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9월19일소식】탕진매(湯金妹)는 장쑤시(樟樹市) 사전(沙田)리 대법제자이다. 2001년 장쑤시의 소위 세뇌반에 3개월간이나 갇혀 있었는데 그 기간에 연세 많은 노인이 군사훈련을 강요하는 시달림을 받아 대량의 토혈(吐血)을 하였다. 세뇌반에서는 사람이 금방 죽을 것 같자 책임지기가 두려워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집에 돌아온후 2002년 음력 정월(양력으로는 2∼3월)에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탕진매는 생전에 99년11월에 북경에 가서 法輪功(파룬궁)을 위해 상방(上訪)하였는데 후에 불법적으로 장수시 구치소에 7개월 동안이나 갇혀 있었다. 경찰이 심문할때 “당신이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으면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하였으나 노인은 “나는 계속 연공을 할 것이다” 라고 대답했다. 경찰은 “그렇다면 당신을 감옥에서 죽게 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와 같이 탕진매는 줄곧 견정(堅定)하여 흔들림이 없었다. 후에 3천원(押金)을 내고 풀려나왔다지만 예상외로 또 세뇌반의 독해(毒害)를 받아 사망하기에 이른 것이다.
발표시간 : 2003-9-19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9/19/576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