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방개 (方開)
[명혜망] 우리 여기에는 이런 아주머니가 계신다. 50여세이고 성격이 명랑하고 반듯하고 열정적이며, 말할 때 직설적이며, 길을 걸을 때 건강한 발걸음이 나는 듯하다. 일을 할 때 질서정연하고 깔끔하다.
아주머니는 법공부에 아주 정진하였고 마음상태가 순정하여 2, 3일에 >을 한번 본다. 그녀는 책을 볼 때 법리를 더 많이 깨달을 수 있고 경지의 승화를 선명하게 느낀다고 하였다. 평상시에 수련생이 사부님의 어느 말씀을 말하면 그녀는 따라서 외울 수 있었다. 사부님의 >에서부터 지금의 모든 경문을 아주머니는 모두 정확하게 외울 수 있었다. 때문에 아주머니는 정념이 아주 강하고 홍법 효과가 신기할 정도로 좋았다.
아주머니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3가지 일에 대하여 전부 준수하여 하였다. 매일 4차례 전지구 발정념과 본 지역의 정각에 정념을 견지하는 것 외에 또 정각에 내보내는 정념을 더 많이 하였다. 아주머니는 마음속에 게으름이란 개념이 없었다. 법을 얻어서 오늘날까지 하루도 늦게 일어나거나 혹은 너무 바빠서 연공을 하지 않거나 적게 연공하는 일이 없었다. 아주머니는 잠을 많이 자지 않았고 늘 밤에 법공부하고 연공하였지만 정신은 오히려 아주 좋았다. 아주머니의 남편은 수련하지 않는 사람이며 그녀가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반대하였다. 그러나 아주머니가 한 진상자료는 오히려 그 지역 동수들 중에서 수량이 가장 많았다.
어느 날, 날이 갓 휘붐이 밝을 때 아주머니는 도시에서 접착테이프를 붙이는데 한 장을 막 붙이자 순찰하는 경찰차가 그녀의 곁에서 멈췄다. 몇몇 경찰이 내리며 그녀에게 차에 오르라고 하였다. 아주머니는 그곳에 서서 움직이지도 않고 침착하게 경찰을 보았다. 경찰은 그녀의 호주머니를 뒤져 돈을 가져갔다. 아주머니는 단호하게 경찰 앞으로 한 손을 내밀었는데 경찰은 멍해지더니 고분고분 뒤져낸 돈을 아주머니의 손에 놓았다. 경찰이 그녀에게 당신은 어느 회사인가만 말하면 되고 이름을 말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아주머니는 여전히 그들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경찰은 한참 멍해있더니 재미가 없는 것을 보고 차에 들어가더니 연기처럼 사라졌다. 아주머니는 아무 일이 없듯이 남은 표어를 붙혔으며 아침식사를 사서 집으로 돌아와서 식사하였다.
아주머니는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 역시 아주 잘하였다. 그녀의 그곳에서 진상을 이해한 사람들에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대법을 배우고 연마하겠다고 다투었다. 며칠 전, 수련생은 아주머니를 만나서 그녀에게 진상을 알린 정황을 물었다. 아주머니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의 뒤를 쫓아다니면서 >을 요구하는데 나는 그들을 도와 책을 구해오겠다고 말했지만 지금은 한 권도 없으니 말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하였다.
아주머니는 보기엔 무심한듯 하지만 실은 또한 아주 세심하다. 늘 밖에 있는 동수들을 걱정하고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는 수련생이 왔다는 소식을 들으면 아주머니는 20분이 되지 않아 보증하고 자리에 도착한다. 열정적으로 인사한 후 작은 손수건에서 작은 한 줌의 돈을 꺼내며 자료를 잘 해야 할뿐만 아니라 또 먹고 마시는 것도 보증해야 한다고 하였다. 우리는 아주머니가 이 한 줌의 돈을 얼마나 오랜 시간 모았는지 알고 있다.
발표일자 : 2003년 4월 2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4/2/475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