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제자
【명혜망 2004년 2월 13일 】나는 행운스럽게도 98년 말에 대법을 얻었으며 연공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전부터 앓고 있던 병(심장병, 뇌막염 등)이 모두 나았다.
2000년 정월 초이렛날 북경에 갔다가 악경에게 붙잡혀 15일간 갇혀 있었는데 이 기간에 간수소의 간수 ： 위하이성(于海生), 왕위린(王玉林), 쉬빈(徐彬) 등이 여러 가지 수단으로 대법제자들을 모욕하고 못살게 굴었다. 간수소의 환경은 매우 열악하였는데 어둡고 침침한 방안에 한기가 가득 했으며 벽에서는 물이 흐르고 눅눅한 침대 위에 있는 이불은 오직 얇은 것 밖에 없었다. 추워서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매일 두개의 옥수수떡과 옥수수죽을 주었는데 죽에는 쥐똥이 들어있었다. 매일 소금물(鹽水) 한 컵과 몇 조각의 짠지를 주었다. 이렇게 주는 것도 하루에 15위안을 내야하며 서면(成文)으로 규정하지 않은 규정이 있는데 : 반드시 간수소에서 파는 생활용품을 사야하는데 매우 비싸다. 15일 구치 후 취안양임업 공안국 정보과장 궁스순(宫世顺)이 보석금이라는 명목으로 우리 집에서 2000위안을 빼앗아 갔다.
그 해 8월 전단지를 나누어 주다가 붙잡혀 43일간 구치소에 갇혀 있다가 장춘(长春) 헤이쭈이쯔(黑嘴子) 강제 노동교양소로 옮겨져 불법적으로 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았다. 그곳은 더욱더 인간 지옥이었다. 매일17-18시간 일을 하였다. 경찰들은 수시로 전기 충격기로 사람을 지졌다. 매일 핍박하여 사부님과 대법을 모욕하는 말을 하게하며 말하지 않으면 각종 혹형을 가하는데 : “사인상1(死人床)”에 눕히거나, 작은 감방에다 거꾸로 매달아 가둬놓는 등은 늘 있는 일이다. 교양소의 복도에는 전기 충격기에 지져서 늘 살가죽 타는 냄새가 나는데 전기 충격기 말만하여도 나는 몸서리를 쳤다. 악경들이 나를 감전시킬 때 고압 전기 충격기에서 탁탁 하고 방전하는 소리가 나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공포감이 일어났는데 마음속은 무어라고 형언하기 어려웠으며 울고 싶어도 눈물이 나지 않는 극심한 고통속에서 지냈다. 나에게 준 정신적 고통은 말로써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다. 이렇게 악렬한 환경에서 1년이란 시간을 보냈다. 2001년 4월 궁스순은 보석금 명목으로 우리 집에서 또 2000위안을 빼앗아 갔다. 나의 어머니는 하루빨리 나를 석방시키기 위해 궁스순한테 1500위안을 주었고 정보과장 왕빙(王冰)에게 1000위안, 원 공안국장 리수선(李树深)에게 3000위안을 주었다. 그제서야 비로소 나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2002년 정월 초 아흐렛날 궁스순은 또 다시 나를 체포하라고 명령하여 정보과장 왕빙, 왕서우량(王守亮)이 나를 체포하기위해 우리 집과 회사로 찾아와 나는 탄압에 못 이겨 부득이하게 도처로 떠돌아다니다(流离失所) 바이허(白河)로 가게 되었다.
2002년 3월 악인의 고발로 나는 또 다시 형사 경찰대에 잡혀갔다. 그들은 나의 두 팔을 등 뒤로 가져가 수갑를 채웠으며 2시간 동안 있었는데 두 팔과 손이 시꺼멓게 되어 감각을 잃게 되어서야 풀어 주었다. 한 악경이 나에게 달려들어 머리를 잡아 쥐고 벽으로 끌고 가 박았는데 나는 기절하여 쓰러졌다. 내가 정신을 미처 차리기도 전에 또 몇몇 악경들이 달려들어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렸다. 때리다 지치면 다른 악경들이 달려들어 번갈아 가면서 때렸는데 한편으로는 소리를 질렀다. 네가 말하지 않고 견디는가 어디보자고 하면서 죽도록 때렸다. 그러고도 화가 누그러지지 않자 고무 몽둥이를 찾아 손에 들고는 그 뚱뚱하게 생긴 소장이라고 하는 자가 온 몸이 땀투성이가 되도록 대법제자를 때렸는데, 정보과장과 바이허 공안국 부국장은 때리라고 줄곧 지시하고 있었으며 또한 ‘너를 상급에 보고하여 상금을 타먹겠다’고 떠벌렸다. 나를 때리던 악경들은 그들의 두목들이 옆에 있자 온갖 기세를 다 부렸다. 지치자 또 전기 충격기를 가져왔으며, 나를 스팀 파이프(暖氣管)에 수갑을 채워 놓아 바로 서지 못하여 굽히고 서있었는데 전기 충격기를 옷 속에 밀어 넣고 지졌다. 한 악경이 ‘얼굴에다 지져라’고 소리쳤는데 또 한 악경은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였다. 사악들은 그들의 죄행이 들어날까 봐 겁이 나서 이러는 것 같았다. 내가 참기 어려워 움직이니까 두 사람이 아예 나의 발을 밟고 또 한 사람은 나의 머리를 딛었는데 이 인간성을 상실한 자들은 내가 바지에 오줌을 누었는데도 그치지 않았다. 그 부국장이란 자가 어떤 경찰을 부르자 술에 잔뜩 취한 악경이 다가오더니 손에 랑아봉2(狼牙棒)을 들고는 한번 맛을 보여주마 하고 소리 질렀다. 이 형구는 가시가 돋쳐 있었는데 사람이 맞으면 가슴이 찢어지는 것처럼 아파 나는 쓰러지고 말았다. 내가 정신을 좀 차리게 되자 또 달려들어 매질을 하였는데 이젠 숨이 막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이렇게 나를 연속 12시간 동안 구타하였는데 온몸에 성한 곳이라곤 없었으며 피부는 모두 까맣게 되었다. 새벽3시가 되어서야 구치소에 들여 보냈다. 냉기가 가득 찬 감방에는 덮을 것이라곤 없었다. 나는 그 자리에 쓰러졌고 이후 아무것도 모른다. 이렇게 콘크리트 바닥에서 45일 간을 보낸 후 궁스순은 나를 또 장춘 헤이쭈이쯔 감옥으로 보냈으며 그날 나의 남편에게서 2000위안을 빼앗아 갔다. 이리하여 우리 집은 빚더미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경찰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 우리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웠는데 부모님과 남편은 경찰차 소리만 들려도 흠칫 놀라며 가족들은 겁이 나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고 정신상태가 거의 붕괴될 지경에 이르렀다.
4년 이래 장XX가 권력을 이용하여 여론을 조작해 하나 하나의 피비린내 나는 “분신자살사건 ”, “살인 사건” 들을 조작하고 파룬궁을 모함하였으며, 터무니없는 거짓말로 중국 사람들과 정부 관리들을 속이고 “쩐싼런(眞善忍)”을 믿는 많은 사람들을 미친 듯이 박해하여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죽었으며 떠돌아다니고 있고 집이 있어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또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의 거짓말에 미혹되어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는데 여기서 진심으로 권고하는바,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데 참여한 경찰들은 옳고 그름을 분명하게 가리고 돌아서기를 바라며 즉시에 박해를 중지하라! 자신에게 살 길을 남겨주고 사악을 도와 나쁜 일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
아래는 범죄를 저지른 악인들의 전화번호이다.
취안양림업국 공안국 정보과 과장 (泉阳林业局公安局政保科科长) 궁세순(宫世顺) 04396512468，04396521138，휴대폰(手机)：13843933997
직원(科员) 왕서우량(王守亮) 0439-6511134，
왕빙(王冰) 0439-6510378、04396513760
숭창순(宋长顺)：
원 정보과 대법제자박해 공범자들의 전화(原政保科迫害大法弟子帮凶电话)；04396511973
취안양림업국 간수소 악경 간수원(泉阳林业局看守所恶警看守员)
위하이성(于海生)：특별사악전화(特别邪恶 电话)：04396513811
취안양림없국 간수소 악경(泉阳林业局看守所恶警)왕위린(王玉林)
취안양림업국 간수소 악경(泉阳林业局看守所恶警)쉬빈(徐彬)
1. 수련생의 두 손과 두 발을 벌려서 침대의 네 개 기둥에 묶어놓고는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게 하고 대소변도 보지 못하게 한다. 사인상은 단식으로 항의하는 수련생이나, 악경의 요구를 거절하는 수련생들에게 고통을 가하는데 쓴다.
2. 옛 병기의 하나로 수많은 못 끝이 바깥쪽으로 나오게 박아 긴 자루에 단 것
문장완성：2004년 2월 12일
문장발표：2004년 2월 13일
문장갱신：2004년 2월 13 일 11:53:46 AM
문장분류: 박해진상[迫害眞象]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13/6730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