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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텔레비전 영상을 삽입 방송한 선구자 류청쥔(劉成軍)이 박해를 받아 사망하다(사진)

【명혜망2003년12월28일】장춘 법륜공수련생 류청쥔은 2002년 3월 5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장춘 유선 텔레비전에 진상 프로그램을 삽입방송한 사람이다. 1년 9개월의 잔혹한 감옥의 시달림을 받은 후, 류청쥔은 2003년 12월 26일(금요일) 새벽4시에 장춘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날, 길림감옥에서는 많은 경찰을 동원하여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체를 부검도 하지 않은 채로, 오전 11시에 강제적으로 유체를 화장하였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류청쥔의 코, 귀, 넙적다리 근처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고 한다.

2002년 3월 5일, 장춘시 유선텔레비전 네트워크의 8개 채널에서 보기 드물게 >,>등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방송하였는데, 방송시간은 40~50분이었다. 이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아주 많은 백성들로 하여금 법륜공이 모함당하고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게 하였는데, 중국대륙과 해외에서 거대한 진동을 일으켰다. 류청쥔은 이번 장거를 성사시킨 주요 인사이다. 혼자서 법륜공에 대한 피비린내나는 박해를 발동한 대륙 독재자 장쩌민은 이에 극도의 공포를 느끼고 히스테리적으로 “죽일뿐 사면은 없다(杀无赦)”의 밀령을 내렸다.

2002년 3월 24일,류청쥔을 납치해 갈 때, 경찰은 고의적으로 이미 수갑과 족쇄를 찬 류청쥔의 다리에 대고 총을 두 번 쏘아, 류청쥔에게 중상을 입게 하였다. 24일 길림공안 병원에 보내진 후, 류청쥔의 두손을 잡아당겨서 침대 양쪽에 수갑을 채웠다. 4월의 어느 날, 경찰은 갑자기 류청쥔의 수갑을 풀어 주었는데, 한 무리의 텔레비전방송국의 사람들이 류청쥔을 촬영하려고 하였다. 한 여기자는 그의 목소리를 녹음한 후 교묘한 수단을 써서 살짝 바꾸는 일관적인 수법으로 가짜 뉴스를 만들려고 하였다. 이 기자는 류청쥔에게 자기한테 진상을 알려 달라고 하였지만, 류청쥔에게 간파되어 거절 받았다. 후에 공안병원의 감옥행정과장이 그한테 족쇄를 채웠다.

중신망 2002년 4월1일의 사진이 알려주다 시피, 시달림을 받을 대로 받은 류청쥔은 확연히 이미 자연적으로 앉는 자세를 유지할수 없었다. 이 사진은 일관적으로 장쩌민 집단의 폭행에 대해 분칠하는 중신망에 공개적으로 발표 되었는데, 류창쥔이 박해를 받은 실제정황은 분명히 더 엄중할 것이라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5월초, 류청쥔은 철북 간수소에 옮겨져, 혹형과 심문을 받았으며, 강제적으로 호랑이 걸상에 52일동안 앉아 있었다. 류청쥔이 불법적으로 재판을 받을 때, 사람들에게 들려 법정에 들어갔다. 후에 류청쥔을 불법적으로 19년형을 언도했으며 길림감옥에 감금시켰다.

10월28일 명혜망의 보도에 의하면, 금년 10월 하순 길림감옥에 불법적으로 감금되어 있는 100여명 법륜공 수련생들은 다수가 단식으로 자신과 모든 법륜공 수련생에 대한 불법적인 감금과 무리한 박해에 대하여 항의하였다. 당시 장춘 법륜공 수련생 류청쥔은 이미 박해를 받아 원래 모양새를 잃었으며, 말하기도 곤란하였는데 생명이 수시로 위험속에 처하였다. 류청쥔은 한때 길림시 중심병원에서 구급치료를 받았으며, 병원에서는 위급 통지서를 냈다. 그러나 류청쥔은 여전히 610 사무실에 의해 강제적으로 길림성 공안병원에 옮겨졌다. 610사무실은 장쩌민이 전문적으로 법륜공을 박해하기 위하여 설립한 전국각지에 분포되어 있는, 각급정부에 분포되어 있는 국가공포조직으로서, 이 기구는 법률을 압도하고, 법률 위에서 법륜공 수련생들에 대하여 야만적으로 박해하고 짓밟고, 학살한다.

공안병원의사는 류청쥔을 요독증(尿毒症)으로 확진하고, 위급통지서까지 냈다. 길림감옥은 11월 4일 핍박에 못이겨 보석하여 치료하도록 수속을 밟아 주었지만, 류청쥔 호구 소재지인 농안현 덕표 파출소의 도장이 필요했다. 그러나 파출소는 책임을 질까 두려워, 11월 5일 농안현 공안국에 보고하였다. 농안현 610사무실은 도장을 찍는 것을 거절하였으며, 후에 길림감옥에서는 류청쥔을 보석하여 병치료를 시킨다는 자료를 폐기시켰다.

명혜망에 소식이 나간 후, 해외 각국 법륜공수련생들은 잇따라 성원과 구원 활동을 시작하였다. 해외 법륜공수련생들은 장쩌민 집단이 류청쥔에 대한 박해에 대하여 강렬히 질책하였으며, 장쩌민 집단이 텔레비전 프로그램 삽입방송한 사람을 박해하는 것은 “독재자가 살인하는 것만 허용하고, 피해자들이 억울함을 호소하지 못하게 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중 일부 인권 조직은 원조의 손을 내밀었다. “스위스 기독교 반혹형조직”은 11월7일 후진타오(胡錦濤), 길림성 공안청장 조영길(음역), 및 중국주재 버얼니 대사관에 편지를 보내어 “길림성공안청장이 즉시 길림성감옥과 장춘공안병원의 정황을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감금된 사람들이 다시는 감옥 경찰의 불법적인 혹형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라고 강렬히 호소”하였다.

그러나 박해는 중지되지 않았으며, 길림감옥과 농안현 610사무실은 서로 책임을 밀면서,사람의 목숨을 초개같이 여겼다. 그들은 장쩌민이 하달한 억만 법륜공 수련생들에 대하여 “명예를 훼손시키고, 경제 내원을 절단시키고, 육체상에서 소멸시키라”는 말살정책에 근거하여, 믿는 구석이 있어, 무서워 하지 않으며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하였다. 이 기간에, 류청쥔이 또 어떤 악독한 박해를 받았는지 우리는 알길이 없다. 그러나 천리는 환하기에, 어떠한 사람이라도 죄행을 범했을 때는 모두 멀지 않은 장래에 폭로되어 나올 것이며, 류청쥔을 박해한 모든 흉수들은 법망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길림 3월 5일 텔레비전에서 진상을 삽입방송한 장거는 국내외를 깜짝 놀라게 하여 많은 정의로운 인사들은 높이 평가하였다. 중국 법륜공 수련생들은 더욱 많은 세인들이 법륜공이 국내에서 장쩌민 집단에게 비방받고, 모함당하고 있으며,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받고 있다는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하여, 위험을 무릅쓰고 한 차례 또 한 차례 나섰으며 심지어 장쩌민 집단의 공포적인 박해 하에서 생명의 대가를 지불하였다.

서방 문명사회에서, 사람들의 신앙과 언론자유는 존중과 보장을 받는다. 그러므로 누구도 삽입방송하는 형식으로 자기의 의견을 전달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대륙에서 법륜공 수련생들의 언론과 신앙권리는 철저히 박탈당하였으며, 언론과 신앙권리를 행사하는 법륜공 수련생들은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받는다. 장쩌민 집단이 법륜공을 모함하는 거짓말은 매체를 완전히 가득 채웠고, 법륜공 수련생을 짓밟고 학살하는 악행은 온갖 방법으로 덮어 감추고 분칠하고 있다. 이런 정황하에서 류청쥔 등 법륜공 수련생들이 대륙에서 진상을 삽입방송한 장거는 헌법이 시민에게 부여한 언론과 신앙의 신성한 권리에 대한 수호이며, 민중들이 진상을 알아야 되는 권리에 대한 수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받는 정황 하에서 일지라도, 법륜공 수련생들은 여전히 평화적이고, 이성적이며, 비폭력적인 대선대인(大善大忍)의 정신을 따르고 있다.

류청쥔은 생명으로 사실 진상을 전했고, 생명으로 사악한 세력이 억지로 들씌운 박해를 막아 냈으며, 생명으로 자기의 신앙을 보호했으며, 생명으로 광대한 민중을 불러 깨웠다. 역사는 류청쥔의 자기를 위하지 않는 장렬한 대가를 기억할 것이다. 류청쥔은 2003년 12월 26일 새벽4시에 박해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날 점심 11시에 유체는 법을 지키지 않는 경찰에 의하여 강제적으로 화장당하였다. 우리는 류청쥔을 위하여 정중한 고별의식을 해줄 방법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전 세계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모두 마음속으로 1분 동안 묵묵히 애도를 하여, 류청쥔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를 바란다.

동시에 전세계 정의적인 인사들이 장쩌민 집단의 선량한 민중에 대한 폭행을 질책하고, 이 진선인 신앙을 견지하는 법륜공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와 짓밟음과 학살을 종식시키도록 하며,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법륜공 수련생들이 진리를 견지하고, 거짓말을 폭로시키는 정의적인 행동을 지지할 것을 희망한다.

글발표시간 : 2003년 12월 28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12/28/6353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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