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헤망 9月15日소식】
1, 대법제자 조덕문(趙德文)은 학살당했다.
조덕문은 52세 여자로 천진(天津)시 북진구(北辰區)에 사는 주민이다. 法輪功(파룬궁) 수련을 한다는 이유로 2001年 1月 19日 집에서 붙들려 노동교양 1년형을 판결받아 천진시 대항구(大港區) 판교(板橋) 여자 노동교양소 5중대에 갇혀있었다. 불법적인 노동교양기간 조덕문은 반석같이 견고한 정념정행(正念正行)으로 사악한 무리들의 일체요구에 협조하지 않았다. 노동 교양 1년 기한이 지났음에도 자꾸 더 연장해 1년 5개월이 지났으나 석방하지 않았으며 박해치사될 때까지 교양소에 갇혀있었다.
악경(惡警)들은 조덕문의 대법(大法)에 대한 신앙을 강박적으로 포기하게끔 하려고 일상적으로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였고 손에 족쇄를 채우고 전기 방망이로 지졌으며 밤에도 잠을 못 자게 하고 강제로 협박하여 바깥에 서서 모기들이 물게끔 하였으나 조덕문은 온갖 고문(拷問)이나 시달림에도 동요하지 않았다.
2003年 2月 16日,조덕문이 1년 이상 감금되어 있을 때 그녀의 언니가 면회를 왔다. 그녀는 언니에게
“나는 그 어떤 고생도 다 겪었지만 대법 수련자로서 자살은 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대법수련자는 살생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다. 자살은 더구나 하지 않는다. 내가 만약 죽는다면 저들이 한 짓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2003年 6月 3日,노동교양소에서는 갑자기 차를 보내 조덕문의 남편과 아이를 찾아와서는 그녀가 죽었다고 알려주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조덕문은 노동교양소 5대대에서 학살당했다.
사건의 진실한 정황은 이렇다.
2003年 6月 2日 오후,노동교양소에 성이 각각 왕(王), 구(寇)인 두 명의 여경(女警)이 네 명의 마약범들을 시켜 조덕문을 “방조(幇助)”한다며 주먹질과 발길질을 한 후에 넷이서 각각 그녀의 손발을 잡고 높이 들었다 아래로 던졌다. 몇 번 이렇게 하자 조덕문의 내장이 파열되어 피가 하반신에서 밖으로 흘러 내렸으며 곧 숨이 막혀 사망했던 것이다.
조덕문이 죽은 후 악경(惡警)은 죄악을 은폐하기 위해 그녀가 목을 매 자살한 것과 같이 거짓으로 현장을 만들고 밧줄로 그녀의 목을 졸라매고 팔목의 동맥을 끊어 놓았다. 조덕문의 하반신에서 피가 멈추지 않자 악경들은 피를 멈추게 하기 위해 냉동실에 얼렸다. 냉동실에서 3일을 얼린 후에도 조덕문의 하반신과 팔목 동맥에서는 피가 자꾸 흘려 내렸다. 꾸며놓은 자살 현장이 거짓임이 들통이 나자, 교양소에서는 조덕문의 집에 5천원을 주어 조덕문이 학살당한 것을 묵인하게 했다.
그러나 조덕문이 학살당한 후 신기한 일들이 발생해 세인들을 각성하게 한다.
2, 영전 앞에 나타난 신기(神奇)한 현상들
조덕문이 노동교양소에서 학살당한 후 그녀의 가족들은 빈소를 차리고 영전을 꾸렸다. 영전에는 그녀의 상반신이 나온 사진을 걸어놓았고 사진앞에 탁자를 설치한 후에 그위에 향로와 몇가지 물품을 올려 놓았다.
그녀의 직장 동료중 한명이 영전에 놓을 과일을 사는데 몇 가지 사고 또 사려고 하는데 조덕문이 그녀에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만 사세요. 이걸로 충분합니다.”
어찌나 똑똑히 들리는지 그녀는 가슴이 진동했다. 돌아온 후 말하니 여러 사람들이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정말 신(神)묘하구나.”하였다.
저녁에 영전을 모시자 빈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람들은 한 단씩 되는 향을 꽂아 놓았다. 조금 후 “팍“하는 소리와 함께 모든 향 위에 활짝 핀 것이 연꽃과 같았다. 또한, 몇 개 향이 모여 꽃받침 같이 되었고 꽃받침들이 모여 연화대(蓮花臺)를 만들었다. 불꽃은 연꽃에서 휘황한 둥그런 원을 그리고 그 원안에 조덕문이 단수 입장하여 연화대 안에 가부좌하고 앉아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자비롭고 상서로왔다. 향이 천천히 타들어 가면서 매 일촌 반 쯤되는 높이에는 향의 재로 만들어진 연꽃이 나타나는데 향이 다 탈 때까지 그대로 있었다. 향 재로 조성된 층층의 연꽃을 만든 재로 된 기둥도 넘어지지 않았다.
그 자리에 있는 5, 6명의 경찰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이 신기한 정황을 지켜보았다. 그들은 모두 조덕문이 단수 입장한 채 향을 태운 연화대위에 가부좌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영전을 지키던 어린 조카가 “고모는 둥그런 원안에서 입장한 채 뭐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모두 너무 신기하고 너무 신성한 것이라고 했다.
한 대법제자가 여러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주었다. “언니는 저쪽에서 복보(福報)를 받으신 것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두들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법을 얻어 연공하시기 바래요.”
화장터로 상여가 나가는 날 영전앞에 3개의 향불을 피웠다. 첫 번째 향의 불을 붙이니 향의 밑부분은 움직이지 않고 윗부분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두 번째 향불을 피우니 아래 위 모두 흔들리기 시작했다. 세 번째 향불을 피우니 향 전체와 향로와 책상까지 모두 진동하기 시작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놀라서 어찌된 영문인줄을 몰랐다.
화장하기 전 조덕문에게 의복을 갈아 입힐 때 조덕문의 몸 뒷면은 온통 상처투성이였고 손목과 몸 아래에서는 붉은 피가 아직도 흐르고 있었다. 한 경찰이 낮은 목소리로“ 3일을 냉동햇는데 왜 아직도 피가 흐를까? 정말 이상하다.” 일반 시체는 냉동한지 몇 시간이면 혈관중의 피는 모두 응고된다. 그러나 조덕문은 3일동안이나 냉동했지만 피는 응고되지 않고 계속 흘러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상여가 출발할 때 부터 비가 왔는데 화장을 마치자 비도 그쳤다.
3. 세인(世人)들의 각성(覺醒)
조덕문의 영전에서 일어난 신기한 일들은 재빨리 거리와 골목에 퍼졌다. 사람들은 의론이 분분하여 어떤 사람들은 사색하고 어떤 이는 자책하고 어떤 이는 法輪功(파룬궁)에 대한 관점을 바꾸었다.
대법제자들은 조덕문을 추도하는 과정에 부단히 속아왔던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하였다. 이전에 걸어 나오지 못한 잘하지 못한 수련생들도 이번에 적극적으로 걸어 나와 법을 실증(實證)하는 데 뛰어들었다.
한 행정 간부는 직접 여러 가지 신기를 보고 감개 무량해서
“나는 이전에 정부의 선전을 믿고 대법에 미안한 일을 하였다. 이번에 친히 보고 나서는 정부의 法輪功(파룬궁)에 대한 거짓말을 다시는 믿지 않겠다. 다른 사람에게도 진상을 말해 주겠다. 法輪功(파룽궁)은 참말로 신기하다. 정말로 좋다.”
어떤 사람은 “나는 거리에서 그들의 선전을 믿고 法輪功(파룽궁)을 반대한다고 서명을 했는데 정말로 후회된다. 앞으로 다시는 정부의 말을 듣지 않겠다. 그들은 사람을 해친다.”
추도회에 참가한 사람들도
“신문, 텔레비전은 法輪功(파룽궁) 수련생들이 자살하지 않으면 살인한다고 하는데 이 조덕문은 정부에서 학살하지 않았는가? 또 가짜로 자살한 현장을 만들고 결국은 사실이 들통났으니 정부의 선전은 모두 가짜이다.”
“맞아. 내가 보기에 法輪功(파룽궁)을 연공하는 사람은 모두 다 온몸이 정기(正氣)로 가득 차 병도 나아졌고 신체도 좋고 사람들에 선량한다. 듣기에 法輪功(파룽궁)은 사람들에게 선하고 좋은 사람이 되게 하지만 장쩌민(江澤民) 도리어 참말을 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나도 法輪功(파룽궁)을 수련할 생각이다.”라고 소근거리고 “法輪功(파룽궁)이 이렇게 좋은데 왜 연공하지 않겠는가?”
“지금이라도 연공하면 되는지 모르겠다?”
“당연히 된다. 우리가 연공하는 사람을 찾아 도와 달라고 하면 꼭 될 수 있다”
이익에 탐욕하던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늘 자유 시장에 가서 물건을 훔쳐왔다. 이번에 영전에서의 신기한 장면을 보고 그는 큰 진동을 받았다. 그는 올바르고 새로운 사람이 되겠다고 표시하고 나서 친척에게“나도 法輪功(파룽궁)을 수련하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친척 몇 명에게도 같이 연공하자고 한다. 지금 조덕문의 신기한 일로 인한 감화와 대법제자들의 협조하에서 많은 사람들이 法輪功(파룽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조덕문 추도회를 감독하고 통제하기위해 참석했던 5, 6명의 경찰들도 영전에서 나타난 신기한 일들을 직접 보거나 듣고 나서 그들은 대단히 두렵고 진동되었으며 거대한 충격을 받았다. 공산당은 일관적으로 “무신론”을 선전하면서 부처수련이나 신에대한 믿음을 미신이라고 해왔지만 지금 그들은 확실히 진상을 보았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그동안 장쩌민(江澤民)에게 속은 것을 알고 이전의 잘못을 개정하고 다시는 나쁜 일을 돕지 않을 것을 결심했다. 이에 대담하게 조덕문의 친척들에게 노동교양소에서 조덕문을 박해한 많은 죄행들을 알려 주었다.
어떤 경찰은 장쩌민(江澤民)을 따라 法輪功(파룽궁)을 탄압한 것은 특히 크게 잘못한 것임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대법제자들이 영전 앞에서 군중들에게 홍법할 때도 묵묵히 듣고 입을 다물고 있었다.
이와 같이 조덕문이 학살된 다음 나타난 여러 가지 신기한 일들이 있고나서 천진시 대항구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더러운 명성을 날리던 5대대는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발표시간: 2003-9-14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9/15/574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