하는 동안에, 악경이 그에게 강제로 음식을 주입하는 것에 대해 견정하게 제지하였다. 7일이 되는 날에, 교도소에서는 책임을 질 어떠한 일이 생길 까봐 사람을 데려가라고 파출소에 통지하였다. 파출소에서는 이 기회를 틈타서 가족에게 “사인하고 벌금을 내도록 하게. 만일 돈을 내지 않는다면 노동교양을 보내겠네.”라고 하였다. 그러나 장기적인 박해로 집사람들도 진상을 알게 되었으며,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그들은 “돈이 없으니, 마음대로 하시오.”라고 대답했다. 악경들은 돈을 뜯어내지 못하게 되자, 도망가버렸다. 8일째 되던 날, 구치소에서는 또 마을에 전화를 해서 사람을 데려가라고 하였고, 마을에서는 사람을 데리고 왔는데, 올 때에는 이불마저도 압수당하였다.

문장완성 : 2004년 3월 7일

문장발표 : 2004년 3월 9일
문장갱신 : 2004년 3월 9일10:25:17 AM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3/9/69551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