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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湖南) 치둥(祁东)의 어느 작은 도시의 대법제자들이 새해인사를 한 사실 경과

[명혜망 2004년 2월 2일] 새해 전야, 몇 명 동수들은 단체로 사부님께 새해인사를 올릴 것을 제의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소식을 듣고 분분히 따랐고, 서로 전해주면서, 악기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은 동수들을 이끌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등 노래를 연습했고, 리본으로 꽃을 만드는 사람, 대련(对联)을 쓰는 사람등 질서 정연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믐날 밤이 곧 다가올 때, 동수들은 모두 목적지를 행해 출발했습니다. 한 80세가 되는 수련생은 엄동설한도 두려워하지 않고 밭 두렁 길을 따라 걸어 왔고, 다른 한 거동이 불편한 동수도 십 몇 리 밖 양창(羊肠)에서 산길을 따라 걸어 왔습니다. 어떤 동수들은 오는 길에서 진상자료들을 부치면서 왔고, 어떤 동수들은 높은 곳에 많은 진상 플랭카드를 걸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몇 명씩 같이 왔고, 먼저 온 동수들은 함께 법공부, 교류도 하면서 서로 자기의 체험을 얘기했습니다. 진상을 다 배포한 동수들도 잇달아 왔고, 여러분들은 모두 그들의 얼굴에 웃음과 봄의 향기가 넘친 것을 보았습니다. 그믐날, 동수들의 만남은 더욱 친절해 보였고 모두 자리에 앉았습니다.

교류 중에서 여러분들은, 진상을 하는 과정 중에서 어떻게 속인의 관념을 개변하고 세인들이 진상을 알게 함으로서, 대법을 알게 하는 것을 어떻게 법에서 인식하며 제고할 것인가를 담론하였습니다. 어떤 세인들은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하는 과정 중에서, 이미 법을 얻어 수련하여 신수련생이 되었습니다. 11시 정각, 여러분들은 함께 발정념 한 후, 유유한 음악 소리에 맞춰,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당신을 위해 왔다” “등귀도” “득도” (“师父ꠌ您好ꠌ新年好” “为你而来” “登归途” “得度”)등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12시 정각에 전 세계 대법제자들과 함께 발정념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동수들은 두손을 허스하고 사부님께 큰 절로 새해인사를 올렸습니다. 폭죽소리가 멎은 후, 여러분들은 즐겁게 흩어졌습니다. 자료를 나눠주는 사람, 플랭카드를 거는 사람, 표어를 부치는 사람들은 계속 하던 일을 하였습니다. 마치 >의 노래 가사 중에서 쓴 것처럼: “새해에, 우리들은 더욱 잘 하여,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세인들이 모두 알고, 모두 찬양하게 할 것입니다!”

문장 발표시간 : 2004년 2월 2일

문장분류 : [호법여정]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2/2/6642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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