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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군(劉成軍, 류청쥔)의 근황 및 납치될 때 총격과 학대를 받은 진실한 정황

[명혜망 2003년 10월 31일] 류성군은 이미 월요일(10월 27일) 장춘 길림성감옥관리국 중심병원(또한 공안병원 혹은 노역소병원이라고 부름)에 옮겨졌다. 동시에 또 옮겨진 다른 한 대법제자는 왕귀밍(王桂明 음역)이고 통화(通化)사람이다. 왕귀밍은 박해당하여 흉부에 물이 찼고 휠체어에 앉아서 나갔다. 류성군은 가족과 일부 재소자에 의하여 들것에 실려 차에 올라갔고 류성군이 인사불성인 것을 보고서도 오히려 대법제자를 박해함으로서 악명이 자자한 공안병원으로 옮겼다.

가족들이 비록 전력으로 가로 막았지만 감옥측의 태도가 아주 거셌다. 그당시 하늘에서는 큰 비가 내렸고 가족들은 차와 함께 가려고 하였지만 감옥측에 의해 거절당하였다.

2002년 3월 23일 류성군이 불법으로 체포당하기 전날, 한 동수에게 전화를 걸었다(그 당시 이 수련생은 이미 납치되었고 류성군은 모르고 있었다). 정황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그는 전화를 꺼버렸다. 이튿날 그의 사촌동생이 또 이 전화로 한번 전화를 걸면서 추적을 당하게 되었는데 당시 류성군은 송원의 이모집에 있었다. 악경이 올 때 이미 숨을 곳이 없음을 보고서 나무장작더미에 숨었다. 악경은 사람을 찾지 못하자 류성군의 사촌동생을 혹독하게 때렸고 그 사촌동생은 고문을 감당하지 못하여 악경에게 한 장작더미를 알려주었다. 악경이 장작나무에 불을 질렀지만 류성군을 발견하지 못하자 또 그의 사촌동생을 때렸다. 그 사촌동생은 할 수 없이 류성군이 숨어있는 장작더미를 알려주었다. 악경은 또 불을 질러 류성군이 나오도록 핍박하였다. 뜨거운 불 속에서 류성군은 꼼짝하지 않았고 악경은 그가 불에 타죽게 되면 위에 보고하기 어렵게 될까봐 그를 불 속에서 끄집어냈다. 그당시 그는 얼굴, 둔부, 손등과 발 등 전신의 여러 곳에 상처를 입었고 특히 손등에 아주 엄중한 상처를 입었다.

이런 정황 하에서 악경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불에 타서 구멍이 난 속바지만 입힌 채 수갑과 족쇄를 채웠는데, 한 악경은 총을 꺼내어 그의 다리에 두 방을 쏘면서 악독하게 말했다.
“이번에 네가 어디로 도망가는지 한번 두고보겠다.”
다른 악경은 “때려죽여라!”고 고함을 질렀는데 이것은 대낮에 토비들이 납치극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악경은 류성군을 한 봉고차에 던지고 맨 뒤좌석에 수갑을 채워놓았다. 차가 가는 도중에 갑자기 사고가 났고 류성군을 총으로 쏜 악경이 늑골 7개나 끊어졌는바 이것은 현세현보가 아닌가? 그러나 악경의 선전공구는 오히려 류성군이 핸들을 빼앗고 “경찰을 습격하였다”고 함부로 날조하였다. 류성군은 중상을 입고 또 봉고차의 맨 뒤좌석에 수갑에 채워져 있었는데 어떻게 핸들을 빼앗을 수 있단 말인가? 장(江)XX 범죄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하여 미움을 선동하려고 늘 갖은 힘을 다하여 사단을 일으켰으며 갖은 방법을 다하여 거짓말을 날조하였다. 동시에 폭도가 악보를 받은 사실을 덮어감추려고 귀막고 방울을 훔쳤다(역주: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스스로 자신을 속인다는 의미).

2002련 3월24일 류성군은 길림시 공안병원에 보내졌고 그당시 두 손은 각각 침대의 양측에 따로 수갑이 채워져 있었다. 4월의 어느날, 류성군에게 갑자기 수갑을 열어주었는데 원래 텔레비젼 방송국에서온 한무리 사람들이 그에게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던 것이다. 한 여기자(초점황담 중에서 류사영(刘思影, 역주:천안문분신사건의 주역인 류춘영의 딸로 화상 직후 인터뷰에 응하여 말을 했다는 여자아이의 이름이다)을 인터뷰하던 사람과 흡사함)가 류성군의 음성으로 깜쪽같이 가짜선전을 만들려고 류성군에게 그녀를 향해 “홍법”을 하라고 하였다. 정말로 웃기지 않은가? 진상을 알리고 홍법을 하는 것을 허락한다면 왜 사람을 붙잡았는가? 류성군은 그자리에서 그들의 간교한 계책을 간파하고 협조하지 않았고 이에 사악의 음모는 파탄되었다.

사후, 공안병원의 옥정과장(狱政科长)은 류성군이 솔직하지 않다고 또 족쇄를 채웠다. “5.1”이후 류성군은 철북간수소(铁北看守所)에 옮겨졌고 악경은 고문형벌로 자백을 강요하여 그더러 호랑이의자에 52일간 앉혔는바 박해의 정도는 상상할 수 조차 없었다. 불법인원들이 불법으로 심판할 때 15명 대법제자들이 “법륜대법은 좋다” 라는 외침소리는 우주를 진감하였다. 악경은 무서워서 대법제자를 대기실로 끌고가 혹독하게 매질하였다(명혜 2002년 12월 2일 문장을 보기 바람) 류성군은 법정에 들것에 실려 들어갔다. 어떤 대법제자들은 힘이 없어 몸을 지탱하지 못하여 두 명의 악경의 부축을 받았지만 일신의 정기(正氣)는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이 서늘케 하였다. 한 악경은 온 몸을 사시나무 떨듯 하더니 그자리에서 기절하였고 온 법정은 술렁거리며 소란이 일어났다(방청석에는 많은 공검법인원들이 있었음) 기절한 악경이 들려져 나간 후 악경은 5분에 한번씩 보초를 바꾸다가 나중에는 또 2분에 한번씩 바꿨다. 이렇게 한무리가 올라오고 또 한무리가 바꿔져 내려갔다. 이 강대한 정념의 마당 속에서 사악은 정말로 지탱하기 어려워하였다. 류성군은 불법으로 19년형을 선고받았고 길림성 길림감옥(또 길림제2감옥으로 불리며 길림시에 위치)에 보내져 똑같이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하였다(명혜에서 여러차례 보도하였음)

2003년 10월 21일 가족들은 갑자기 류성군의 병이 위급하여 병원에 보냈다는 소식을 받게 되었다. 길림시 중심병원에 달려갔을 때 류성군은 이미 숨이 거의 끊어지려하고 온몸이 상처투성이고 정신이 흐리멍텅하였다. 어떤 가족은 알아보고 어떤 가족은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임을 발견하였다. 어떤 때는 의식이 똑똑하고 어떤 때는 혼미하였다. 의식이 똑똑할 때

“대각자는 고달픔을 두려워하지 않거늘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어졌네
생사(生死)의 집착이 없거니
정법(正法)의 길은 탄탄하구나”

“大觉不畏苦 
意志金刚铸
生死无执著
坦荡正法路”

(《정념정행(正念正行》)을

외웠고 아울러 가족에게 그를 돌봐주는 재소자에게 선하게 대할 것을 부탁하였다.

10월 27일 류성군은 악명이 자자한 길림성공안병원으로 보내졌다.

길림성감옥 관리국중심병원(또한 공안병원 혹은 노역소병원이라고 불리움)
주소: 장춘시흥업거리43호(長春市興業街43호)
우편번호:130052
전화번호: 0431-2939621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3/11/2/41906.html

발표시간 : 2003년 11월 1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10/31/5981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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