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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成都)시의 64세 고급엔지니어가 악경에게 잡혀가 시달림을 당하다

【명혜망 9월19일 소식】리 빙난(李炳南)은 64세의 여자 수련생으로 전직 고급 엔지니어이다.
2003년 4월 중순의 어느 날 그는 사람들에게 法輪功(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려고 거리에 나가 대법 진상자료를 우체통에 넣다가 그곳을 관할하는 황와가(黃瓦街)사무실 , 황와가 파출소 610에게 불법적으로 체포되었다. 그들은 그녀에게 수련을 포기하겠다는 보증서를 쓰라고 요구하였으나 그녀는 견결(堅決)히 협조하지 않았다. 그녀는 “내가 편지 몇 통을 부치는 자유마저도 없단 말인가? 나는 공민(公民)인데 집으로 가겠다.”라고 하자 610 무뢰한들은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그녀가 집에 도착한지 불과 30분도 않되어 파출소, 610 이 또 다시 문을 차고 들어와서 불법으로 수색하였다. 그들은 리빙난을 붙잡아 성도 교도소에 구류하였으며 여러 차례 보증서를 쓸 것을 요구하였으나 그는 견결히 협조하지 않았다. 그들은 리 빙난과 몇몇 法輪功(파룬궁) 동수들을 자중남목사(資中楠木寺) 여자 노동교양소에 보내 박해하려고 했으나 신체검사 결과 병증(病症)이 위급하여 노동교양소에서 받지 않자 다시 성도 교도소에 돌려 보냈다.

교도소에서 악경들은 계속적으로 수갑, 족쇄, 음식물을 주입하고 침을 찌르는 방식으로 그들을 박해하여 심신(心身)에 엄중한 손상을 입혔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선량한 사람들에게 이러한 죄행을 저지시킬 것을 호소하며 하루라도 빨리 이렇게 불법적으로 구금된 수련자들을 석방할 것을 중국정부에 촉구한다.

문장완성:2003-9-18 투고 :2003-9-19 수개:2003-9-18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3/9/19/5762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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