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3월 9일] 나는 올해 69세인 한의사다. 97년에 법을 얻은 후, 아주 많은 고질병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2004년 3월 4일 오후, 한 중년 남자가 나를 찾아와 병을 보았는데 자신은 근처에 살고 있는 성이 조씨인 주민이라고 하였다. 그는 자주 위 통증이 있는데 조금만 차가운 것을 먹더라도 견딜 수 없다고 하였다. 나는 그에게 한약 “麥冬飮(맥동음)”을 처방해 주었다. 그는 “이 병은 기공을 연마하면 낫지 않을까요?”라고 물었다. 나는 시험해 보아도 괜찮다고 말하였다. 그는 “듣는 바에 의하면 파룬궁을 수련하면 잘 낫는다고 하던데요.”라고 물었다. 나는 “잘 듣는 건 물론이오, 내가 바로 파룬궁을 수련하여 많은 병이 모두 없어졌소.”라고 대답하였다. 그는 우리 실내 안방 문을 보며 “안에 방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안방 문의 커튼을 들추고 안을 한 번 보더니,(아마 우리 방에 있는 이 스승님의 사진을 보았을 것이다.)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였다. 아주 빨리 610에서 사람들이 왔는데 조주임이 불러서 왔다고 하였다. 나를 찾아와 진찰을 받던 그 중년남자는 혼란한 틈을 타 화장실로 갔는데, 후에 다시는 그를 보지 못하였다. 이러한, 사람을 속이고 음모를 계책하는 악인은 사람들에게 드러나는 것을 꺼리며 햇빛을 보는 것을 제일 두려워한다. 때문에 혼란한 틈을 타 꽁무니를 뺐던 것이다.
610에서 온 사람은 시작에는 부드러운 수법을 사용하여 나더러 세뇌반에 가라고 하며, 전화반(세뇌반)은 어떻게 좋고, 사람을 선하게 열정적으로 대한다는 등등을 말하였다. 나의 태도는 아주 견정하였으며 세뇌반에 가지 않는다고 하였다. “내가 수련하는 것은 眞善忍(쩐싼런)으로 세상에서 가장 좋고 가장 바른 사람으로 되게 하고, 하는 것은 가장 바르고 가장 좋은 일인데, 그래 제일 좋은 사람이 되고 제일 좋은 일을 하는 것도 틀린단 말이오? 어디로 전화(轉化)하란 말이오?!”라고 말하였다.
610에서 온 사람은 자기가 보기에 부드럽게 대하는 것이 안되자, 위협적인 태도로 강하게 나왔다. 경찰복을 입은 한 사람이 큰 소리로 “안 가면 안 되오, 오늘 반드시 가야 하오!”라고 했을 때, 나는 “가지 않겠다. 누구도 나를 움직이지 못한다.”라고 말하였다. 610에서 온 사람은 또 전화하여 공안국과 청관진(城關鎭)의 사람들을 불렀는데 많은 사람이 왔다. 방 안과 정원, 대문 밖에 모두 사람들이 있었다. 무슨 국장, 진장(鎭長), 소장들이었는데 그들 입에서는 온통 더럽고 불결한 말로 대법을 모독하였다. 나는 큰 소리로 ”입에서 나오는 대로 지껄여서는 안 되오!“ 이어서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정법이다!”라고 외쳤다. 내가 외치는 소리는 드높이 하늘에 울려 퍼지고 세계를 진동시켰다. 외칠 때 나는 정서가 격앙되고 분발되어 기쁨과 위안을 얻을 수 있었다. 몇 년 동안 가슴에 쌓였던 말을 함으로써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이 서늘하게 하였다. 악경들은 하나 둘씩 뒷걸음치며 앞으로 나오지 못했고, 악경들이 다시 전화하자 시 공안국의 경찰차, 경찰들이 왔다. 키가 큰 4, 5명의 경찰이 나를 들어 차 안으로 밀어 넣으려 하였다. 나는 기회를 보아 발로 맹렬하게 차 문을 찼다. 차 문은 ”팍“ 하는 소리를 내며 닫혔다. 이때 마을 주민들, 이웃에서 모두 왔다. 정의로운 마을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그들이 사람을 납치하려는 것을 저지하고 시비를 가렸다. 한 경찰이 큰 소리로 ”모두 비키시오, 당신들은 뭘 하는 것이오!“라고 말하였다. 나는 큰 소리로 ”그들은 모두 나의 친인이오.“라고 외쳤다.
사악과의 대결 중에서 나는 조금도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끊임없이 발정념하였다. 소식은 신속하게 전해져 근처의 동수들이 서로서로 알려주어 동시에 발정념을 하였다. “사람을 납치해가지 못하게 하고, 진상 자료를 가져가지 못하게 하여 사악의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가게 한다.”
사람은 점점 많아졌다. 나는 이 얻기 어려운 기회를 이용하여 경찰과 마을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진상을 알렸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제일 좋고 가장 바른 대법으로서 나라와 인민에게 백가지 유익하고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 탄압은 민심을 얻지 못하며 선악보응(善惡報應)은 하늘의 뜻(天理)이다…..”
대법은 나에게 지혜와 말재주를 주었다. 나의 말은 끊임없는 샘물처럼 쏟아져 나와 마당에 모인 군중은 내가 말을 참 잘한다고 하였다. 악경들은 정세는 이미 돌이키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는 하나 둘씩 뿔뿔이 흩어져 버렸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시로 결말을 맺는다.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으니, 진선인이 마음속에 있네, 세상의 대나한을, 귀신도 굉장히 두려워하네.”威德>
大法不離身(대법불이신)
心存眞善忍(심존진선인)
世間大羅漢(세간대나한)
神鬼懼十分(신귀구십분) 威德>
문장완성 : 2004년 3월9일
문장발표 : 2004년 3월9일
문장갱신 : 2004년 3월9일
문장분류 : 정념정행[正念正行]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3/9/695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