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심소(心素)
【명혜망】설아는 올해 14살로 중학교에 다닙니다. 3년 전, 법륜공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 하여 학교에서는 수업 정지를 여러 차례 당했는데 3개월이나 됩니다. 그러나 설아는 시종 경시하지 않고, 대법을 굳게 수련하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어요. 3년 동안, 각종 형식으로 진상을 했어요. 설아의 수련 환경은 많이 좋아 졌어요. 어떤 때에 설아는 “법륜대법은 좋습니다”라고 쓴 다음 학을 접어서 동급생들에게 나눠줬어요 : 어떤 때에는 동급생들에게 옛날 사람과 현대인의 수련이야기도 들려줍니다. 동급생들은 갈수록 설아를 탐복하고 존경했어요, 설아의 수련환경은 갈수록 더 좋아졌지요.
어느 하루 밤, 설아는 꿈을 꿨어요. 꿈에 많은 동급생들이 책 한 권을 빼앗아 봤어요. 설아가 다가가 보니 > 책이었어요. 그래서 설아는 다음주 학교를 갈 때 자신의 > 책을 가져갔어요. 꿈에서 나타난 것처럼 동급생들이 앞다투어 책을 빌려 봤어요. 또 한번은,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데 제목은 시 한 수를 쓰거나, 혹은 자신이 좋다고 여기는 시를 적으래요. 그러나 다른 사람이 본적이 없는 시를 쓰래요. 이 문제의 점수는 20점이었어요. 설아는 사부님의 >을 적어 올렸지요. 결과, 그의 선생, 그들 학교의 교무주임이 그에게 20점을 줬어요. 시 선택을 잘했다며, 전 학생들에게 읽어주라고 했어요. 후에, 동급생들은 설아에게 정말 잘했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설아 어머니와 숙모는 전에 대법을 이해 못했어요. 그러나 요즘 몇 개월간 전후로 법을 얻어 수련하기 시작했어요. 설아의 숙모는 가부좌 할 때, 자신이 흰색의 빛 조각들과 같이 날아오르는 것을 감각했어요, 대법의 수승함을 느낀 후, 그는 후회하면서 말하였어요. ‘2-3년 전에 나는 무얼 하러 갔었는가?!’ 요즘 설아의 어머니와 다른 한 수련생은 비슷한 꿈을 꾸었대요. 그들은 모두 강(江)xx가 심판을 받고 나쁜 사람들이 놀라서 당황히 도망가는 것을 봤대요. 설아의 조카 소새(小賽)는 아주 재미있다고 합니다. 매번 다른 사람이 > 책 보는 것을 보기만 하면 빼앗는대요. 책을 쥐자 얼굴에 부비고 사부님의 법신상, 법륜도형, 책속의 글씨도 보고 또 보고, 뽀뽀도하고 손을 때지 않는대요. 설아의 집 식구들은 모두 12명이나 대법 속에서 수련을 하고 있대요.
사부님이 말씀하신 바대로랍니다. “…… 자신의 상태가 자신의 감수가 같지 않음을 조성하며, 어떤 사람은 형세가 험악하다고 느끼지만, 어떤 사람을 놓고 말하면 곧바로 세인을 구도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아주 좋은 시기라고 느낄 것이다. …… 법에 대한 인식, 이해의 정도가 같지 않은 사람의 마음을 상대로 하고 있다. 잘한 것은 곧 자신의 주변 환경을 개변하게 될 것이며, 한 것이 미흡하여도 역시 자신의 주변환경이 마음에 따라 변화되도록 하게 될 것이다.”(>)
글:2003-3-23투고:2003-3-24교정:2003-3-24
문장분류 : 護法歷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