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꾸이친
[명혜망 2004년 2월 12일] 걸어 지나온 길을 돌이켜보면, 정법은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 오늘 여기까지 걸어왔는데, 우리는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할 것이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위하여 걱정하셨고, 모든 생명을 위하여 거의 일체를 다 소비하셨다. 우리는 더욱 마땅히 이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정법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하며, 일체 시간과 기회를 잡고, 구도해야 할 사람을 구도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정법의 홍세가 지나간다면, 세인은 구도될 기회를 잃게 될 것이며, 그것은 우리 대법 제자에게 있어서 가장 가슴 아픈 일이 될 것이다.
바로 최근에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 중에서, 나는 모든 중생들이 우리가 가서 구도해 줄 것을 바라고 있음을 깊이 체험하였다. 몇 개 작은 예를 들면, 站门头(참문두)의 작은 아가씨는 그녀의 집에 연공하는 사람이 없었기에 진상을 알지 못하였지만, 처음으로 진상을 듣고 이해한 후에, 특별히 기뻐하였다. 그녀는 대법책을 보려 하였고, 자신의 어머니에게 연공하게 하였으며, 나에게 많은 진상자료를 달라고 하여 자기의 친한 친구들에게 보내주었다. 그녀의 사장님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듣고, 진상 CD를 보려하니 나에게 말해 달라고 그녀에게 부탁하였다고 했다. 며칠 뒤, 나는 그녀를 만나러 또 갔는데, 그녀는 사장님의 말을 나에게 전해주었다. 나는 어쩐지 예감이 들어서, 오늘 특별히 진상 CD와 진상 자료를 가져왔다고 말하였다. 사장님은 마음이 선량한 사람이어서 진상 CD를 공장에 가져다 직원들에게 보여주었다.
나는 또한 세탁소의 젊은 사장에게도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그는 아주 기뻐하였다. 그에게 몇 부의 진상자료를 주면서 그의 직원들에게 보여주라고 하자, 그는 몇 번이나 감사하다는 말을 하였다. 또 어느 식당의 한 아가씨는 나에게 아주 친절하게 대해 주었는데, 내가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자, 그녀는 내가 다음에 또 오기를 바랐다. 나는 진상 전단지를 그녀에게 주고, 일을 마치고 저녁에 집에 돌아가 다시 보라고 하자, 그녀는 한시도 지체할 수 없다는 듯이 양손으로 진상 전단지를 가슴에 받쳐들었다. 그녀의 얼굴은 온통 새빨갛게 되어, 커다란 두 눈으로 더없이 행복한 듯 진상 전단지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나는 그녀의 모습에 진심으로 기쁨을 느꼈다.
또한, 나의 작은 조카에게 진상 CD를 고향에 가져가서 마을에 컴퓨터나 CD플레이어가 있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라고 하였다. 이튿날 그의 어머니가 촌장 집에 갔더니, 마침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있었다. 촌장은 “누가 진상 CD를 가져왔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틀어 줄 테니 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이것을 다 보고 난 후, 또 작은 진상 책자도 읽었는데, 모두는 파룬궁(法輪功)은 아주 좋다고 말들 하였고, 이는 동시에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것이었다.
또 삼륜차를 끄는 큰누나는 내가 진상을 말하는 것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듣고 있었다. 우리는 그곳에서 한 시간이나 이야기하였으나, 그녀는 도무지 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또 미용실을 하는 사람도 그녀의 친척들에게 보여준다며, 나에게 진상 자료를 달라고 부탁하였다. 또 많은 할머니, 차 수리하는 사람, 채소 파는 사람, 폐기물을 수집하는 사람, 또 나의 신변의 친척(속인)들도 모두 나를 도와 진상을 알렸으며, 나의 시아버님, 시어머님도 70이 넘은 노인들이시지만, 줄곧 많은 진상 활동을 하셨다. 설사 이렇다 할지라도, 나는 의욕은 넘치지만 능력이 따라주지 못하는 감을 느꼈는데, 아직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가서 구도해 줄 것을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는 일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배치 하에 1세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학생들과 아주 많은 귀여운 어린아이들이 주동적으로 나를 찾아왔다. 많은 대학생들은 친척들의 소개로 법을 얻기 위해 찾아 왔고, 많은 진상자료를 가져가서 친척과 친구들에게 나눠주었다. 한 아이는 만 2세인데, 내가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알려주자, 그는 힘껏 “따파하오(大法好)”라고 외쳤다. 매번 나는 그런 구도 된 후의 아이들의 표정과 눈길이 생각날 때면 마음 속으로부터 기쁨의 눈물이 흘러나온다.
동수들이여, 세인들은 모두 깨어나고 있다. 하루빨리 중생을 구도하는 홍류(洪流) 중으로 뛰어들자! 우리는 마땅히 심성이 자비로워야 하고, 자신을 내려놓고 정념정행하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창조해주신 고귀한 일분일초를 아껴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의, 우리에 대한 구도(苦度)에 죄송하지 않고, 천하 중생들에게 미안해서는 안 된다.
문장완성 : 2003년 12월 28일
문장발표 : 2004년 2월 12일
문장갱신 : 2004년 2월 12일
문장분류 : [호법역정]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2/12/672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