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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허베이(河北) 대법 수련생이 박해로 치사하다.

【명혜망2004년1월29일】파룬궁(法輪功) 수련생 가오스핑(高仕萍)과 리수리(李书利)는 2003년 12월에 각각 보딩 고양 강제 노동교양소(保定高阳劳教所)및 탕산 허화컹 강제 노동교양소(唐山荷花坑劳教所)에서 박해를 받아 치사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허베이에서 박해를 받아 치사한 파룬궁 수련생이 89명이나 된다고 한다.

소식에 의하면, 가오스핑은 58세의 여성으로서 장자커우시 차오시진 선자툰진 장자방촌(张家口市桥西区沈家屯镇张家坊村)에 살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이다. 2001년 2월, 선자툰진의 관리 및 경찰이 장자촌에 있는 모든 파룬궁 수련생들을 붙잡아서 촌위원회에 가둬놓고 며칠동안 집으로 가지 못하게 하였다. 아울러 그들을 핍박하여 흰 천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모욕하는 서명을 하게 하였다.그때 가오스핑은 가부좌를 하고 연공을 하였으며 사인하는 것을 거부하였다. 2개월 후, 선자툰진 파출소의 경찰은 밭에서 일하고 있는 가오스핑을 붙잡아 보딩 고양 강제 노동교양소에 보냈다.

소식에 의하면, 가오스핑이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소에 갇혀 있다가 2003년 봄에 풀려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심신이 엄중하게 박해를 받고 회복되지 않아 2003년 12월 19일에 사망하였다. 장자방촌 촌위원회(전화: 313-4090190)의 한 남성이 가오스핑이 사망한 사실을 실증하였다.

이 소식의 출처에서 지적하기를, 가오스핑의 박해에 참가한 주요 책임자들은 그 진(鎭)의 610조장 리성커(李生科)와 그 진(鎭) 파출소 소장 장주촨(张久泉), 진(鎭) 사법소 소장 펑광하이(彭广海), 장자방촌 주임 장카이빈(张凯斌) 및 보딩 고양 강제 노동교양소라고 하였다.

또 다른 소식의 출처에 의하면, 친황다오시 창리현(秦皇岛市昌黎县) 파룬궁 수련생 리수리(李书利)는 2002년 12월10일 친황다오 창리현의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허베이성 탕산 강제 노동교양소에 보내졌다고 한다.(탕산 허화컹 노동교양소 唐山荷花坑劳教所) 탕산 허화컹 강제 노동교양소 6대대에서 3개월 동안이나 잔혹한 박해를 받았는바, 작은 감방에 가두거나 침대에 묶어놓는 등의 형벌을 받았다. 소식에서 진술하기를, 리수리가 옥경 왕위린(王玉林)과 노동교양소의 재소자 황융신(黄永新)의 시달림을 받아 정신적 육체적으로 심각한 유린을 당하였다고 말했다. 폐결핵으로 인해 6대대로부터 4대대로 옮겨갔으며 2003년 6월 밖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2003년 12월에 사망하였다.

창리현 정부 610사무실(전화:0335-202-3052)에 전화하니 한 남자가 받았고 처음에는 정부기관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리수리의 사망원인을 알아보려고 하자 즉시 여기는 개인 주택이라고 거짓말을 하였다.

이른바 살인밧줄(杀绳)과 침대에 묶어놓음(绷床)은 두 가지 잔인무도한 혹형이라고 한다. 살인밧줄(杀绳)은 손가락 굵기의 밧줄을 물에 담갔다가 목에 올가미를 맨 다음 팔로 연결하여 꽁꽁 묶어놓는 형벌로서, 형벌을 당하는 사람에게 고통을 더 가해주기 위해 먼저 옷을 모두 벗기고 내의 하나만 입게 하며 적어도 한번에 3명 이상이 함께 고문을 가한다. 즉 밧줄로 손목을 조인 다음 두 손을 뒷잔등에 가져가고 밧줄을 목에 한바퀴 감아서 두 사람이 아래로 힘있게 당겨 묶어놓는다. 이렇게 하면 두 팔의 혈액이 통하지 않아 심장의 맥박이 빨라지며 온 몸이 고통스럽다. 몇 분 안 되어 콩알만한 땀방울이 비오듯이 끊임없이 흘러내린다. 악경들은 밧줄을 더욱 조이기 위해 손목에 유리병 혹은 나무 몽둥이 같은 것을 끼워 넣어 밧줄이 살 속으로 더 깊이 패어 들어가게 하는 한편, 뺨을 때리거나 전기충격기로 전기충격을 주기도 한다. 한번 형벌을 가하는 시간은 10분 내지 20분 정도이며 밧줄을 풀면 두 팔은 이미 감각을 잃게 된다. 이 형벌을 받은 사람은 엄중한 상해를 받아, 중하면 불구가 되며 경미하다 하여도 팔을 치켜들지 못한다. 또한 부분적인 기능이 상실되며 표면에 남겨진 형벌을 받은 자국은 대략 1년 내지 2년이 지나야 없어진다.

침대에 묶는(绷床) 형벌은 사람을 눕힌 다음 사지를 침대에 묶어놓고 몸을 꼼짝 못하게 한다. 다음 파룬궁 수련생의 몸 아래에 벽돌을 받쳐놓고 악경은 몽둥이로 다리를 패며, 무더운 여름날 두터운 솜이불을 수련생의 몸에 덮어놓고 물도 주지 않는 것으로 정말로 수단이 몹시 비열하고 잔인하다 . 많은 사람들이 이 형벌을 받고서 두 팔을 들어올릴 수 없었다.

문장완성시간 :2004년 1월 28일

문장발표시간 :2004년 1월 29일
문장갱신시간 :2004년 1원 28일 8:27:05 PM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9/660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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