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2003년10월2일】김려봉(金丽凤)은 여자 39세로 발해(渤海)선박(船舶 )공업학교 영어 교원이었다. 그녀는 1997년에 대법을 수련한후 신체에 많은 이익을 얻었으며 하지가 마비되었던 증상도 전부 나아졌다. 그녀는 덕을 중시하고 마음을 수련하였으며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우수 교원으로 선정되었다.
박해가 발생한 후 그녀는 진리를 견지하고 진상을 밝혔기에 여러 차레 불법으로 구금되었다. 2001년 8월 14일 그녀는 직장에서 납치되어 불법으로 호로도시 간수소에 감금되었다. 그녀는 단식으로 박해를 항의하는 기간에 악경에 의해 야만적으로 음식을 투입 받았고 2002년 설전야에 박해로 사망하였다 (명혜망에 이미 보도 되었음)
김려봉은1962년10월 2일에 출생하였고 호로도시(葫芦岛市) 사아복향(寺儿卜乡 ) 신지호촌(新地号村) 사람이다. 그녀는 일어와 영어를 전공한 본과 졸업생이었으며 보는 사람마다 인재라고 칭찬하였다. 이전에 그녀는 양가장자진(杨家杖子镇) 고등학교 3학년 영어 교사를 맡았으며 이 학교에서 여러번 우수교원으로 선정되었다. 후에 발해 선박 공업학교 영어 교원이 되었다. 그녀는 직장을 사랑하고 사업에 몰두하는 정신이 있었고 남편은 발해 선박공업학교 교도 주임이었다. 일도 잘되었고 가정은 화목하였다 .
뜻밖에 그녀가 36세에 아들 통통(通通)이를 낳은 그해에 불행한 일이 닥쳐왔다. 산후에 그녀의 요추는 엄지 손가락 2개 너비만큼 금이 갔고 이로 인하여 하지가 마비되었다. 심양이나 북경등 여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친척 친구들이 와서 위로하였으나 그녀는 “나는 침대에서 죽기를 기다린다”고 절망하여 말을 하였다.
1년반 동안 마비 중이던 그녀는 1997년에 생명의 새로운 기점을 만나게 되었다. 학교 동료 선생님이 그녀에게 법륜공을 소개하였던 것이다. 이리하여 그녀는 시험이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아이를 데리고 두사람의 부축하에 4번씩이나 쉬어 가면서 시어머니가 미는 차에 앉아서 연공장까지 왔다. 두번째 날에는 2번 쉬고 연공장까지 왔고 세번째 날에는 기적이 나타났다. 그녀는 정상적인 사람마냥 스스로 걸어서 연공장까지 왔던 것이다.
바로 이렇게 그녀는 고덕대법인 >을 배우기 시작하고 수련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법륜대법이 자신의 두번째 생명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하였다. 수련을 통해 그녀의 사상는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전하고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되었다. 학교에서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더럽고 힘든 일을 그녀는 도맡아서 하였다. 화장실 청소, 쓰레기 버리는 것은 그녀가 매일 남을 위하여 반드시 하는 의무가 되었다.
1999년 7월 20일 부터 강택민 집단은 각종 선전 매스컵을 이용하여 대법을 모욕하고 더럽히기 시작하였으며 법륜공 수련자들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시작하엿다. 그녀는 단지 “법륜대법은 좋다”는 공정한 말 한마디를 하였기에 본지역에 있는 불법 인원들에게 여러차례 불법으로 구속되였다
2001년 8월 14일,출근하는 도중에 그녀는 또 다시 악경에게 끌려가서 불법으로 호로도시 간수소에 감금되었다. 경찰들은 상부의 규정이 있는데 만약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면 남편과 가족도 연루될 것이라고 하였다. 남편은 연루되는 것이 두려워서 압력하에 그녀와 이혼을 하였다. 악경은 또 그녀에게 만약 연공을 견지하면 무기한으로 감금할것이라고 위협하였다. 악경은 그녀를 또 육체적으로 박해를 하였다. 그녀는 끝없는 박해 앞에서 2001년 섣달 24일에 단식으로 항의하였다. 6일간의 단식 과정중 악경은 그녀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수단을 가리지 않고 난폭하게 음식을 투입하였다.
2002년 음력 정월 초하루날은 본래 온 집식구들이한데 모여서 설을 경축하는 날이다. 그런데 부고가 전해 왔다. 보는 사람마다 재능이 있는 여자라고 칭찬받던 김려봉은 단지 자신의 신앙을 견지하고 진. 선 .인을 굳게 믿는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아 자식과 남편하고 헤여졌으며 이렇게 영원히 인간세상을 떠났던 것이다.
감옥에 있는 기간 김려봉의 시누이는 소장에게 질문하였다.
“당신들은 왜 사람이 이 지경이 된 다음에서야 우리에게 소식을 전하는 겁니까?”
소장이 거짓말을 하기를
“우리는 집 주소를 몰랐어요”
그녀가 또 물었다
“소식을 전하자면 거주지를 모른다면 그럼 당신들이 구속 영장으로 사람을 납치할 때에는 어떻게 알았습니까?”
당시 그들은 말문이 막혔다.
그녀가 또 물었다
“그럼 당신들 직책은 무엇입니까? ”
그들이 대답하기를 “우리는 마치 창고 보관원 같이 보이며 보관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그녀가 또 물었다. “당신들이 보관 작업을 한다면, 우리 동서가 사람이 아니라 물품을 당신들한테 맡겼을지라도 물품에 곰팡이가 끼고 변질하였는데 왜 소식을 알려주지 않았습니까? 만약 일찍 소식을 주었더라면 우리가 구할수 있는 조치를 취할 수 있었을 것 아닙니까?”
악경들은 할 말이 없었다
김려봉의 시누이와 오빠가 그녀의 시신을 처음 보았을 때 알아보기가 힘들었다 “이것이 우리 려봉이가 맞아요?” 시신은 옛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으며 이전하고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였다. 이전에 김려봉의 가지런하던 치아는 검은 색으로 변했으며 목에 있는 점을 보고서야 려봉인 줄 알았다고 그녀의 시누이가 말하였다.
당시 그녀가 대성통곡을 하고 있는데 안에 있던 관리인원이 앞에 와서 금지 시켰다. 그녀는 “당신들이 사람을 여기에서 죽였으니 나는 여기에서 울겠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방법이 없자 국가 조례를 꺼내 그녀에게 읽어 주었다. 그녀는 “그것을 나한테 읽을 필요가 없어요. 당신들이 여기에서 사람을 죽였으니 어떻게 할것인가? 그것을 말해봐요”라고 정정당당하게 말하였다.
그에게 조례를 읽어주던 장용이 말하기를
“당신에게 읽어주었으니 시체는 당신들이 가져가서 알아서 처리하세요”라고 하였다.
시누이는 “사람이 죽은 이유가 명백하지 못하기에 절대 악경의 무리한 요구에 대답할 수 없다”고 하였다 악경들은 타협하였다. 그리하여 가족들이 제기하는 조건대로 안장하였다.
부:김려봉《영예증서》、《불법 체포 통지서》、《이혼 증명서》및 본인《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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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시간 : 2003년 10월 2일
문장 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10/2/582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