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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오상시 장연초(张延超)씨가 박해를 받아 사망할 당시의 참상

[명혜망 2004년1월11일] 2001년 6월 중순 흑룡강성 오상시 라림진 서황기촌 대법제자 장연초(张延超)씨와 홍기향 대법제자 나연파(那延波) 씨가 같이 쌍성시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홍기향을 지나던중 홍기향 파출소 악경에 붙들렸다. 악소장 가계위등 악경은 그들을 손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전기방망이로 전기충격을 주었다. 오후 그들은 또 오상감옥으로 끌려갔다. 또 오상공안국 악경과 610 악한 자들의 박해를 받았다. 장연초씨는 다리를 얻어맞아 일어설 수 없었다. 셋째날, 하얼빈 공안국 사람이 와서 장연초씨를 하얼빈 공안국으로 보냈고 집식구들과 연계가 끊어졌다.

장연초씨가 온지 20일 된 후, 하얼빈 공안국은 갑자기 그의 가족들에게 황산취자 화장터에 가서 그의 신체를 화장하라고 알렸다. 장연초씨가 탄압받아 죽었다는 끔직한 소식을 듣고 많은 마을 사람들과 친척들이 황산취자 화장터에 왔을 때, 오로지 총을 든 경찰들이 도처에 서서 망을 보고 있었다. 그중 한 경찰이 발표했다. “원통하고 억울하다는 말은 할 수 없다. 그렇게 하면 반혁명으로 처분할 것이다.”

장연초씨의 유해를 들고 나왔을 때, 마을사람들은 놀라서 아연실색하여 어찌할 바를 몰라 했으며, 비통함이 극에 달하여 죽을 것만 같았다. 본래 장연초씨의 신체는 크고 건장하였는데 지금은 말라서 꼬챙이가 됐다. 옷이 다 해지고 여러 군데가 살이 터져 밖으로 너덜거렸다. 두개골은 맞아서 깨져서 열려있었다, 안구(眼球)는 하나도 없었고, 입은 벌려져 있었다.
치아는 손상되어 온전한 것이 없었다. 가슴은 푹 들어가 있었다. 그의 유해를 보았을때 정말로 처참하여 눈으로 볼 수가 없었다. 그가 얼마나 많은 잔혹한 고통을 받았다는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마을의 한 사람이 화장터 직원에게 정황을 알아보았다. 그 직원이 몰래 말하기를 “이사람 시체를 여기에 가져온지 21일이 되었고, 두뇌, 심장, 간등 다 한덩이씩 잘려나가 없었습니다. 직접 내 눈으로 친히 본 것입니다. 듣건대는 그것을 가지고 무슨 실험을 했다고 하던데요.”라고 했다.

장연초씨가 탄압받아 사망했을 당시의 비참한 상태는 장쩌민 정치 깡패집단이 대법제자를 탄압한 수단이 그 얼마나 잔혹하고 악독하며, 사람들 머리칼이 곤두서게 하는 것인지를 폭로하고 있는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은 장연초씨의 마을 사람들이 경험한 것이다.

발표시간:2004년 1월 11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1/646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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