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지린(吉林)대법제자 시청(喜成)
[명혜망2004년1월29일] 감옥에서 수련을 견지하는 대법제자 한 분이 오랫동안 사부님의 경문을 접하지 못하고 있었다. 집에서 수련하는 아내는 옥중에 있는 남편에게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을 갖다 주려고 마음먹었다. 그러나 악경들은 그가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가족들과 만나지 못하게 엄격하게 통제하였다.
그의 아내는 그를 만나겠는 생각을 포기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주동적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방법을 취하였다.
그는 우선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의 내용을 외운 다음, 매일 감옥을 향하여 발정념을 함으로써, 감옥 배후에 있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였다. 일주일 후, 감옥에 가서 남편을 면회하겠다고 요구하였다. 감옥의 규정에 따르면, 특별히 엄격하게 관리하는 대법제자는 일률적으로 면회가 금지되었지만, 그녀의 정념으로 인하여, 남편을 만날 수 있었다. 그녀는 유리창문을 사이에 두고 남편에게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을 외워 주었다. 하지만 면회 시간이 너무 짧은데다가 또한 사이에 창문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남편은 새로운 경문의 일부 내용만을 들을 수 있었다.
그녀는 집에 돌아온 후, 계속 아쉬운 생각이 들어, 또다시 강대한 정념을 보냈다. ‘다음번에는 반드시 직접 그에게 경문의 내용 전부를 알려 주어야 한다.’ 이런 일념이 있은 후, 그녀는 계속하여 감옥 내의 악경들이 제공하는 일체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였다.
며칠 후에 그녀는 감옥으로 가서, 남편과 직접 서로 마주 보면서 면회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줄 것을 요구했고, 감옥의 사악한 경찰은 그녀의 정념에 제압되어 그녀의 요구를 들어 주었다. 그러나 사악한 경찰 한 명을 파견하여 옆에서 그들이 말하는 것을 감시하도록 하였다. 그녀는 남편과 만날 때 마음속으로, ‘우리는 제일 신성한 일을 하고 있으니, 비록 사악한 경찰이 옆에 있지만 아무것도 듣지 못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였다. 그런 다음 그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악한 경찰이 보는 앞에서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을 모두 남편에게 외워 주었다. 한 시간이 지난 후, 그 정념에 억제되었던 사악한 경찰은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서,”당신들은 절대로 法轮功(파룬궁 )에 관한 얘기를 하면 안 된다”고 흉악하게 말하였다.
문장작성일:2004년1월29일
문장 분류 : 호법여정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9/6606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