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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법제자들이 우크란 중국영사관 앞에서 유성군(刘成军)을 추모하였다

【명혜망2003년12월31일소식】파룬궁 진상 프로그램을 삽입 방송한 장춘의 파룬궁 수련자 유성군이 2003년 12월 26일에 별세했다는 가슴 아픈 소식에 접한 뉴질랜드 대법제자들은 12월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우크란 중국영사관 앞에서 추모행사를 가졌다. 수련생들은 유성군의 개인 경력을 회고하면서 그가 박해로 고통에 시달리다가 사망한 과정과 시체가 강제로 불태워진 사실을 공개하면서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사진위치

10월29일 “파룬궁 박해 추적 국제조직”의 조사 보고에 의하면 유성군은 길림시 감옥에서 단식 항의하였는데 당시 감옥에 갇혀있던 100여명의 동수들도 단식에 참가하여 그들 자신과 모든 대법제자들에 대한 참혹한 박해에 항의하였다. 파룬궁 진상 프로그램이 삽입 방송된 후 대륙에서 아주 큰 파문을 일으켰는바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이 박해 받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일로 인해 파룬궁 박해자 두목인 장쩌민은 공포에 떨면서 “사면은 없다. 모두 죽여라“고 밀령을 내렸다. 이리하여 길림시에서는 대폭적인 검거 체포를 강행하여 장춘 시에서만 파룬궁 수련 생 5000여명을 잡아들였다. 이번 대검거중에서 6명이 피살되었고 15명에게 암암리에 4년에서 20년의 형을 선고하였다. 삽입 방송에 참여한 다른 수련자 후명개도 2002년 8월 21일에 붙잡혔는데 심한 박해로 이틀 뒤에 사망하였다. 이번 사건으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자는 8명이나 된다.

추모식 마지막에 파룬궁을 박해한 모든 흉수들은 법망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번 박해를 조작한 두목 장쩌민과 3월5일 프로그램 삽입방송 사건 처리 중 장춘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한 모든 악경과 흉수는 꼭 엄벌을 받을 것이다!

뉴질랜드 텔레비젼 제3방송국에서 수련생들의 추모활동을 방영하였다.

글발표시간: 2003년 12월 31일

문장분류:호법여정
(영문판: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1/1/43684.html)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12/31/637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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