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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 파룬궁 수련생 두 명이 박해 받아 죽어 산동의 사망자 수는 96명으로 늘어났다

[명혜망 2003년 12월 12일] 최근 산동에서 또 두 명의 법륜공 수련생이 박해 받아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덕주(德州)수련생 이덕선(李德善)은 2002년 8월 왕촌(王村)강제 노동 교양소에서 박해받아 죽었다. 치박(淄博)수련생 초배봉(肖培鋒)도 박산추곡(博山秋谷)강제 노동 교양소에서 박해받아 죽었는데 2003년 8월 25일 장례를 치렀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실증된 산동성에서 박해받아 죽은 법륜공 수련생은 이미 96명에 달한다.

요해한데 의하면, 초배봉은 52세이고 치천(淄川)구 아장향(峨庄鄕) 사람이다. 그는 박산추곡 강제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받아 죽었는데 2003년 8월 25일, 장례를 치렀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초배봉의 아래 턱이 뚫리고 흉부, 겨드랑이에 모두 상처를 입었는데 유체 다른 부위를 경찰들이 보지 못하게 했다. 목격자 말에 의하면, 초배봉의 유체의 상태로 보아 그가 죽은지 이미 몇일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박산추곡 강제 노동교양소의 경찰들은 이 일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초배봉의 사망원인을 밝히는 것은 거절하였다.

또 다른 소식, 산동 덕주시 법륜공 수련생 이덕선이 왕촌 강제 노동 교양소에서 혹독한 매를 맞고, 달아매고, 물을 채워넣고, 술을 먹이고,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등 박해를 받아 2002년 8월에 세상을 떠났다.

왕촌 강제 노동 교양소의 한 경찰은 기자가 이덕선의 사망원인을 묻자, 즉각 전화를 끊었는데 다시 걸었으나 받지 않았다.

자료에 기록된데 의하면, 왕촌 강제 노동교양소에서 적어도 3명의 법륜공 수련생이 박해받아 죽었는데, 그들은 추송도(鄒松濤), 어련춘(於蓮春)과 장림(張林)이다. 명혜망에 실린 한 편의 독자의 글에서 왕촌 강제 노동교양소 경찰 정만리(鄭萬里), 조영명(趙永明), 단위업(單衛業) 등이 말하기를 “이른바 강제 노동교양소란 바로 짧은 시간 내에 노동으로 당신의 신체와 의지를 망가뜨려 당신으로 하여금 법륜공을 수련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자료 및 통계 숫자에 의하면, 산동성에서 확인된 박해받아 사망한 법륜공 수련생들이 이미 96명에 달한다. 그 중, 공개적으로 밝혀진 제일 처음 사망한 조금화(趙金華)와 >에서 추적 보도한 진자수(陳子秀)도 포함되었다. 산동성 위서기인 오관정(吳官正)이 재임기간에(1997-2002년 11월) 산동성은 이미 법륜공을 가장 엄중하게 박해한 성의 하나로 되었다. 2003년 10월 27일, 오관정이 사이프러스를 방문하는 기간에 법륜공 수련생에 의해 기소됐다. 죄상은 대량 학살죄, 혹형죄 및 반인류죄이다.

발표시간: 2003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시사참고>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12/12/623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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