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7월10일 소식] 법륜대법 뉴스중심 7월 9일 보도—중국대륙에서 온 소식에 의하면 요녕성의 63세되는 파룬궁수련생 장완낸(張萬年)과 천진시의 50세되는 파룬궁 여수련생 조더원(趙德문)이 금년초에 박해당하여 치사되었다고 한다.
요녕에서 온 소식에 의하면 와방점시 서양향 서대촌의 파룬궁수련생 장완낸은 63세의 고령에 대련 강제노동수용소에 갇혔고 이 기간에 악경과 기타 재소자들의 혹독한 매질을 당하였다고 한다. 내막을 아는 사람이 폭로한데 의하면 장완낸은 온밤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매를 맞았고 기침하고 항상 피를 토하였으며 한번은 차 주전자의 반이나 되도록 토하였다 한다.
소식은 또 강제노동수용소가 책임을 회피하려고 장완낸더러 밖에 나가 치료하게 하였다고 한다. 장완낸은 집으로 돌아온 후 2003년 1월 10일 세상을 떠났다.
서양향파출소(0411-515-0056)의 한 남자경찰은 장완낸의 사망사실을 실증하였다. 남자경찰의 말에 의하면 장완낸은 이번에 두번째로 강제수용을 당하였고 2년형을 받았는바 병이 있어 사전에 풀려났고 나온지 며칠 안되어 사망하였다고 한다.
소식은 장완낸의 전 가족이 파룬궁을 연마하고 그의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은 강제노동수용소에 갇혀있다고 하였다. 아들 장춘둬(張春鐸)는 와방점시간수소에 있고 셋째 딸 장춘팡(張春芳)은 3년 노동교양형을 받고 심양 마삼가 강제노동수용소에 보내졌다. 장완낸의 아내는 과일과 채소를 심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천진에서 온 소식에 의하면 북진구의 50세되는 파룬궁 여수련생 조더원(趙德文)은 2003년 대항판교여자감옥 5대대에서 박해당하여 치사되었다고 한다.
북진구공안분국(22-2639-0505)의 한 남자는 조더원이 감옥에서 사망한 사실을 실증하였고 그 남자는 조더원이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죽었고 당신은 마땅히 강제노동수용소에게 조더원이 어떻게 죽었는가를 물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발표:7월10일 갱신: 7월10일
문자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7/10/537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