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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공을 수련하는 부련(婦聯)과 공안간부가 각각 산동성과 요녕성에서 박해로 치사하다

[명혜망 9월4일 소식] 법륜대법정보센타 9월1일 보도/
중국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법륜공을 수련하는 산동성 부련간부, 쉬지링(許繼玲)과 요녕성 공안간부 한칭차이(韓慶財)는 각각 금년 6월과 8월에 610인원과 악경의 박해로 치사하였다.

이 소식통이 폭로한데 의하면 경찰은 심지어 앰블란스를 이용하여 병상에 있던 쉬지링을 붙잡아갔는데 이 때문에 혼미해져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한다. 한칭차이는 감옥의 경찰에게 괴롭힘을 당하여 치사되었다. 지금까지, 산동과 요녕 두 성에서만 각각 이미 100명에 달하는 법륜공수련생들이 박해로 치사되었다.

1. 원래 요중현(遼中縣) 공안국 정치처 주임이었던 한칭차이가 박해로 치사되다
요녕의 소식에 의하면 올해 62세인 법륜공수련생 한칭차이는 원래 요중현 공안국 정치처 주임이었다. 2001년 북경에 들어가 청원하여 3년형을 선고받았으며 요중현 감옥에 갇혔다. 한칭차이는 감금된 기간에 엄중한 시달림을 당하였고 거의 숨이 넘어갈 때인 2003년 8월 8일에 비로소 집으로 보내졌다. 한칭차이는 집으로 돌아온 후 11일 후인 8월19일 사망하였다.

국보대대(24-8788-1647)의 한 경찰에 의하면 한칭차이가 8월 8일 병으로 요중감옥에서 보석으로 풀려난 후 8월19일 간경화로 사망했다고 한다.

2. 산동성 관현(冠縣)의 원래 부련(婦聯) 당조직(黨組)의 서기였던 쉬지링이 박해로 치사되다

산동에서 온 소식에 의하면 산동성 관현의 원래 부련 당조 서기인 59세의 법륜공수련생 쉬지링은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현 610과 공안국에 체포, 감금당하였다. 경찰은 심지어 앰블란스를 출동하여 병상에 누워있는 쉬지링을 체포하였다.

소식에 의하면 쉬지링은 2000년 10월에 법륜공을 위하여 청원하다가 불법으로 감금되었으며 아울러 당적을 제적당하고 월급을 몰수당한 후에 3년 노동개조형을 받았다. 이 소식통은 쉬지링이 노동수용소에 박해당하여 혈압이 아주 높아지자 비로소 밖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허락하였다고 한다. 밖에서 치료하는 동안에도 관현 610과 공안국 경찰은 쉬지링에 대하여 엄밀히 감시하고 통제하였으며 항상 집수색을 감행하며 태도표시를 하도록 핍박하는 등 각종 소란을 일으켰다. 쉬지링은 장기간 괴롭힘을 당하여 병세가 끊임없이 악화되었다.

2003년 3월4일 경찰은 앰블란스를 출동하여 집에서 그녀를 또 한번 노동수용소로 납치해갔다고 한다.
당시 쉬지링의 신체는 아주 허약하였기에 여동생이 앞에서 가로막다가 경찰에 함께 잡혀갔다. 이후 경찰의 야만적인 체포와 괴롭힘이 쉬지링을 혼수상태에 빠지게 하였고 경찰은 할 수 없이 그녀를 병원에 보내어 긴급조치를 취하게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입원기간에도 그녀를 엄밀하게 감시하였다. 후에 쉬지링은 병세가 과중하여 치료효과를 보지 못하고 6월에 사망하였다.

관현 정법위 서기 쉬란링(13906353628), 관현 610 판주임 런광민(13188757288)과 관현 공안국 정보과 부과장 천웨즈(0635-5266056)에게 전에 쉬지링의 사망원인을 물었을 때 모두 말이 없었고 급히 전화를 끊어버렸다.

쉬지링의 여동생은 지금까지 행방불명이다.

본 중심자료에 따르면 현재 박해로 치사된 법륜공수련생의 인원수는 이미 770명을 초과하였다. 그 중에서 산동성과 요녕성은 각각 90여명의 법륜공 수련생들을 박해로 치사시킴으로서 흑룡강성, 길림성과 함께 법륜공 수련생을 학살한 숫자가 가장 많은 4개 성에 속한다.

2003-9-4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9/4/5672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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