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3年10月19日】길림성에서 온 소식에 의하면, 유수시(榆树市)의 젊은 엄마이자 대법제자인 이숙화(李淑花)가,9월24일 지역 경찰이 파룬공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강제로 잡아 가둔지(绑架) 13일만에 타살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얼굴은 절반은 청색을 띠었고 절반은 꺼져 내려갔다. 원래 풍만했던 몸은 형편없이 야위어 있었다. 이숙화의 남편과 모친도 파룬궁(法轮功)수련생으로 다 감옥에 갇혀있고 집에는 늙은 부친과 어린아이 둘만 남아있다.
이숙화는올해 32세 여자로 집은 유수시에 있고 직업은 복장재단사이다. 법륜대법을 수련한 후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고 고객에 대한 복무가 열정적이고 주도면밀하여 사람들에게 널리 환영을 받았다.
사람들은 모두 친절하게 그녀를 소화(小花, 작은 꽃)라고 부른다. 소화(小花)의 남편인 대법제자 양점구(杨占久)는2002년 8월에 유수시 공안국에 의해 비합법적으로 간수소에 갇혔고 모친인 대법제자 최점운(崔占云)도 비합법적으로 흑췌자(黑嘴子)노교소에 갇혀있어 소화와 부친 두 어린 아이가 힘겹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2003년 9월 4일 소화는 유수시 공안국에 강제로 붙잡혀간 후에 계속적으로 단식으로 항의했다. 가족이 찾아가도 악경은 만나 보지 못하게 하였다. 10월 8일 소화의 부친이 공안국에 사람을 내보내달라고 찾아가니 공안국은 사실을 속였다. 사실 소화는 10월 7일에 이미 박해로 치사했던 것이다.
공안국에서는 10월 9일에야 소화가 죽었다고 통지하였다. 갑자기 들이 닥친 부고에 노인이 어찌 견딜수 있으랴! 그 자리에서 혼미해 쓰러졌다.
소화가 수련후 품행이 고상하고 심신이 건강한 것은 사람들이 모두 다 공인하는 것이다. 단 13일 만에 풍만하고 사랑스럽던 소화가 강택민 범죄 집단에 의해 생명을 빼앗겼다. 사람들이 소화의 시신을 보았을 때 얼굴은 화장을 했으나 얼굴 한면이 시꺼멓고 한면은 꺼져내려간 흔적이 있었고 형편없이 여위어 있었다.
모르는 사람도 차마 보기 어려워하면서
“이렇게 젊은 사람이 죽다니 정말 나쁜 놈들을 용서하면 안된다”라고 할 정도이다.
친인 ,친구, 이웃들은 모두 놀라고, 분노하고 고통스러워한다. 휼륭한 사람, 젊고 선량한 사람을 마음대로 잡아가두고 이 며칠사이에 사람이 없어지다니 천리가 용서하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은 분분히 의논하기를, 이런 악경들은 꼭 도의, 법률의 엄정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원래 6 식구가 있던 집이 지금은 50여 세의 부친과 어린 아이 둘밖에 남지 않았다. 이것은 유수시 공안국이 강택민을 따라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또 피의 빚(血债)을 진 것이다.
법륜대법 뉴스센터의 조사에 의하면 유수시 공안국 정보과(431-3630-348)의 한 남자 직원이 16일 기자가 이숙화 사망안건에 대한 묻자 아주 황급해하면서 “당신, 당신, 당신,…..”하고 떠듬거리다가 “전화로는 당신의 물음에 대답할 수 없다.”고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발표시간 : 2003년 10워 19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10/19/591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