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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적이고 누락이 없는 고험(考驗)속에서 걸어지나오다(1)

【명혜망9월4일소식】대법제자 정의견(鄭毅堅, 가명)은 견정(堅定)하게 수련을 견지했기에 대법이 박해를 받을 때 모(某) 노동교양소에 납치당했다. 몇 년 동안 사악한 환경 속에서 정의견은 시종 법 속에 용해(溶解)되어 용맹정진하는 수련상태를 유지했다. 견결히 박해를 제압하고 연공하며 법 학습을 하였다.동시에 자비롭고 선하게 노동교양소의 경찰과 일찍이 굽은 길을 걸었던 대법제자들을 대해주었다. 아래는 그가 대법을 실증한 역정(歷程) 중의 이야기이다.

2000년 3월,대법제자 정의견은 모(某)시 노동교양소에 납치당하였다. 시공안국에 있을 때부터 ,정의견은 곧 단식을 시작하여 박해를 막아냈으며 노동교양소에 끌려 간 후에도 계속 단식을 진행하였다. 2중대의 대법제자들은 즉시 집단적으로 결합하여 전면적인 단식을 시작하였다. 악경들은 당황하여 대법제자들을 1, 2 ,3 각 중대에 분리시켜 역량을 분산시키는 방법으로 진일보로 박해를 실시하였다.

정의견은 1중대에 배치되었는데 이미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허약해진 몸이었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주었다. 악경(惡警)들이 그에게 음식물을 주입시키기 시작하였으나 그는 저항하면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자 악경들은 그를 걸상에 묶어 놓고 음식물을 주입시키는 박해를 진행하였다.

극도로 허약한 가운데 목소리조차 가냘펐지만 입을 열면 오직 진상을 알리고 사악을 폭로했으며 사람을 선(善)으로 인도하였다. 후에 정의견은 독방에 갇혀 감시받게 되었는데 정해진 시간에 음식을 주입당하고 형사범(刑事犯)을 전문적으로 파견하여 감시를 진행하였고 다른 제자들과의 접촉을 끊어버렸다. 이런 상태 하에서 3월말 정의견은 교양소 내에서 연공을 시작하였다. 그는 매일 새벽 4시 무렵에 꼭 가부좌를 했는데 “감방을 순찰하는”악경의 협박과 위협에도 조금도 개의치 않았다. 교양소내에서의 연공은 악인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 것이다. 사악을 더 놀라게 한 것은 많은 대법제자들이 광범위하게 사악의 압력을 버텨내고 교양소 내에서 연공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악경들은 대법제자들에 대해 세뇌와 박해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연공에 참여한 대법제자들을 작은 방에 모아놓고 형사범들이 돌아가면서 대법을 비방하는 문장을 읽게 하였다. 이 때 악경들은 더 큰 음모를 꾸미고 있었는데 살기가 등등하였으며 어느 감방에서나 모두 형사범과 악경들이 이를 갈며 수군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때려라, 때리기 시작해라……”

2003년4월24일,1중대의 대법제자들이 단체연공을 조직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그 날부터 시작하여 악당들은 연공에 참여한 대법제자들에 대해 밤새도록 못살게 굴었으며 심한 노동을 시키는 박해를 진행했다. 매일 대법제자를 강박하여 도랑을 파고 흙을 파내는 등 힘든 육체노동을 시켰으며 저녁에 일이 끝난 후에도 다시 연장하여 새벽4시까지 꽃을 붙이거나 공을 바느질하게 시켰다. 이후 두 시간만 재운 후에, 시 일어나 계속 구덩이를 파게하였다.

그러나 이런 심한 육체적 박해도 정의견을 굴복시키지는 못했다. 흙구덩이 속에 온종일 묻혀 있다가 밤새도록 공을 바늘질했지만 새벽 네 시에 침대에 가기만 하면 언제나 가부좌를 하고 연공을 하였다. 연공을 지속하는 대법제자에 대해서 매일 심한 노동을 22시간이나 시키고 두 시간만 자게 하는 이 박해는 30일 동안 계속 되었는데 그 동안 그는 매일 연공을 견지하였다.

30일 후, 떤 대법제자는 견디기 어려워했고 악경들은 중점적으로 정의견 한 사람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밤, 전기몽둥이 소리가 공포스럽게 밤새도록 울렸다. 그날 밤 당직을 서던 변태적인 악경 두(杜) 모(某)는 —나중에 5중대로 갔음. 변태라고 하는 이유는 평상시에도 학대를 즐기는 광이었는데 만약 범인들에게 꼬투리를 찾지 못했을 때는 전기몽둥이로 작은 벌레를 때리면서 즐거워했다. 평상시에 전기몽둥이로 사람을 때릴 때는 미친듯이 울부짖었다— 연공하고 있는 대법제자 정의견을 화장실로 끌고 가서 미친듯이 전기충격을 가하면서 학대하였다. 그는 전기몽둥이 중에서도 전압이 가장 높은 것을 가지고 전압이 가장 높은 상태에서 사용했는데 충격강도는 접촉만 해도 사람이 쾅 소리를 내면서 멀리 나가떨어질 정도였다.

정의견은 감전되어 땅에 쓰러졌다가도 천천히 기어일어나 당당하게 버티고 섰다. 그리고 감전되어 다시 쓰러졌다가 다시 기어일어났다 ……
이런 식의 박해가 밤새 계속되었다. 결국 날이 밝았을 때, 대법제자 정의견은 의연히 서있었을 뿐만 아니라 기상도 드높았다. 꼬박 하루 밤 내내, 기몽둥이 소리와 변태적인 악경의 미친듯한 울부짖음 외에 모든 감방에서 대법제자 정의견의 신음소리를 한마디라도 들어본 사람은 없었다. 더욱 두(杜) 모(某) 를 놀라게 한 것은 정의견의 얼굴에 어려있던 변하지 않는 미소였다! 정의견의 미소는 이렇게 계속 얼굴에 있었는데 해가 진후 더 큰 마난 중에서도 변함이 없었다. 이것이 악당들을 더욱 두렵게 하였다.

이튿날, 정의견의 온몸은 비록 상처투성이었지만 얼굴의 미소만은 여전하였다. 지난 밤에 사악으로 하여금 미친 듯이 화풀이하게 만든 것은 정의견이 여전히 제시간에 가부좌하여 연공할 뿐만 아니라 이번 가부좌시간이 다른 때 보다도 길었기 때문이다. 악경은 또 범인들을 안배하여 돌아가면서 그를 때리게 하였지만 정의견은 한마디 소리도 내지 않고 의연히 연공하였다.

약 일주일이 지난 후 ,또 두(杜) 모가 당직을 섰는데 그의 마성은 폭발할 지경이 되었다. 다른 한 악경 두목 호(胡) 모—부중대장으로 폭음을 한후에 술에 취한 상태에서 미친듯이 때리는 것을 즐긴다—는 저녁에 출석을 부를 때, 약 그 날 저녁에 누구라도 감히 연공하기만 하면 제일 무서운 징벌을 사용할 것이라고 아우성을 쳤다. 범인들은 모두 두려움에 떨었는데 모든 감방이 사악한 공포에 휩싸였다.

새벽4시가 되자 정의견은 제시간에 가부좌하고 앉아서 연공을 시작하였다. 장시간 참아온 악경 두(杜) 모는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어 전신의 힘을 다해 정의견의 몸에 전기방망이를 휘두르면서 때렸다. 사악의 미친듯한 울부짖음은 전 감방에 울려 퍼졌으며 고무몽둥이, 전기방망이, 주먹과 발이 동시에 날아갔다. 정의견은 지난 날과 다름없이 끝까지 견지했다. 날이 밝을 때쯤 되어 기진맥진한 것은 악당 두 모였는데 힘이 들어 허탈상태에 이르러 숨이 가빠서 씩씩거리면서 그 자리에 앉아 숨을 들이키고 있었다.

아침에 대열을 지을 때, 악경 대장은 미친듯이 울부짖으면서 정의견을 대열에서 불러낸 후 전기몽둥이를 휘둘러 정의견의 온몸을 때렸는데 중점적으로 머리, 위(胃) 등 통증에 예민한 부위를 때렸다. 그러나 정의견은 시종 한마디 신음소리도 내지 않았다. 악경은 실컷 때리고 나서 정의견을 일하게 하였다. 이 때 정의견은 온몸에 피가 범벅이었는데 머리의 상처에서 피가 많이 흘렀다. 악경은 상처를 치료해주지도 않은 채 그냥 노동하도록 강박하였다. 정의견은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듯이 어디에선가 찾은 종이를 머리부위에다 붙이고는 그만이었다.

사악들은 이번에 실패했다고 해서 박해를 그만둔 것은 아니었다. 젊은 악경 몇 명은 계속 박해를 하려고 시도하였다. 정의견은 하나도 관계하지 않고 사악들이 아무리 창궐하여도 연공을 멈추지 않았다.

어느 깊은 밤, 정의견이 가부좌하고 앉아 있을 때 두 악경이 가만히 전기방망이를 들고 와서 갑자기 그를 내리쳤다. 정의견은 그것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정력을 집중하여 대법경문을 묵념하고 있었다. 그러자 전기방망이가 “팍”소리를 내면서 박살이 나서 땅에 떨어졌다. 악경은 얼굴이 흙빛이 되여 당황하면서도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부대에 달려가 다른 전기방망이를 가져다 정의견을 향해 또 한차례 공격하였다. 정의견이 끄떡없이 경문을 암송하며 발정념을 계속하자 두 번째 전기몽둥이도 역시 박살나서 땅에 떨어졌다. 두 악경은 놀라서 아연실색했다. 정의견은 땅 위에서 부속품을 주어 놀라서 멍해진 경찰에게 넘겨주었는데 그의 눈에는 연민이 가득 담겨져 있었다 …….

이때로부터 대법제자 정의견이 정념으로 전기방망이를 망가뜨린 이야기가 신화처럼 노동교양소내에 퍼지게되었다. 이것은 다른 대법제자들을 고무격려하였고 일반 잡범들을 깨닫게 하였으며 대법의 위력을 보여 주었다.

이 때로부터 대법제자 정의견이 새벽4시에 연공하는 것을 다시는 누구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였다. 악경들은 감방을 순찰할 때 그가 연공하는 것을 발견하더라도 곧 목을 움츠리고는 가버렸으며 못 본체 하였다. 다른 범인들도 다시는 악경을 대신해 목숨을 내걸고 정의견을 때리려는 사람이 없어졌으며 모든 형사범들이 그에게 존칭을 썼다.

후에 위씨 성을 가진 위대장(魏隊長)”이 라는 자가 전근을 왔는데 키가 크고 몸집이 건장했으며 목소리가 귀를 울릴 정도였다. 매일 전기방망이, 나무몽둥이가 손에서 떠나지 않는 난폭한 위인이었다. 그도 처음 한동안은 정의견의 연공을 막아보려고 시도하였다. 그는 정의견을 침대에 수갑을 채워 묶어놓은 후 아주 두꺼운 나무 판으로 때리기 시작했다. 맥이 빠질 때까지 때리고 나서야 정의견을 채운 수갑을 풀어주었다. 그러나 수갑이 풀리자 정의견은 곧 또다시 가부좌를 시작했다.……

몇 차례 부딪혀본 후에야 한 때 이기려고 악을 썼던 이 악경 대장은 애걸하기 시작하였다.
“형님!, 제 체면을 봐서라도 제가 있을 때는 연공하지 말고 간 다음에 하면 안될까요? ……”

2000년4월∼12월, 이 8개월간은 악경들이 발광적으로 대법제자를 핍박하여 이른바 “회개서(悔改書)”를 쓰게 하던 시기였다. 악경들은 철야노동으로 박해하고 ,범인들을 시켜 차 바퀴로 때리게 하고, 각종 형구(形具)로 못살게 굴고 ,정신을 세뇌시키고 ,혈육의 정을 이용하기도하고, 배신자들을 시켜 세뇌하는 등등 대법제자들에게 각종 수단을 총 동원하였다.

그러나 이런 박해의 고조 속에서도 악경들은 시종 정의견을 멀리 피했다. 이 당시 정의견은 넓은 방에 배치되어 있었는데 노동도 안 시켰고 얼게 하지도 않았으며 연공할 때조차도 악경들은 감히 간섭하지 못했다. 악경들은 새로 붙잡혀 들어간 대법제자 앞에서는 악랄하게 굴었지만 정의견 앞에서는 맥없이 애걸하였다.
“회개서를 쓰는 일에 우리는 당신을 찾지도 않았어요. 다만 연공할 때 다른 사람을 피해서 해주면 안되나요?……”.
그러나 이때 정의견이 있는 감방에서는 범인 여러 명이 그로부터 가부좌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어떤 사람은 경문을 베껴 외우기 시작했다.

당초에 정의견이 1중대 대법제자들의 전면적인 단체연공과 단식항의를 이끌었기 때문에, 1중대 악경들은 다른 중대들보다 먼저 전면적인 불법 박해를 시작했으며 점점 잔인한 정도가 심해졌다. 이런 정황에 직면하여 일부 동수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인위적으로 박해의 정도만 가중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법제자 정의견은 다음과 같이 이해하였다. 다른 공간에 사악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그것들은 꼭 악행을 저지르려고 하며 당신이 사악을 건드리지 않고 피한다 해도 그것은 반드시 언젠가는 악행을 저지를 것이다. 때문에 절대로 그것에 협조하거나 도와주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아무런 미련도 두지 말고 그것들을 제거해버리고 고도의 정진상태로 대법을 증실해야 한다.

노동교양소에서 전면적으로 “회개서”를 쓰도록 핍박하는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은 2000년7월부터였다.당초에 사악을 피하기만 하고 감히 부딪치지 못하던 동수들은 사악들의 발광적인 박해가 시작되자 사악들이 고른 첫 번째 박해대상이 되었다. 악경들의 전기고문을 당하는 잔혹한 박해 중에서 어떤 수련생은 핍박에 못이겨 “회개서”에 사인했고, 어떤 동수들은 깨달은 후 분발하여 일어나 용맹정진하는 대법제자가 되었다.

이 9개월 동안 정진하는 대법제자들은 매일 미친듯한 폭행을 당했는데 구타당하고 전기고문을 당하거나 혹은 각종 기타 형식으로 고통을 받았다. 그러나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끝까지 견지하였기에 사악의 모든 공격을 좌절시켰다. 그리하여 연공하고 싶으면 연공하고 오히려 악경들이 멀리 피해버리는 상태에 도달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알려주셨다.

“……만약 대법제자가 체포된 후 태연하게 움직이지 않고 그 어떠한 두려운 마음도 없으면 당신은 그 낡은 세력이 감히 그를 박해하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된다. 왜냐 하면 그것들은 알고 있는데 ,이 사람에 대하여 당신이 때려죽이지 않으면 무슨 박해도 모두 소용이 없기에 아예 그를 건드리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수련생이 해낼 수 있는가? 그들이 법에 대하여 견정한것은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이 서늘하게 한다. ”(《북미순회설법》)

대법제자 정의견이 사악의 박해 중에서 보여 준 것은 고통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상태가 아니라 찬란하고 위용이 있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형상이었으며 천지의 뭇 신(神)들로 하여금 대법의 신묘(神妙)한 위력(威力)에 찬탄하게 하였다.

“우주진리에 대한 견고하여 파괴될 수 없는 정념은 선량한 대법제자의 반석같이 확고한 금강지체를 구성했는데, 일체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하고 방사해낸 진리의 빛은 일체 생명의 바르지 못한 사상요소를 해체시켰다. 얼마나 강한 정념이 있으면 얼마나 강한 위력이 있는 것이다. ”(《정진요지(2)》-역시 두세 마디를 말하다)
 
발표:2003-9-4

문장분류:호법여정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3/9/4/5676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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