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웨이팡대법제자 고숙화(高淑華)의 박해치사 사건 상황

[명혜망] 2003년 3월 26일 5시가 넘어 모두들 밥을 타러 가고 고숙화는 끌려가 음식물 주입을 당했는데, 후에 얼마되지 않아 고숙화의 사망소식이 전해졌다. 그날 웨이팡의 상공은 크게 천둥이 치고 이어서 쏟아붓는 듯한 큰 비가 하늘에서 떨어졌다!

장(江)xx이 자신의 질투와 망녕스러운 변태심리를 만족하기 위해, 명령을 내려 법륜공을 탄압하여 무고한 이들을 학살한 이래 웨이팡에서 이미 30명의 선량하고 온화하고 조용한 생명들이 사악의 광폭 속에서 참혹하게 죽었고 천여명이 노동개조 당하고 심판받고 백명 가까이 집을 떠나 타향에서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웨이팡, 연으로 세계에 이름을 날린 “연의 도시”는 오늘날 오히려 한 무리 장(江)씨의 무리가 무고한 이들을 학살하고 백성들을 해침으로써 악명이 높다.

2월 27일 웨이팡 대법제자 고숙화는 웨이팡시 웨이청구간수소에 의해 박해 당하여 치사되었다.(웨이청구 간수소는 원래 세뇌반이 있던 곳이며 웨이팡시의 저수지 길에 있기 때문에 또한 저수지세뇌반이라고 불린다).

고숙화, 여, 49세, 웨이팡시 따퉈 직원이고 집은 웨이청구 시관중허거리 작은 구역에 있다. 그녀의 남편 탠융캉(田永康)도 따퉈의 직원으로 법륜대법을 수련한 이유로 반년 전에 불법으로 노동개조 당하였고 지금까지 웨이팡창러노역소에 갇혀있다.

고숙화는 3월 14일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악인을 만나 신고당하여 체포되었다. 웨이팡구 간수소에 불법으로 갇힌 13일동안 그녀는 단식으로 그녀에 대한 사악의 박해에 항의하였고 “나는 대법수련자이다”란 한마디 이외에 그녀는 악경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같은 호실의 재소자는 그녀가 매일마다 연공을 견지하고 경문을 외우고 대법노래 >를 불렀다고 말하였다 ……

유유한 만세의 인연, 그를 찾아 천백번 제도하네.
인연이 있는 자는 귀로에 오르고, 법광이 미혹의 안개를 가셔주네.
지혜로운 자는 마음이 스스로 맑아지고, 고생 속에서 낙이 늘 있네.
속세의 홍류에 깨어나, 천지의 훌륭함에 깜짝 놀라네.

고수화는 2000년 북경에 가서 청원하였고 북경의 한 공안 부국장에게 체포당하였다. 그 당시 이 부국장은 진상을 몰라 그녀를 임시간수소로 보내려고 준비하였다. 고수화는 그에게 자신이 대법을 배운 후에 어떻게 연로하시고 병이 있는 시어머니를 모셨는가 등등의 수련체험을 이야기하였다. 부국장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격동되어 이렇게 말했다. “오늘에야 나는 끝내 법륜대법이 어떻게 사람더러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노인에게 당신같은 이런 며느리가 있어서 정말로 그녀의 복입니다!” 이 공안부국장은 자신의 차로 직접 같이 간 대법제자 3명을 기차역에 보냈다.

그러나 오늘날 고숙화는 오히려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웨이청간수소 악경들의 손에 처참하게 죽게 되었으며 뒤에는 보살필 사람이 없는 노인과 딸을 남겨두었다.

89병원의 차가운 냉장고상자에 그녀의 시체가 놓여있었다. 비록 사악의 무리들이 이미 시체에 대해 정형을 하였지만 박해당한 흔적은 여전히 남아있었다. 그녀의 몸에는 작은 물집이 가득하였고 입가에는 하얀 거품이 있었고 입고 있던 겉의 털실옷의 한쪽 팔이 보이지 않아 어깨가 밖에 드러나 있었다. 상자에는 무명시체라고 씌여 있었다.

같은 호실 재소자의 말에 의하면 3월 26일 5시가 넘어 모두다 밥을 타러 갔지만 고숙화는 끌려가 음식물 주입을 당하였다고 한다. 그녀들이 밥을 먹은 후 그 쪽에 누워있던 고숙화가 이미 위험함을 발견하였다. 감옥은 법륜공수련자에 대해 이런 잔혹한 음식물 주입을 하였고 재소자들은 이미 습관처럼 보아왔다. 그러나 옥경은 오히려 이렇게 말했다. “고수화는 노래를 부르다 죽었다.” 이러한 무치한 거짓말은 실로 사람으로 하여금 몸서리치게 한다. 고금중외 어디에 멀쩡한 사람이 노래를 부르다 죽을 수 있는가? 사람들은 그날 웨이팡 상공의 천둥소리와 쏟다붓는 큰비는, 하늘이 또 하나의 선량한 생명이 악인에 의해 학살당한 데에 내보낸 진노라고 말하였다.

악경이 극력으로 진상을 봉쇄하기 때문에 상세한 내막을 우리는 아주 적게 알고 있으며 간고한 일분 일초를 오로지 고숙화 자신만이 알고 있다.

3월 30일 오후의 화장터, 5대의 경찰차들이 마당 안에 멈춰있었고 곳곳에는 모두 경찰들이었다. 만약 천리에 위배되는 일을 하지 않았다면 또 어찌 이렇게도 마음이 허할까? 웨이청구 사악 610두목 중의 하나인 쉬원성(음역), 웨이청구간수소 소장 키다리 한, 웨이청구 시관파출소 소장 등 한 무리 악인들은 모두 일찍이 화장터에 도착하였다. 시체는 경찰들이 보는 데서 화장터로 들어갔고 가족들은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심지어 수의를 갈아입히는 사람도 모두 경찰인데 “부지런히 도맡아 하고 있었다.” 공안은 고숙화의 가족에게 “성에 문건이 있는데 화장비는 가족이 지불해야 하고 나중에 영수증을 가지고 지방을 찾아 돈을 찾아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황당한 일은 오로지 오늘날 중국에서만이 비로소 있을 수 있다. 살아서 멀쩡한 사람을 박해하여 치사하고 또 가족한테서 화장비용을 갈취하다니.

이렇게 단지 13일만에 정의와 활력으로 충만된 생명은 우리와 영별하였다. 선량이 아직 남아있는 사람들이여, 깨어나라. 대법제자가 두려움없이 진상을 알림은 바로 당신에게 진선인(眞善忍)이 좋고 법륜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이다. 당신의 집이 어디에 있든지를 막론하고, 길이 얼마나 멀든지를 막론하고 층집이 얼마나 높든지를 막론하고 당신의 생명과 밀접히 연관된 진상 전단지는 모두 당신의 문 앞에, 당신의 손에 놓여있다. 그를 소중히 여기라. 매 한 부 모두 대법제자의 자비가 영원히 존재함의 견증이다.

무고하고 선량한 고숙화를 고발하고 잔혹하게 해친 사람들이여, 당신은 전에 불법으로 노역소에 갇혀 아내의 마지막 얼굴마저 보지 못하고, 세상의 인연과 영원히 결별하여 금생(今生)에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된 남편의 비통과 고달픔을 생각해 보았는가? 당신은 한 여자아이가 아버지는 감금되어 괴롭힘 당하는 고통을 감수하며 또 어머니가 괴롭힘을 당하다 잔혹하게 돌아갔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은 거대한 비통을 감수하면서 여전히 흩어진 머리카락을 단정히 하고 연로하신 할머니를 마주하고 억지로 웃으면서 “어머니는 지난(濟南)에 가서 업무를 처리하는데 며칠 더 있어야 돌아올 수 있대요”라고 말하는 것을 생각하였는가? 당신은 연로하신 시어머니가 이웃과 친구들이 한결같이 칭찬하는 며느리가 때가 되어 돌아와 또 조용히 미소지으며 그녀와 집안일을 이야기할 것인가를 어떻게 매일마다 묻고 기다리는지를 알고 있는가?

골회함이 안치된 후 밤의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였고 우뢰소리는 또 무겁게 울렸는데 마치 하늘의 고르지 못한 흐느낌 같았다. 그 천둥이 정수리에서 터질 때 작은 이익을 위하여 대법제자를 고발한 양심 잃은 우매한 소인배와 두 손에 대법제자의 선혈이 가득 묻은 사악의 무리는 하늘의 경고를 생각한 적이 있는지?

대법제자 고숙화를 잔혹하게 살해한 직접 책임회사와 악인 :

회사 : 웨이팡시 웨이청구 간수소
전화 : 0536-8902110
한(韓) 소장, 남 40여 세

회사 : 웨이팡시 웨이청구 공안국
사무실 : 0536-8322510
정치처 : 0536-8189921
당직실 : (밤에 당직서는 사람 있음) 0536-8189943
사악의 두목 중의 하나 : 쉬원성 (徐文生)
정보과(법륜공박해를 전문 관리함)

회사 : 웨이팡시 웨이청구 시관파출소
전화 : 0536-8555740

발표일자 : 2003년 4월 4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4/4/4769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