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내가 이전에 진상을 알릴 때 마음상태의 기점을 속인의 일에다 놓고 적지않은 자료를 보냈다. 그러나 2년 동안 법을 얻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북아메리카순회설법》에서 “꼭 노력해야하고 꼭 잘 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요구하는 것은 원만의 일체이기 때문에 당신은 책임이 있는 것이며, 당신은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과 책임을 가지고 온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후에는 원래의 방식을 바꾸었다. 마음속에는 자신을 위하는 어떠한 속인의 관념도 지니지 않았다. 그 사람에게 오로지 만분의 일의 희망이 있더라도 그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마음속으로부터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 우주 중의 주와 왕들이 하루빨리 법을 얻길 바란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매일 외출할 때마다 마음속으로 “법륜대법은 좋아, 법광(法光)은 대궁(大穹)을 비추네. 정법의 거세(洪勢)찬 기세지나면, 끝없이 묘함을 알 수 있으리”(《대법은 좋다》)를 외웠다. 매번 모두 다른 사람이 주동적으로 나를 찾아서 진상을 알게되었다. 최근 3～4개월에는 진상을 알린 후 《전법륜》을 보는 사람이 30여 명이나 되었고 정진하면서 참답게 수련을 하는 사람이 10명이 넘었다. 그들은 모두 같지 않은 정도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그외의 사람들은 비록 책을 보지 않았지만, 그러나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진상을 알린 사람은 많고도 많았다. 대부분 시간에 나는 일반적으로 매일 사람들을 향하여 진상을 알렸으며 그 중에는 아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었고 모르는 사람도 매우 많았다.
사부님께서는 “사회에서 접촉한 일체 사람은 모두 진상을 똑바로 밝혀줄 대상이므로 진상을 똑바로 밝히는 가운데 체현해낸 것은 대법제자의 자비요 세상사람의 구도(救度)이다.”(《북유럽전체수련생들에게》)라고 말씀하셨다.
아래는 내가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과정 중의 몇 가지 사건이다.
1. 진상을 알리는데는 귀천을 가리지 않는다.
50여세되는 산동성의 한 할머니가 우리 집에 와서 구걸을 하였다. 이를 보고 나는 자비로운 善念이 생기게 되었다. “당신과 가족들이 영원히 아름다운 생활을 하고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나는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주겠습니다. 당신은 꼭 법륜대법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진, 선, 인’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시고 또 당신의 친척, 친구들에게 알려주세요”라고 말하면서 그에게 선을 권고하는 책자를 하나 주었다. 나는 그의 본성적 일면이 움직이게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나의 말이 끝난 후, 그는 격동되어 단번에 무릎을 꿇으면서 “당신은 정말로 나의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 좋군요! 그야말로 당신은 우리 온 가족들의 생명을 구했군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급히 그를 부축하면서 “사부님께서 당신 온 가족의 생명을 구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한 노인이 있는데, 그가 선량하고도 또한 가련해보여서 나는 꼭 그들 구도하겠다고 생각하고는 그를 집으로 불러들였다. 그리고 그에게 “진, 선, 인”을 알려주었고 법륜대법은 좋다는 것과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따른다는 인과관계를 알려주었다. 그는 격동되어 “내가 당신을 보니 꼭 신으로 될 것 같소. 이렇게 어린 나이에 이토록 많은 것을 알다니, 누가 당신에게 가르쳤소?”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글을 모르고 지주(地主) 출신이오. 나는 사부님을 믿는데, 사부님께서는 나를 거두어주실가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나는 “출신의 귀천을 가리지 않아요. 사부님께서는 우리 이런 선량한 사람들을 모두 거두어주실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갈 때 나에게 연속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으며 매우 격동되었다.
2. 선으로 중생을 대하다.
한번은 한 사람을 만나서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그는 욕을 하기 시작하였다. 또 TV에서는 너희들이 살인방화한다고 말하였는데 그래도 당신들이 연마하고자 하다니, 나는 믿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가 살인방화라고 한 말에서 나는 그의 선량한 일면을 보게 되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자비로서 홍법하고 세인을 구도하여야 한다”가 생각되어 그에게 당신은 선량한 사람이니 꼭 진상을 알려고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바로 이렇게 대법이 나에게 부여한 자비심으로 그의 생각을 바로 잡았으며 그의 태도를 바꾸었다. 그는 또 나에게 진상자료를 요구하여 보았다.
3. “난세원연(亂世寃緣)이 모두 선해(善解)하게 되었다.”(《법정인간예견》)
수련하기 전에 동생의 약혼에 나는 동의하지 않았다. 다년간의 일부 모순으로 인해 그의 집에 매우 드물게 갔다. 그들을 구도하기 위하여 16대 당대표대회기간에 나에게는 동생의 집에 가서 머물 구실이 생겼다. 그들이 밥을 해주지 않아서 나는 스스로 식량을 가지고 가서 밥을 했다. 그의 장모가 두 번이나 닥치는대로 물건을 잡아서 나에게 던지면서 내가 머무는 것을 반대하였다. 그때 나는, 당신 온 가족 생명의 영원함을 위해서라면 당신이 오늘 나를 때린다고 하여도 나는 진상을 당신에게 알려주어야 겠다 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사부님의 경문을 읽어주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들은 사부님의 자비심에 감동되어 당신들이야말로 비로소 진정으로 선량한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나를 안심시켰으며 며칠 더 묵으라고 하였다. 그들이 이미 진상을 알게된 것을 보고 나는 이튿날 홀가분하게 떠나갔다. 그 집을 떠나 온 후 사부님께서는 “선은 우주의 특성이 같지 않은 층차, 같지 않은 공간에서의 표현이며 또한 대각자들의 기본 본성이다.”(《선을 알기 쉽게 해설하다》)의 법리를 나의 머릿속에 반영시켜 나에게 점오를 하였다.
신수련생이 법을 얻은 후 책만 주고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마땅히 99년 7.20이전의 보도원들처럼 그들을 위해 책임을 져야 하며 우리 노수련생들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이 특수한 시기의 역경 속에서 법을 얻었기에 여러 면의 교란과 고험 또한 매우 크다. 때문에 그들을 도와서 교란을 배제시켜야 한다. 한 신수련생은 책을 보기 시작한 후 원신이 신체를 이탈하는 초상적인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를 부체현상인 줄로 알고 혼쭐이 났다. 그래서 며칠이나 잠을 자지 못했고 책도 감히 보지 못했다. 또 대법과 수련생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정도에 까지 이르렀는데, 나중에 노수련생이 그에게 잘 알려주어서야 대법속으로 걸어 들어오게 되었다. 또 천목이 열리는 등등의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나는 또 그들을 이끌어서 주동적으로 진상을 알리도록 하였는데, 그들이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매우 좋았으며 뿐만 아니라 매우 주동적이었다. 그들은 특수한 역경 속에서 자신들이 경험한 심신체득을 이용하였는데, 정말로 하나가 열로 전파하고, 열이 백으로 전파되는 효과에 도달하였으며 정말로 매우 훌륭했다. 비록 내가 항상 경문과 설법을 그들에게 전달하여 주었으나 그들의 가족들이 좋지않게 대해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고 홍법을 하였다. 어떤 사람의 배우자도 이미 법을 얻게 되었다.
우리 함께 천고만고에도 더는 있을 수 없는 이 기회를 잘 파악하도록 하자. 중생들은 모두 법을 기다리고 있으며 정법의 노정은 이미 인간 세상에서 반영되어 나오고 있다. 사악들도 갈수록 적어지며 중생들도 갈수록 명석해지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大法)에 대하여 장악한 정도가 같지 않은 어떤 수련자를 놓고 말할 때, 표현되어 나오는 견정(堅定)한 정도도 같지 않으며, 현재 정법(正法) 형세에 대한 감수(感受)도 역시 같지 않으며, 자신의 상태가 자신의 감수가 같지 않음을 조성하며, 어떤 사람은 가능하게 형세가 험악(嚴峻)하다고 느끼지만, 어떤 사람을 놓고 말하면 가능하게 형세는 이미 느슨하게 변하였으며, 어떤 사람을 놓고 말하면 곧바로 세인(世人)을 구도(救度)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아주 좋은 시기라고 느낄 것이다. ”(《2002년 워싱턴DC법회에서의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다시는 있을 수 없는 위대한 시대에 우리는 생활하고 있다.
문장발표 : 2003년 4월 11일
문장분류 : 호법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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