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1월26일] 2000년 10월, 나는 대법에 대한 공정한 도리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하여 북경에 청원하러 가는 도중에, 본 지방의 파출소 경찰들의 납치하에 불법으로 40여일 동안 구류당하였다. 본릉강(本凌钢) 보위과 락충학(骆忠学)은 불법으로 나의 돈을 몰수하였을 뿐만 아니라, 집까지도 수색하였다. 릉원시(凌源市) 제2구류소에서 관리원은 수련생에게 밥도 배불리 먹지 못하게 하고, 잠자는 곳은 마루바닥이었으며, 몇 일 동안 나에게 이불도 주지 않아 엄동설한에 나는 어쩔수 없이 옷을 입은채 일주일 동안 차가운 마루바닥에서 잠을 잤다.
내가 집에 돌아 갈 무렵에, 나의 오른쪽 팔은 이미 들 수가 없었으며, 아파서 옷도 벗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계단을 올라갈 때, 왼쪽다리가 말을 듣지 않아 걸음을 걷기도 매우 힘이 들었다. 나는 그곳에서 관리원에게, 웃었다는 이유로 욕과 매를 맞았다. 법집행원이 나를 심문할 때, 나에게 이선생님을 욕하라고 하면서 만일 욕을 하지 않으면 노동교양을 받도록 판결내리겠다고 하였다. 나는 욕을 할줄 모른다고 말하자, 그들은 “내가 가르쳐 줄테니 내가 한마디 하면 너도 따라서 한마디 욕하고, 내가 어떻게 욕하면 너도 어떻게 욕하라” 라고 말하였다. 내가 우리 부모님, 학교의 선생님, 그리고 우리 사부님께서 사람을 욕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하자, 그들은 듣고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 나를 다른 방으로 끌고가서 한바탕 훈계하였다. 나를 집으로 보내는 그 날에, 릉원공안국 부연령(付延龄)은 나에게 1000원 가까이 되는 돈을 벌금을 물렸지만 어떠한 영수증도 주지 않았다. 당시 나에게서 몰수한 돈도 찾지 못하였으며, 나와서 돈을 몰수한 그 사람을 찾았지만 그는 나에게 여지껏 돌려주지 않았다.
문장 작성일: 2004-1-26
문장 분류: 호법여정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6/6585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