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2003년 9월 30일] 2003년 5월 12일, 산동성 교주시 대법제자 유조굉(劉兆宏)은 610범죄 조직에 붙잡혀 갔다 (명혜망에서 몇 번 보도하였음). 수차의 혹형과 시달림으로 유조굉의 몸은 극도로 허약하다.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 그는 줄곧 단식 항의하였는데 지금까지 이미 4개월이 넘었다. 생명은 위험에 처해있다!
믿을만한 소식에 의하면 유조굉은 불법적으로 5년형을 판결받았다. 유조굉을 노동교양소에 보내기 위하여 교주시 610은 몇 군데의 노동교양소와 박해 중심을 연계했으나 유조굉의 신체 정황을 보고는 모두 거절해버렸다. 인간성이 없는 장쩌민(江澤民) 집단의 악도들은 유조굉을 계속 교주시 간수소(看守所)에 가두고 있다. 소식을 봉쇄하기 위하여 유조굉을 독방에 가두어 외부 세계와 격리시켰다. 지금 들으니 매일 악경이 물을 가져다 주는데 모두 유조굉이 거절하였다. 현재 정황은 걱정으로 사람의 마음이 타들어 가는 것과 같다.
유조굉의 가족은 유관 부문을 찾아 그를 석방하라고 요구하였다. 여기에서 긴급히 호소한다. 이 소식을 들은 국제기구 및 일체 선량한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뻗어 그를 원조해 주기를 바란다.
성문 : 2003-9-30
문장 분류 : 박해 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9/30/581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