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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 동영시 승리 유전의 대법제자 조보란이 하구구 구치소에서 박해 치사한 경과

【명혜망4월18일소식】산동성 동영시 대법제자 조보란은 북경에 가서 청원하였다 하여 악인의 신고로 2000년에 악경들에게 납치되어 동영시 하구구 구치소에 억류되었다. 이 기간에 야만적인 박해를 받아 석방될 때에는 전신이 부어 있었으며 두눈에서는 고름이 흘렀으며, 정신이 똑똑하지 못했다. 결국 2000년 11월28일에 원한을 품은체 세상을 떠났다.

대법제자 조보란, 여, 61세, 승리 유전 가족
집주소: 산동성 동영시 승리 유전 카수리 본사 8분사 가족 구역

대법제자 조보란은 2000년 10월 1일에 그의 아들 사휘(谢辉), 며느리 왕준미(王俊美)(지금 이미 신앙을 배반하고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하고있다.),그리고 어린 손자,한 집 식구 4명이 북경에 가서 청원하였다. 그 당시 민원실이 퇴근한 뒤였으므로 천안문 광장으로 갈 수밖에 없었는데, 그의 아들 사휘와 며느리 왕준미는 천안문 광장에서 잡혔으며, 당시 조여사는 어린 손자를 돌보아 줄 사람이 없었으므로 이튿날 손자를 데리고 동영으로 돌아 왔었고 10여일 후에 악인이 신고하였다.

조보란이 이미 2000년 구정에 북경에 가서 청원하였으므로 610에 벌금을 내고 석방된 뒤인지라 이번에는 주요한 박해의 대상으로 주목되었다. 조보란이 불법적으로 억류당한 뒤에 직접 동영시 하구구 구치소에 보내져 억류되었으며, 당시에는 친척과 친우들은 그가 어디에 억류되어 있는지를 알지 못하였다. 친우들이 의복을 전해 주려고 구치소에 갔었으나 구치소에서는 이런 사람이 없다고 알려주었고 불법적으로 한달 가까이 억류하고 나서 나중에 하구 구치소 사람이 그를 집에 데리고 왔다. 이때의 조보란 여사의 온몸은 부어 있었고, 특히는 두다리가 심하게 다쳐 걸을 수 조차 없었으며, 동시에 두눈에서는 고름이 흘러 내렸고 거의 실명이 되다시피 되었으며 몰골이 매우 무섭게 변해 보였으며 동시에 그의 머리도 맑지 못하게 되었다. 법륜공을 수련하여 신체가 건강하여진 한 노인이 한달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구치소에서 박해를 받아 이 지경에 이르렀으니 그 사악의 정도를 생각만하여도 알수 있는 것이다.

이때의 조보란은 스스로 샐활할 수 없었으나 유전의 610은 여전히 가만두지 않고 세뇌반의 사람을 그의 집에 보내어 감시하게 하였으며, 당시에 조보란의 남편은 놀란 나머지 병이 생겨 승리병원에 입원하여 있었고 그의 아들 사휘는 여전히 불법적으로 세뇌반에 억류되어 있었고, 그의 며느리 왕준미는 불법적으로 3년 강제 노동 교양으로 이미 제일 사악한 왕촌 강제노동교양소로 보내졌고, 어린 손자는 어느 마음씨 착한 동네분이 데려다 돌봐 주고 있었으므로 집에는 그를 돌봐 줄 사람이 없었다. 다만 몇 명의 대법제자들만이 감시 인원들이 밥 먹으러 간 시간을 이용하여 조여사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곤 하였다.

조여사는 세상을 떠나기 이틀전에야 비로소 그를 보러간 대법 제자에게 말하기를 “하구 구치소에서 사악한 경찰들이 각종 방법을 사용하여 대법제자를 때리고 처벌을 안긴다. 대법제자들을 강박하여 법륜공을 모독하는 신문이나 서적을 읽게하는데 한사람이 읽지 않으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대법제자를 때리고 벌을 안긴다.” 11월의 날씨는 매우 추웠으나 조보란은 구치소 안에서 여전히 얇은 옷을 입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구치소에서는 옷을 가져간 대법제자를 속여 돌려 보낸 것이다. 이러한 강씨의 악경들은 어디에 조금이라도 인성과 양심이 있는가?

조여사는 필경은 사람의 육체이고 또 연세가 있는 노인인지라 이렇게 혹독한 시련을 견디기 어려운 것으로 2000년 11월 28일에 원한을 품은채 세상을 하직하였으며, 이때에야 사악한 610은 비로소 불법적으로 갇혀 있던 아들 사휘더러 집에 돌아와 후사를 처리하게 하였다.

문장완성; 투고;2003-4-18 수정;2003-4-17 11:39:57 PM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4/18/485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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