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3년 9월 29일] 광동 운부의 대법제자 뇌진현(賴珍賢)은, 99년 7월 20일 후 수련을 견지하고 부단히 홍법하고 진상을 똑똑히 말하여 거짓말에 독해(毒害)받은 세인을 깨우쳐 주고 또 적극적으로 길을 잘못 들어선 사람들을 도와 그들이 빨리 깨닫게 하였다. 이 기간 악경(惡警)은 몇 번이나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하고, 구류, 벌금, 강박으로 세뇌(洗腦)하고 몇 번이나 한 무리씩 그의 친척집을 수색하여 친척들을 위협하고 놀라게 하였다. 2002년,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도 못하는 장인의 생일날 친척, 친구들이 놀러왔다. 이때 20여 명의 악경들이 흉흉한 기세로 몰려와서 사람을 잡으려고 설쳤다. 숨겨주는 사람은 누구나 같이 잡아간다고 큰소리를 쳤다. 운안현(云安縣) 공안국의 소곤영(蘇坤榮)은 말하기를 신고하는 사람은 만 5천원을 준다고 하였다. (이 악경은 몇 번이나 속인을 유도하여 정보를 얻으려 했지만 못 얻자 대법제자들을 몇 번 크게 때렸다) 이렇게 장인 집에서 소란을 피웠다. 그때부터 그들 부부는 핍박에 의해 정처없이 떠돌아다니게 되었고 집이 있어도 가지 못하게 되었으며 어린 아이와 늙은 부친도 돌바주어야 했지만 생활비도 다 떨어지고 없다.
금년 설이 지나서 뇌진현은 또 불법적으로 체포되어 노동교양 3년형을 판결받았다. 지금 그와 두 명의 불법 체포된 대법제자는 운부시 간수소(看守所)에 갇혀 있다. 악경은 그가 편지도 못쓰게 하고 친우들도 면접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생활 용품도 쓰지 못하게 하는 등 각종 시달림을 준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그는 지금 단식 중에 있다고 한다.
그에 대한 책임자는 현지 610사무실 두목인 임(林)가이며 그의 휴대폰은 13826884338이다.
발고 : 2003-9-29
문장 분류 : 박해 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9/29/581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