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2월 6일] 우리는 지린성 궁주링(吉林省公主岭)시에 있는 대법제자이다. 2000년 7월 20일 우리는 파룬궁(法輪功)의 올바름을 되찾기 위하여 베이징(北京)으로 갔었는데, 불법 경찰들에게 붙잡혀 베이징(北京) 유치장에 감금되었으며, 감금 만기일이 되자, 본래 우리 지역의 유치장으로 다시 데리고 왔다. 그들은 사람을 풀어주기는커녕, 한층 더 심하게(变本加厉) 우리의 가족들에게서 무슨 보증금이라는 구실로 각각 1000원씩을 요구하였으며, 일 년 후에 되돌려 준다고 하였다.
당시 돈을 바칠 때에는 본 직장의 파출소 소장과 함께 갔었고, 그는 기한이 되면 꼭 되돌려주겠다고 보증하였다. 그러나 일년이 지나, 우리 몇몇 대법제자들이 공안국 정보과에 가서 돈을 되돌려달라고 하자, 그들은 돈을 되돌려 주지는 않고, 반면에 정보과 과장 짱부린(张福林)이 말하기를: “이것은 보증금이 아니고, 베이징(北京)에 가서 너희를 데리고 올 적에 쓴 경비다.”라고 말하였는데, 이것은 분명 사기임에 틀림없었다. 그 당시 우리 몇몇 동수들이 자신의 돈을 내고 기차표를 산 것에 대하여 본 직장 영도와 파출소에서 모두 증명할 수가 있었다. 이렇게 우리 다섯 명의 수련생은 연속 다섯 번이나 시 공안국에 갔었지만, 짱부린은 결코 만나주지 않았다. 그러자 우리 몇몇 동수들은 교류를 통하여, 이것도 사악의 박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어, 반드시 정정당당하게 가서 되돌려 받을 것을 결정하였다.
그런 다음 우리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加持) 하에서 또다시 시의 610사무실에 갔다. 그곳에서 우리는 정념으로 부단히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여 주었다. 그러자 당시 610사무실의 주임은 우리와 이 일에 대하여 서로 꼭 협상할 것을 표시하였고, 시위 영도도 그들이 되돌려 주지 않을 이유가 없으며, 당초에 돈을 받고도 어떤 수속도 없는 이것만으로도 벌써 법을 위반하였다고 하였다. 이 기간에 본 지역의 파출소 소장은 대법제자들의 끊임없는 진상을 통하여 대법이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또한 적극적으로 수속을 밟는 데에도 도움을 주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결국 자기에게 속하는 돈을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사실상 돈을 되돌려 받는 것은 작은 일이고, 중요한 것은 이 과정 중에서 우리가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여 당지의 악한 사람과 악한 행위를 폭로함과 동시에, 구도할 수 있는 생명을 구도하는 일이다. 또한, 이와 같은 상황이 있는 수련생은 우리가 현재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기초 하에서 진일보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당지의 사악과 악인, 악행을 전부 폭로하라는 것을 잘함으로써, 그들의 책임을 추궁하여야 한다. 사악을 폭로하고,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여, 그들로 하여금 발을 붙일 곳이 없게 만들어야 한다.
문장작성 : 2004년 2월 5일
문장발표 : 2004년 2월 6일
문장갱신 : 2004년 2월 6일
문장분류 : [호법역정]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6/6672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