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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림성에서 또 4명의 대법제자가 박해를 받아 숨졌다

【명혜망】길림성 장춘시 대법제자 구본혜(구기화의 부친), 남, 50여세,여러 차례 불법적으로 감금되었으며 집을 수색 당하고 혹형을 받는 등 박해를 받았는데 이로 인한 심한 간 복수(腹水) 증상으로 2003년 초 집에서 사망하였다.

길림성 장춘시 제자 유해파, 남, 30여세, 여러 차례 불법적으로 감금되었으며, 집을 수색 당하고 혹형 등 박해를 받았다. 2002년 3월 장춘시 관성분국의 잔혹한 박해를 받아 사망하였다. 그러나, 관성 분국에서는 그 날부터 사람을 때려죽인 사실에 대하여 철저하게 외부에 알리지 않았으므로 유해파의 친우들이 1년이 넘도록 공안국과 감옥을 다 찾아 다녀도 아무런 소식도 얻어내지 못하였다.

길림성 농안현 대법제자 이화, 여, 45세 ,길림성 농안현 농안진 황룡가에서 생활하였었다. 불법적으로 3차례나 감금되었고 2번이나 가택수색을 당하였으며 신체는 극도로 쇠약해졌다. 악당경찰들이 여러 차례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 불법 감금기간에 신체가 극도로 쇠약해졌고 나온 후에도 악당경찰들이 수시로 찾아와 사람을 들볶았는데 극심한 심신의 시달림으로 2002년에 집에서 사망하였다.

길림성 농안현 대법제자 왕숙현, 여 42세 길림성 농안현 농안진에 거주. 2000년 초 북경에 청원(上訪)하러 갔다가 잡혀 불법적으로 농안현 제2간수소에 갇혔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은 박해를 받았는데 마지막에 사람이 숨이 거의 넘어가게 되자 할 수 없이 집으로 돌려보냈다. 가족들이 보니까 사람이 금방 잘못될 것 같아 당장 병원에 데려다 구급할 것을 간수소 측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병원에 가서 미처 구급도 하기 전에 이미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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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2003-3-13

문장분류:【진상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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