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3년 12월 25일] 저는 올해 48세이고, 집은 요녕성 금주시 (辽宁省 锦州市)에 살고 있습니다. 2001년 6월, 제가 법륜대법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적봉송산구(赤峰松山区) 공안국에서 불법노동교양 3년형을 받았고, 내몽고 도목길(內蒙古图牧吉) 노동교양소에 보내졌습니다. 그 곳에서 본 대법제자들이 받은 잔인한 구타는, 이루 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도목길 노동교양소에는 당시 대략 80여명의 대법제자들이 감금당했고, 전부 여자 수련생들이었습니다.
대법제자 기운지 (纪云芝)는 공정한 말” 우리는 좋은 사람입니다, 이런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면 안 됩니다”라고 했다고, 악한 경찰들이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그리고 사무실에 끌고 가서 전기 봉으로 충격을 가했습니다. 온 얼굴에는 피 멍이 들었고, 전부 물집이었으며, 심장은 심한 충격을 받아, 사지는 힘이 빠지고, 걸을 때도 사람이 부축해야 했습니다. 악한 경찰 윤귀권(尹桂娟)은 또 그녀를 꾀병이라고 하면서 욕도 하고, 나가서 일을 하라고 강박했습니다. 그리고는 두 죄수를 시켜 그녀를 끌고 나가게 했습니다. 그 곳은 북대황이라, 겨울에는 특별히 춥습니다. 그녀의 두 다리에는 상처가 있기 때문에, 서있지를 못하고, 전혀 일을 할 수가 없자, 차가운 바닥에 앉아 있게 하였습니다. 결국 몸은 꽁꽁 얼어서 며칠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어떤 때에는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손을 잘 쓰지 못하며, 이는 꽉 깨물고 있었습니다(경련을 하고 있음). 이런데도 악한 경찰 주려평은 그녀를 순순히 가만 놔두지 않고, 전기 봉으로 그녀를 감전했습니다. 그녀가 정말 감각이 없고, 까무러친 것을 보고서야 손을 떼었습니다. 후에 집 식구들이 보증인을 세우고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2001년 1월 24일, 대법제자 마수금(马秀琴)은, 불법구금을 단식으로 항의함으로, 두 악한 경찰은 그녀를 때려 바닥에 쓰러뜨리고는, 발로 차고 주먹으로 마구 때려, 앞니가 흔들렸습니다. 그리고 그의 다리를 끌고 울퉁불퉁한 (벽돌도 있고 기와장도 있음) 바닥에서 80여 미터나 끌고 가서, 그의 옷은 전부 다 찢어졌으며, 동시에 그녀를 독방에 가두어, 잘못을 인정하라고 강박했습니다. 그녀는 “우리는 박해를 받은 것이며,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잘못이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를 경찰차에 묶어놓고, 허름한 집에 끌고 가서는, 밤낮으로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신념을 포기하라고 강박했습니다. 전화되지 않으면 다시 그녀를 묶어(두 팔을 등 뒤에서 묶고, 다시 끈을 목에 한번 두르고, 위로 올려, 발은 땅에 닿지 않게 했습니다), 4번이나 기절했습니다. 고압 기봉으로 그녀의 머리를 때려, 심장에 심한 충격을 받아, 두 팔은 반년이 되도 들지를 못했습니다. 총 5명의 악한 경찰들이 그녀를 학대했고, 그 중에는 과장 장옥희(张玉喜)와 도목길 노동교양소 과장 이모씨(李某)가 있었습니다. 그녀를 총 9일 동안 학대했습니다. 정말 인간 지옥의 고통을 겪을 때로 겪었습니다.
대법제자 부귀영(付桂英)은, 모든 감금당한 대법제자들을 석방 할 것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악한 경찰 라진방(罗进芳), 나려화(那丽花) 등 4명에게 잔혹한 구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두 손을 분리하여 난방기구에 수갑으로 채우고는, 두개의 고압 전기 봉으로 수갑을 동시에 감전함으로, 온 몸에 전기를 통하게 하여 반나절을 계속 하였습니다. 그 후로부터 침대에서 일어나지를 못했고, 나중에 집 식구들에 의하여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2002년 5월, 강xx가 강제로 전화하라는 밀령을 내려, 악한 경찰 윤귀권은 기쁜 나머지 입도 다물지 못했고, 동시에 외지에 가서 사람을 괴롭히는 기술을 배우고 와서는, 대법제자들에게 손을 썼습니다. 신수영(辛秀英)은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벌을 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강박으로 서있고, 쪼그리고 앉아 있고, 허리를 90도 이상 구부려 둔부를 내밀게 하였습니다. 며칠동안 구타당한 그녀는 얼굴이 누렇게 됐고, 머리는 많이 희어졌는데도 그녀를 그냥 놔두지 않았습니다. 하루 악한 경찰 윤씨는 죄수 2명을 시켜 신수영씨의 바지를 벗기게 하고,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부위를 꼬집게 하여, 그녀를 못살게 굴었습니다. 그리고는 더는 발악하지 못하게 되자, 미리 써 놓은 “3서”를 갖고 와서, 죄수들이 강제로 그의 손으로 지장을 찍게 하였습니다.
대법제자 왕소금(王素琴)은, 악한 경찰 윤귀권이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마음에 없는 “보증서”에 사인을 했습니다. 매일 그녀가 살아있는 것이 죽는 것 보다 못하는 모양을 보고, 마음이 정말 괴롭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기회를 찾아, 노동교양소의 대문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노동교양소가 성시와 많이 떨어져 외딴 곳에 있기 때문에, 몇 십리 안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지 않았습니다. 결국 경찰들에 다시 잡혀 돌아와, 3개월 더 연장했습니다. 사악한 자들은 바닥에 물을 뿌리고는, 고압 전기 봉으로 그녀를 때렸고, 전기 봉이 전기가 다 떨어져서야 손을 떼려했으며, 그녀를 얼굴이 벌겋게 붓고, 퍼렇게 멍들도록 박해했습니다. 나중에 걷기조차 힘들었고, 심장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원래 80키로 넘는 체중은 50키로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2002년 6월 8일 그들은 저에게 “전화서”에 지장을 찍으라고 강박했습니다. 2002년 6월 17일, 당시 강박하게 지장을 찍었기 때문에, 저는 인정하지 않았고, 무효라고 성명했기에 그들은 저를 잔혹하게 때렸습니다. 악한 경찰 윤귀견은 가죽벨트에 물을 묻혀 저의 얼굴을 때렸고, 머리를 잡고 벽에 찧었으며, 머리는 한줌 빠졌고, 동시에 저에게 위협적으로 “전화하지 않으면 화장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두 죄수를 불러와, 하나는 보석(宝希)이라고 부르고, 하나는 서수견(徐秀娟)이라고 부르는데, 저의 두 손을 수갑에 채워, 매달아 놓으려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나는 정법을 수련한다, 그들의 마음대로 박해를 하게해서는 안 된다. 라고 생각하고는, 견결히 제지하면서 경찰대장에게 선의로 타일렀습니다. 경찰대장이 내말을 듣지 않고, 도리어 타올을 더러운 물에 묻혀 저의 입을 막았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매달아 놓으려고 할 때, 4, 5명이 하루 종일 실 갱이질 하고, 저의 옷과 단추도 모두 떨어졌으며, 속옷마저도 찢어졌고, 힘들어서 씩씩 거렸지만 저를 끝내 매달지 못했습니다. 그때 당시 저의 머리에는 온통 부딪혀서 난 혹이었고, 얼굴은 멍이 들었으며, 눈은 부어서 물건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틀 동안 물을 마시지 못했고, 20일 동안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법제자 멍호룬(孟胡仑)은, 사악한 자 윤귀견, 이소동 등 세 사람에게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았습니다. 매일 24시간 감시당했고, 다른 사람과 말을 하지 못하게 했으며, 앉아도 가부좌 하지 못하게 했고, 눈을 감아도 안 되고, 화장실가도 사람들이 따라다녔습니다. 또 늘 대법제자들의 옷을 홀랑 벗겨 경문 같은 것을 수색했고, 악한 경찰들의 욕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견정한 대법제자들의 정념정행으로, 끊임없이 진상을 말하는 것을 통하여, 악한 경찰들의 본성의 일면을 건드리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윤귀견은 우리들에게 “방법이 없다, 나도 이렇게 당신들을 대하고 싶지 않아, 왜냐하면 우리는 원수도 없고, 원한도 없다. 우리도 당신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도 알고, 그것은 강택민이 타격하는 폭이 하도 넓어서 그러는 거야. 우리들이 이런 밥을 먹고 사니까, 만약 우리들이 당신들을 전화하지 못한다면, 내가 면직 당하게 되고,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가?…”라고 말했습니다.
그곳에서 대법제자들의 박해받은 사실은, 몇날 며칠에도 못다 말하고, 이것은 단지 제가 직접 겪은 것과 직접 본 것에 불과하고, 제가 보지 못한 것도 얼마나 있는지 모릅니다.
제가 수련하기 전에는, 몸이 비록 큰 병은 없었지만, 늘 작은 병이 끊이지 않았고, 진통제는 한 끼도 안 먹으면 안 됐으며, 그리고 성격도 매우 나빴고, 늘 남편과 싸웠으며, 항상 사는 게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1996년에 법을 얻어 법륜공을 수련한 이래, 얼마 지나지 않아 병은 온데 간대 없이 사라졌고, 몸은 건강해 졌습니다, 대법을 배웠기 때문에, 사람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진정한 의의를 알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성격도 좋아졌고, 남편도 수련을 시작했으며, 가정은 이로부터 화목해졌고, 생활은 점점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강택민 일당이 무리하게 법륜공을 탄압해서부터, 저의 집은 조용할 때가 없었습니다. 저는 노동교양을 받았고, 남편도 그들에게 잡혀갔고, 불법판결 3년을 받았고, 지금 여전히 감옥에 갇혀있고, 집에는 아이뿐입니다.
선량한 사람들이여, 당신의 구원의 손을 내밀어, 정의를 지지하고, 선량을 가호함으로, 하루빨리 이번 사악한 박해를 결속 지읍시다.
도목길노동교양소 경위 사무실 전화번호:: 0482-6710035 또는 6719038
제일 사악한 것은 대장 주국령, 중대장 윤귀견(尹桂娟)입니다.
문장발표: 2003년 12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12/25/6324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