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제자 정심
[명혜망2004년1월24일] 나는 파룬궁을 하는 사람이다. 2002년 여름 나는 택시운전을 하는데 20여세의 한 아가씨를 태우고 종점에 도착하였을 때 그녀는 돈을 내 손에 쥐어주고 돌아서 갔다. 내가 보니 1원을 더 많이 주었기에 나는 “아가씨 돌아오세요.” 라고 불렀다. 그녀는 귀찮아하면서 돌아보며 내 손에 있는 1원을 보고 두 말 없이 받아가지고 갔다. 나는 “아가씨! 잠깐만” 하고 말하니 그녀는 “왜 그러세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녀에게 말하기를 “일반 사람들은 1원을 더 주었을 때 돌려주지 않아도 되지요. 그렇지 않아요?” 그녀는 이때에야 그렇다고 말했다. “내가 당신에게 주지 않아도 어쩔 수 없지요?” 라고 말하니 그 아가씨는 또 그렇다고 말하였다. 나는 계속 연이어 그녀에게 나는 파룬궁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이 아가씨는 그 당시에는 아무 반응이 없었지만 사실 그녀도 파룬궁 수련생은 선량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최소한도로 능히 벗과 친인에게 오늘 있었던 얘기를 할 것이라는 것을 안다.
나는 이것이 곧 홍법이며 법을 원용하는 것이고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하는 것이며 일체는 모두 그 중에 있으며 곳곳마다 매사마다 일언일행이 모두 법속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 처음 이 원고를 볼 때 이것은 아주 작은 일이어서 마음에 와 닿지 않았으나 자세히 생각해 보니 이는 나의 인간의 마음을 버리지 못하여 생긴 것으로서 다른 사람 보기가 부끄러웠다. 이 제자는 홍법을 할 때 어떠한 기연도 다 놓치지 않고 어떠한 사람의 염려하는 마음도 없이 하였다… 이 작고 작은 일이 준 감동은 매우 컸다.)
대륙에서 원고 보내는 수련생
정념정행
하루는 한 대법제자가 회사에서 몇 명의 동수들과 교류하였는데 얘기들이 아주 잘 진행되어 어느덧 한 밤중이 되었다. 이때 본 회사의 보위처 당직인원이 갑자기 실내로 뛰어 들어와 침대위의 몇 백 개의 진상 C D 디스켓과 명혜 주간 등 대법자료를 발견했다. 보위처의 그 사람은 자료를 빼앗아 갔다. 그 대법제자는 평정하게 말하기를 “당신들이 가지고 가서 잘 보시오.” 라고 말했다. 이튿날 보위처의 사람이 그의 집에 와서 보증서를 쓰라고 요구 했을 때 그 대법제자는 오히려 그들을 향해 진상을 말하였다. 회사의 사람은 당신이 쓰지 않으면 내일 또 다시 오겠다고 하였다. 대법제자는 다른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마땅히 자비롭게 구도한다는 기점에서 진상을 해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뚜렷한 인식이 있은 후 며칠이 지나도 회사의 사람이 찾아오지 않았기에 그 제자는 회사에 찾아가 주동적으로 보위처의 사람에게 진상을 말하면서 “당신들이 나를 찾아오지 않아서 내가 당신들을 찾아왔습니다. 당신들은 무엇이 국가이고 정부인지 아십니까? 인민을 위해 일하며 진실을 말하는 것이 정부라고 말할 수 있지요. 백성을 기만하고 거짓말을 하게 하여 인민을 해치는 것은 깡패 집단입니다.” 라고 하니 보위처의 사람은 얼른 깨달으면서 “원래 우리들도 속았고 역시 피해자입니다.”라고 말하였다.
발표시간 : 2004년 1월 24일
문장분류 : 호법여정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4/1/24/656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