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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민(彭敏) 일가의 현황

【명혜망 8월 28일 소식】무한(武漢)시 공안청 부청장 짜오쯔퍼이(趙志飛)가 법륜공 수련생 펑민을 박해하여 살해하였기 때문에 펑민의 어머니인 이잉슈(李瑩秀)가 외국법정에 고소(告訴)를 하자 짜오쯔퍼이는 미친 듯이 피해자의 가족 및 그들을 도와준 다른 법륜공 수련생들에게도 박해를 가하였다. 관련인사들의 말에 따르면 펑민의 형인 펑량(彭亮), 아버지 펑워이승(彭偉勝), 여동생 펑옌(彭燕)은 2003년 음력설에 위쨔터우(余家頭) 세뇌반에서 만난 적이 있으며, 일가족은 여전히 자유가 박탈당하였다고 한다. 정부는 일찍이 그들에게 일자리를 배치해주고 집도 지어준다고 승낙을 했었는데 이것은 단지 당시 TV시청자들을 기만하기 위한 것이었다. 현재 펑민과 이잉슈의 유골은 여전히 장의장에 있으며 아무도 장례를 치러주지 못하고 있다.

펑민은 대법을 확고히 수련한다 하여 박해를 받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호송되었으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 이잉슈와 형인 펑량은 세뇌반에 압송된 후 어머니 이잉슈는 아들을 잃은 고통과 사악의 박해로 인하여 몸져눕게 되었으며 병원에 호송된 지 며칠 후 사망하였다. 형인 펑량과 아버지 펑워이승이 유체를 보러 가서 발견한데 의하면 이잉슈의 머리카락은 이미 모두 면도를 당하였고 머리에는 구멍이 났으며 코와 입에는 어혈이 남아있었다. 옷에도 여전히 혈흔이 남아있어 펑워이승이 현장의 직원들에게 아내의 진실한 사망원인을 질문하자 그에게 답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뒤이어 부친 펑워이승도 세뇌반으로 보내졌고 이후 구치소로 옮겨졌다가 나중엔 세뇌반으로 다시 보내졌다. 마귀의 소굴인 세뇌반을 탈출하여 신장(新疆)으로 갔으나 또 무창(武昌)분국에서 대량의 인력과 물력을 동원한 결과 다시 납치되어 무한으로 돌아와 지금까지 줄곧 세뇌반에 갇혀 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신념을 확고히 하고 있다.

형인 펑량은 잔혹한 박해 하에 보증서를 쓰고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온 후 동수들의 도움을 받아 후베이성 공안청 부청장 짜오쯔퍼이를 미국법정에 고소하였다. 짜오쯔퍼이가 미국을 방문하는 기간 중 미국 법정의 소환장을 받았다. 귀국한 후 짜오쯔퍼이는 미친 듯이 보복행위를 감행하기 시작하였다. 펑량을 집에 머물게 했거나 혹은 그에게 도움을 준 법륜공 수련생들은 체포를 당하였다. 펑량 본인도 2001년 8월에 체포되었다.

체포된 후 펑량은 선후로 무한시 제2 교도소에 감금되었다. 그곳은 중범(重犯)이나 사형수를 가두는 곳이었다. 후에 또 무창시 칭링(靑菱) 교도소로 옮겼고 마지막에는 무창구 610세뇌반으로 옮겨졌다. 일년이 넘게 진행된 잔혹한 박해 가운데서 펑량은 핍박에 의해 타협을 하게 되었고 줄곧 배신자와 경찰의 감시 하에 그와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그는 늘 “분명히 하늘은 흰데, 어떤 사람은 나더러 기어코 검다고 말하게 하네.”라고 하였다. 매번 그가 이러한 말을 할 때면 그들은 위협을 가하며 “함부로 말하지 말라, 만약 밖에서 입을 마음 데로 놀린다면 다음 날이 네 제삿날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여동생 펑옌은 무창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3년형을 언도받았다. 2000년 음력설에 여자 감옥에서 그녀는 동수들이 감옥 내에서 단체로 《논어》를 외우도록 성원했다하여 당장 사인상(死人床)에 묶였다. 악경들은 미친 듯이 그녀의 감방으로 뛰어들어가 주먹질과 발길질을 해댔다. 그러나 그녀는 자비롭게 진상을 알렸다. 일년 후 그녀의 가족들이 박해받아 사망된 후에도 감옥의 경찰들은 상급의 명령에 따라 갖은 방법을 다해 그녀를 “전향”시키려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전향”을 위하여 가장 사악한 사람들을 고용하였다. 현재 그녀는 핍박에 의해 타협을 하였고 비록 기한이 만료되었지만 진정한 자유를 얻었는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成文 : 2003-8-26
發稿 : 2003-8-28
更新 : 2003-8-28 9:48:31 AM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8/28/563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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