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내가 신안(新安) 노동교양소에서 겪은 사실에 근거하여 《생명무죄(生命无罪)》라는 드라마의 거짓을 폭로한다

[명혜망 8월 28일 소식] 최근에 신안 노동교양소를 배경으로 경찰이 법륜공 수련생을 부드럽게 대하여 이른바 ‘구원’한 텔레비전 드라마– 《생명무죄》를 방영하였다. 나는 이것을 보고 흑백(黑白)을 뒤집은 황당한 거짓말에 몹시 놀랐다. 그들이 아무런 부끄러움도 없이 광명천지에 10억이 넘는 중국인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법륜공을 중상모략하였으며, 노동교양소의 흉악한 경찰들이 법륜공 수련생에 대한 박해 와 악행을 미화하였다.

아래에 내가 몸소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거짓말을 폭로한다.

1. 나의 간단한 경력
1999년 7.20 이후 천안문을 유람하던 중, 단지 법륜공을 수련한다는 말 한마디에 나는 불법적으로 수감되었다. 조양(朝陽) 구치소에서는 연공하지 않는 수감인들을 시켜, 마음대로 때리고 욕하게 하였으며, 굴복하지 않은 수련생들을 모욕하였다. 겨울에 단식 항의를 한 수련생의 경우 문짝에 묶어 놓고 호스를 코에 넣었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바지와 팬티를 발목의 부분까지 내려놓고 모욕하였다. 내가 “ 당신들(흉악한 경찰을 가리킴)은 법을 집행할 사람들이 범법을 저지른다”라고 한마디하자 따귀를 마구 때렸으며 그들은 아직도 내가 가진 돈과 물건들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

어느 날 내가 가족과 함께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 경찰이 찾아와서 잠깐 할 이야기가 있다고 속여 불법으로 노동교양소에 보냈다. 북경에 있는 노동교양소 관리처에서는 앞으로 연공을 하지 않겠다는“보증서”을 쓰지 않자, 바로 옷을 벗기고는 손을 머리에 올린 채 쪼그려 앉히고 마약범들을 시켜 바늘로 찌르게 했다. 같이 있던 한 아주머니는 화장실에 가게 해달라고 부탁하였지만, 악경은 허락하지 않았다. 그녀가 참지 못하고 바지에 싸자 악경은 냄새가 난다며 끊임없이 그녀를 심하게 욕했다.

이런 식의 박해 수단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2, 신안 노동교양소의 진실

신안 노동교양소(원래 천당하(天堂河) 노동 교양소였다.)에 도착하자 겉보기에는 전체 환경이 문명적인 것 같아서 아주 깨끗하였고 더러운 말도 들을 수 없었다. 그러나 우리를 대하는 수단은 더욱 음험하고 교활하여 면전에서 하는 행동과 등뒤에서 하는 것이 전혀 달랐다. 악경들은 많은 사람을 속였고 겉으로는 웃으면서 속에는 칼을 품은 위선적인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상처를 주었다.

신안 노동교양소에는 따로 정해진 일과표가 없어서 경찰(안에서는 대장이라고 한다)의 기분에 따라 수시로 변했다. 만일 새로 온 수련생이 “전화”하지 않거나 상사의 비평을 받는 날에는 곧 박해를 가한다.

악경들은 또 기타 노동교양자들에게 파룬궁을 증오하게 하였으며 확고한 수련생들을 증오하게 하였다. 한편으로는 훈계하는 회의를 열거나, 대법을 비방하는 비디오를 보도록 핍박하였으며, 건물의 위층 아래층으로 달리기를 강요하였고 강제적으로 감상문을 쓰게하였다(반드시 대법을 전화(轉化)한 인식을 쓰게 했다. 처음에는 마약범들도 쓰게 했으나 곧 저항에 부딪혔다.)

또 한편으로는“23호령”을 외우도록 강요하였고, 말을 하거나 함부로 돌아다니지도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작업량은 적지 않아서 시간외 근무를 하거나, 때로는 밤샘을 하였다. 대법 제자도 강요에 의해 NESTLE회사의 작은 토끼 모양 인형 등 장난감을 만들고, 슬리퍼를 붙이고, 장갑이나 방석을 만든다.(사실은 이것들을 해외로 수출한다)

이외에도 노동 교양자들이 입는 옷을 꿰매거나 심지어 강당을 지을 2 ,3미터 깊이의 깊은 구덩이를 파게 하였고 한대야, 한 대야 씩 구덩이의 흙을 옮기도록 하였다. 대법제자들은 연공을 못하게 하였고 이른바“ 건강 체조”를 하게 하였다. 외부에서 사람들이 참관을 오면 견정한 수련생은 숨겨놓고 보여주지 않았으며 “ 전화”되지 않은 수련생은 자유롭게 말도 못하게 위협하였다. 한번은 외국기자가 인터뷰를 하러 온다고 하자 사용하지 않던 식기소독기 속에 식기를 넣었는데 전기를 소모한다고 전원도 꽂지 않았다.

이것은 신안 노동교양소의 진실한 생활이다!

3, 나는 어떻게 본의 아닌 태도를 표시했는가?
내가 막 노동 교양소에 갔을 때, 경찰들은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놀듯이 자기들의 일이 쉽지 않으니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또 우리 가족들이 나 때문에 가련하게 되었다고(나중에는 이 말이 자기들에게 불리하다고 생각해서인지 말하지 않았다)말했다.

내가 타협하지 않자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영원히 감옥에서 못나가게 할거라고 위협하였다. 그리고는 이미 전화한 사람을 파견해 나를 교육시켰다.

당시, 나는 “전화”가 무엇인지 확실히 몰랐고 어디로 어떻게 전화해야하는지 물어도, 누구도 내게 알려주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내게 “삼서(三書)”를 쓸 것을 강제로 요구하였고, 또 나를 속여 노동 교양소의 사람은 모두 이미 변하였다고 말하게 하였다.

그리고 잠을 잘 수 없게, 서 있는 벌–오응(熬鷹)이라고 한다–을 시켰고 전화한 사람들을 시켜 돌아가면서 끊임없이 파룬궁을 비방하는 문장을 읽도록 했다. 어떤 수련생은 이런 고통을 겪을 수 없어 진정한 자아 본성을 잃고 본의 아닌 태도를 밝힌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전화된 사람”,이나 “보증서를 쓴 사람”들이 나가면 다시 연공하는 원인이다. 그들이 사용하는 것은 모두 거짓과 기만, 체벌과 정신적인 고통인데 이런 식의 속임수는 시간이 지나거나 사실을 알게되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것이다.

당시 상황을 회상하면, 나느 확실히 어리둥절한 상태였고 마치 한 밤중에 길을 걷는 것같이, 홀연히 길을 잃고 미혹된 것 같다. 단지 내가 아는 것은 연공은 사람의 기본적인 권리이며, 나는 국가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고 내가 노동교양 처분을 당한 것은 착오라는 사실이었다. 당시 나는 누군가는 공정한 도리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바랬다. 또한 나는 노동 교양소는 법을 집행하는 기관이므로 그들이 자신들의 요구에 강제로 따르게 하면서, 복종하지 않으면 폭력적인 수단을 사용하는 이런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당시 더욱 이상했던 것은, 이른바 전화된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로 전화되었으며 게다가 전화된 후에 그녀들은 경찰을 대신하여 일을 했는데 참말을 하지 않았고, 혹은 말을 얼버무리거나 말이 실제와 동떨어지게 중얼거렸는데 전화되기 전과는 확실히 달랐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일부 견정한 제자들은 따로 격리되어 하루종일 비인간적인 시달림을 받았다. 여러사람들이 단체적으로 에워싸고 세뇌하였는데, 잠을 자지 못하게 하여, 십수일간 24시간 눈을 깜박이지 못하게 해서, 사람을 완전히 미치게 만들었다. 그래도 쓰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3서”를 대필하게 하였고 외부에는 본인이 쓴 것이라고 하였다.

여기 경찰들은 월급, 상여금, 승진 등의 문제가 모두 전화사업과 연결되어있다. 선량한 일면이 있는 경찰들은 상급 기관의 핍박으로 세뇌되긴 했지만 사실 그들은 본래 파룬궁을 이해하지도 못하며 또한 이 일을 하고싶어하지도 않았다. 다만 임무를 완성하기위해 수련생들에게“ 보증”을 쓸 것을 요구하였고 자신들이 맡은 작업임무만 완성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일부는 개인적인 원한이나, 악(惡)을 좋아하고 더러운 목적을 위해서 이성을 잃고 온갖술책을 쓰거나, 확고한 수련생을 못살게 굴고, 핍박하였으며 이미 신앙을 포기한 사람에게 세뇌를 돕도록 하였다.

전에 나와 같이 수련했던 한 수련생은, 전화된 후에 주야로 세뇌하는 것을 도왔는데, 나중에는 내가 병이 있어도 쉬지 못하게 했다.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 장시간의 수면 부족과, 과도한 스트레스, 동시에 그녀를 세뇌시킨 사람도 모두 예전의 동수들이라는 것을 알고 마음이 매우 괴롭고 곤혹스러웠다.

심지어 사람이 개변하지 못하는 저열한 근성에 대해 깊은 절망과 혐오감으로, 단지 되도록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었기에, 자신을 속이고 남도 속이는 헛소리를 하게되었다. 이 때문에 사상이 깨어있지 못하고 자기가 자기를 기만하며 자포자기하게되었다. 나는 이런 식으로 이른바 “전화”되었다. 정말로 대법에 미안하고 사부님께 미안한 무책임한 말을 했는데 진심에서 우러나오지는 않았지만, 무형 중에 사악의 박해를 돕는 작용을 하였다.[주]

4, 이른바“ 전화”는 인간성에 대한 파괴이다
냉정하게 깊이 생각한 후에, 사람의 본성(=양심)은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 비록“전화”라는 두 글자가 나를 미혹시켰지만 본질은 내가 대법을 포기하고, 수련을 포기하도록 한 것이며, 사람의 본성을 포기하는 것이었다.

내가 신앙한 일체를 배반한 것으로 기본적인 도덕이 없는 행위이며 심지어 사부님을 속이고 조상를 능멸하며 은혜를 원수로 갚는 행위로서 사람으로서 수치스런 일이었다.

그러나 사부님과 대법은 또 한 차례 나를 구하였다. 대법을 배반한 후에 나는 치욕, 자책과 후회로 너무나 고통스러웠고, 나를 구원할 약도 없다고 느꼈다! 나는 구차하게 살았고, 자포 자기하여, 내가 금수만도 못하다고 느껴졌고, 다른 사람을 볼 면목이 없게되었다. 그러니 어떻게 대법수련생의 자격이 있겠는가? 내 정신은 경찰에 의해 강제로 족쇄가 채워진 것과 같았는데 이것이 바로 노동교양소의 경찰과 강씨 집단이 말하는 “ 구원”인 것이다.

매달 가족들이 면회 왔을 때 내는 늘상 눈물을 흘렸고, 아무것도 그들에게 말할 수 없었다. 비록 수시로 그들에게 진실을 말하고 싶었지만 결국은 하지 못했다. 육체의 고통이 견디기 어렵다고 하지만 그러나 정신적인 파괴는 골수까지 해를 입힌다.

이런 힘겨운 나날 중에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연공인은 살생을 할 수 없다”“ 자살은 유죄다”을 되새기며 하루하루를 어렵게 버텼다. 어떻게 해야 이 정신적인 오점을 제거할 수 있으며, 어떻게 해야 자신의 양심을 똑바로 대할 수 있을지 나는 알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 저를 용서하신다해도, 제가 어떻게 자신을 용서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노동교양소의 대문을 걸어나가자 마자 나는 곧바로 사부님의 경문을 얻을 수 있었고,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느꼈으며, 겨우 내심으로부터 자아(自我)와 싸워 이겨, 다시 수련의 행렬에 들어설 수 있었다.

5, 박해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 그리고 동수님들!

제가 한 말은 모두 사실입니다. 비록 내가 더욱 구체적으로 말하고 싶지만 이곳의 환경이 아직도 매우 험악하기에 부득이 이것으로 줄입니다.

박해가 시작될 당시에 나는 편지를 쓰거나, 직접 찾아가서 신방(信訪)을 하거나, 주동적으로 경찰, 간부, 동료, 이웃에게 나 자신이 연공한 후의 느낌과 변화 등을 말하고자 했다. 그리고 성실, 진실, 선량함으로 공정하고 평화로운 해결이 이루어지길 바랬고, 심지어 이유 없이 수감된 나날에도, 경찰들에게 내가 아는 진실한 모든 것을 알렸다.

나의 목적은 오직 하나로 우리들이 광명정대하게 수련하는 것과 존경하는 사부님을 공정하게 대할 것, 그리고 우리들이 존엄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 내가 겪은 진실한 경험을 여러분에게 알려서 선량한 사람들이 선악을 분별할 수 있고 법륜대법 수련자를 이해하고 지지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발고 시간;2003-8-28

문장 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8/28/5641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