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2004년2월2일】2004년1월16일 法輪功(파룬궁) 수련생 장지룽(여、51세)이 아성시610에 가서 보석금을 속히 돌려달라고 하자, 아청(阿城)시 공안국정보과의 사인이 있어야 보석금을 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정보과에 갔더니 악경 몇 명이 그녀를 방안으로 밀어 넣었다. 장지룽이 “당신들은 무엇 하는가? 나는 일보러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보과 유창충은 전혀 듣지 않고 스스로 문건 하나를 기록한 후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말하였다. 한 무리 경찰들이 밀고 잡아당기며 장지룽을 경찰차에 오르게 하고, 아청쓰(阿城市) 제1간수소에 보냈다. 간수소에서 장지룽운 유창충에게 “나는 죄를 범하지 않았다. 나는 보석금을 가지러 왔는데 왜 나를 여기에 붙잡아 왔는가? 당신은 못간다. 나를 내보내라, 당신들이 좋은 사람을 이렇게 대하면 천리가 용납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유창충은 장계영을 힘껏 뿌리치고 음흉하게 웃으면서 나갔다.
이 때,간수소의 부소장 뤄환룽(羅煥榮)이 장계영을 붙잡고 얼굴을 맹렬하게 때렸다. 장계영의 얼굴은 즉시 붓기 시작했고 눈은 주먹으로 맞아 부어오르고, 구강내에 상처가 났으며 머리는 어지럽고 구역질하고 피를 토하였다. 뤄환룽은 그래도 손을 멈추지 않고 장지룽의 신발을 강제로 벗기고 구둣발로 맹렬히 짓밟는 것이었다. 그 자리에서 그녀의 발은 피투성이가 되었다.
감방에 가둔 후, 장지룽이 입안이 상해 음식을 먹지 못하자 간수소는 강제로 음식을 주입(灌食)하였다. 박해당하여 생명이 위급해지자, 정월 초 3일인 2004년 1월 24일에 아청시 병원에 가서 응급치료를 하였다. 병원에서 간수소의 경찰 2명, 4명의 재소자들이 두 조로 나뉘어 교대로 감시하였다. 강제로 장지룽의 손과 발에 족쇄를 채운 후 침대의 네 기둥에 고정시키고 링겔주사를 놓았다. 정월 초 6일, 뤄환룽 등 네 사람이 병원에 와서 흉악하게 말하기를:”음식을 먹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때리겠다. 또한 너를 석방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하였다. 장지룽이 “나는 나의 생명을 귀하게 여긴다. 나에게 한숨이라도 있으면 나는 나가서 당신들은 고발하겠다” 고 말했다.
장지룽은 어려서 부모를 여의어 이모가 그를 키웠다. 지금 이모는 연세가 많고, 뇌혈전을 얻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지만 돈이 없어 치료하지 못한다. 며느리도 출산할 시기가 되어 돈이 급히 필요하였다. 이 때문에, 장지룽은 공안국의 사인을 받아 보석금을 돌려받은 것으을 급한 것을 해결하려다가, 불행히 공안국 경찰 유창충 등에 의해 불법으로 성북 제1간수소에 갇히었다. 더욱이 생각 밖으로 환한 대낮에 불법경찰들에게 욕설과 구타를 당하였다. 장지룽은 8일간인, 2004년 1월 16일에 붙잡혀 2004년 1월 24일에 아청(阿城)시병원에 입원한 것이다. 짧은 8일간에, 박해때문에 신체가 건강한 사람의 생명이 위급해졌다. 장지룽은 지금 의식이 불명해졌다 깨어났다 하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쉬기 힘들어한다. 의사는:”이 사람을 이렇게 내버려두면 수시로 생명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뤄환룽에게 경고하는데, 경찰로서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위반하고 무고한 백성을 불법으로 박해한 당신은 최종적으로 법률의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다! 국법을 짓밟고 백성을 박해하는 장(江)씨 망나니 집단의 대세는 이미 지나갔다. 장쩌민은 백여 개 단체들에 의해 연합으로 국제법정에서 “집단 학살죄”로 기소당하였다. 당신의 눈은 얼마나 멀리 보는가고 묻는다. 당신은 사악을 대신하는 희생품이 되지 말라! 기억하라, 오늘 악행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한 것은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위반한 죄증이다. 희망하건데 당신들이 낭떠러지에서 고삐를 당겨 말을 멈추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여 자신에게 살 길을 남겨줌으로서 가족과 친인들조차 연루시키지 말기 바란다.. 천지(天地)를 노여워하게 하는 일을 하지 말고 좋은 언행을 자손들에게 남겨주라.
뤄환룽:13019720052아청(阿城)市제1간수소 부소장
아청(阿城)시 제1간수소:0451—53714847
아청(阿城)시 제1간수소 소장:가충
문장완성시간 : 2004년 2월 1일
문장발표시간 : 2004년 2월 2일
문장갱신시간 : 2004년 2월 2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2/664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