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전에 노동개조 당했던 사람 (비법륜공수련생)
[명혜망] 편집자의 말 : 우리는 필자의 도덕적인 용기에 감사를 드린다. 대륙 이 “대권을 훔친 자는 제후가 되고 띠고리를 훔진 자는 사형 당하는” 사회에서, 전에 노동개조 당했던 필자의 양지는 그 탐욕스럽고 잔인한 집권자와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하는 간경, 폭정을 위하여 분칠하는 한가한 문인(文人), “인민”이란 깃발을 든 가짜 인민대표보다 낫다. 우리는 필자의 선념과 선행이 반드시 그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다 줄 것임을 믿는다. 동시에 우리 또한 더욱 많은 목격자들이 “인권악곤” 장(江)xx와 그 공범자들의 법륜공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사회에 여실히 폭로할 것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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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성 핑딩산시백루강제노역소는 우아한 설비와 환경이 있다. 그러나 이 표면적인 문명은 그 배후의 흉악함을 가리지 못하였다. “모범회사”의 배후에 간경이 노동개조원에 대해 먹고, 가지고, 가로채고, 요구하는 것과 소에서 배치하고 이용하는 노동개조원의 반장이 기타 노동개조원에 대해 먹고, 가지고, 가로채고, 요구하는 것이다. 이 정규 노역 장소에서는 진정으로 정책, 법규를 실시하지 않으며 위와 아래를 기만하고 노동개조원을 체벌하고 때리고 욕하는 것은 간경과 반장의 상용 관리수단이 되었다. 초강적인 노동량과 악렬한 노동조건은 노동개조원으로 놓고 말할 때 이는 노개장보다 더욱 어두웠다. 노동개조원의 인격존엄과 합법적인 이익은 보장을 받을 수 없었고 노동개조원이 상하고 잔폐되고 사망하는 사례도 늘 발생하였다. 그러나 많이 보면 또한 이상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내가 알게 된 십 여 명 법륜공수련생의 선량함은 내게 마비된 양심을 발견하게 하였고 나는 글을 써서 몇개월 동안 법륜공수련생에 대한 보기만 하여도 몸서리치게 하는 노동개조소 박해의 진실한 정황을 천하에 알리고자 한다.
2002년 10월 하순, 소장 쉬창은 성에서 회의를 연 후 법륜공수련생에 대해 전화 “진공전”을 설치하였다. 우선 21일 저녁 몇 십 명의 간경을 투입하여 이른바 “항의분자를 타격하여 장소의 안정을 수호한다”는 명의로 “5要, 10不准”을 외우지 않는 몇 명의 법륜공수련생들을 덮쳤다. 회의장에서 끌어내어 바닥에 때려눕히고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으며 끈으로 묶은 후 몇 명의 간경이 수련생 한 명을 압송하여 회의장으로 들어온 후 강제로 그들더러 무릎을 꿇게 하였다. 다른 몇 명의 해명하려던 법륜공수련생들도 함께 끈으로 묶었다. 소장 쉬창이 소리질렀다. “경찰 끈으로 묶어도 되는데 있는 것이 방법이다.” 나는 이것이 한차례 새로운 정치박해의 고조신호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법륜공수련생들이 소에서의 표현은 모두다 아는 사실이다. 그들이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낙으로 하는 진실함과 선량함은 아주 많은 노동개조원과 개별적으로 아직 양지가 남아있는 간경들이 그들을 신용을 말하는 사람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비록 그들이 자신의 신앙을 견지함으로써 곤경에 빠진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지만 그들의 정직함과 용기는 사람으로 하여금 탄복하게 한다. 그들은 절대 노역소의 불안정한 요소가 될 수 없었는데 하물며 그들은 십 여 명이었다.
이어서 발생하는 일은 생각만 해도 알 것이다. 몇 명의 수련생들은 나뉘어져 기한이 연장되어 금피호에 갇혔다. 1광 1대대에 보내져 격리된 수련생 웨이쿤펑(魏昆鵬)과 정칭산(正靑山)도 처음으로 옷을 벗기어 찬물을 끼얹는 것을 체험하였는데 이것 역시 차가운 바람 속에서 간경들이 그들에게 준 “당(黨)의 따사로움”이었다.
법륜공수련생이 있는 6대대는 평소에 일반적으로 일하러 나가지 않는다. 이 일이 있은 후 역시 핍박하여 아침 일찍 저녁 늦게까지 뒷마당에 가서 건축쓰레기를 청리하게 하였으며 그들은 끊임없이 어깨에 메고 손으로 옮겼다. 심지어 그들더러 뛰어다니면서 일하게 하였고 강한 체력노동으로 그들의 사상을 개변하려고 하였다.
이 모든 것들은 단지 한차례 정치박해운동의 서막이었다. 소장 쉬창, 부소장 류쵄량 등은 “우수하고 강한 군사”를 선발하여 소에서 먹고 잤으며 큰 회의, 작은 회의에서 만약 이 몇 몇 법륜공수련생들을 “전화”시키지 못하면 소장은 철직되고 간경은 실직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하여 노교원 기숙사 4층에서는 진정으로 강제전화 “진공전”을 시작하였다.
먼저 법륜공수련생을 4층으로 데려가서 엄격히 격리하였다. 그들이 끊임없이 전화자료를 보도록 강박하였고 그들더러 “심득체험”을 쓰도록 핍박하였다. 몇 명의 간경들이 수련생 한 명을 도맡고 윤번으로 진에 올랐다. 며칠 동안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시멘트 바닥에 앉게 하고 누가 졸면 가서 발로 몇 차례 찼다. 이런 비상수단으로 그들의 신체와 그들의 의지를 무너뜨리려고 하였다. 이 일체가 효과가 없음을 보고 진짜 모색을 드러냈다. 소장 쉬창과 부소장 류쵄량 등의 저의와 지휘 하에 그 중의 간경 리잰양, 쇼우빙, 허쵄중, 왕산민 등은 믿는 데가 있어 두려움을 모르고 뻔뻔스럽게 소리질렀다. “교육은 만능이 아니다. 전화하지 않으면 소의 규정과 기율을 위반하는 것이므로 경찰끈을 묶어야 한다. 전화하지 않으면 사람들의 적이고 바로 공산당을 반대하는 것이며 죽는 길 밖에 없다.” 몇 명의 간경들이 한사람을 도맡아 신앙을 단호히 하는 법륜공수련생에 대해 연속 미친듯이 끈을 묶었다. 어떤 수련생이 소리를 지르면 간경은 텔레비젼을 틀어 소리를 높게 하여 사람들의 귀를 막았다. 전기충격기, 사람을 수갑으로 창문에 말아메는 등 수단, 간경들의 강도 본색이 의심할 바 없이 폭로되었고 삽시에 4층은 인간지옥이 되었다. 간경들은 그들의 명과 이익, 그들의 일자리를 위하여 양심을 등지고 이 선량한 법륜공수련생들을 미친듯이 박해하면서 도리어 말로는 이 법륜공수련생들을 구원한다고 하였다. 고문을 당하는 법륜공수련생들은 도리어 신앙을 위하여 아무 원한이 없었는데 정말로 선과 악이 스스로 명백하였다. 이것이 바로 핑딩산백루노역소가 “교육, 감화, 구원” 6글자의 방침 하에 바로 이렇게 이 법륜공수련생들을 “교육, 감화”하였다.
전화를 거절한 법륜공수련생 손요민(孫耀民)에 대하여 소에서는 이용할 수 있는 일체 수단을 썼다.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시달림을 받은 손요민은 생활 기거가 이미 스스로 할 수 어렵게 되었다. 나는 한 작가가 전에 이렇게 비유한 말이 생각났다. “한 개의 침목 밑에 흑인의 시체가 하나 있다.” 아울러 나는 오히려 여러분들에게 노역소 영도 간경의 명리의 배후에는 많은 선량한 사람들의 피와 눈물이 있다고 알려준다. 법륜공수련생들의 선량과 진실은 나더러 인성의 소생을 느끼게 하였다. 진선인(眞善忍)을 봉행하는 이 수련자들을 노역소의 간경들은 그들을 어디로 전화할 것인가?
나자신 신변의 법륜공수련생들의 언행은 나로 하여금 텔레비젼 보도에 의문이 생기게 하였다. 나는 진정한 법륜공수련생들은 마땅히 어떠한 것임을 믿는다. 국가가 이렇게 큰 인력, 물력, 재력을 투입하여 법륜공을 대하고 있는데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인가? 나는 정말로 이번 정치운동에 대해 미혹과 걱정을 느낀다.
국가는 매년 몇 백만의 돈을 핑딩산노역소에 내어준다. 아울러 이곳에서는 도리어 진정으로 이 노동개조원을 교육하고 구원하지 않고 각자의 명리를 위하여 수단을 가리지 않고 하고 싶은대로 하며 정기(正氣)를 수립하지 못한다. 여기는 사회의 한 세포이며 이 창구를 통하여 나로 하여금 사회에 대하여 더욱 깊고 더욱 전면적인 인식이 있게 하였다. 사회의 이러한 도리에 어긋나는 암류(暗流)는 아름다운 일체를 삼켜버리고 있다. 역사상 매 한차례 운동은 모두 국가와 국민에게 거대한 손실을 가져다주었다. 비록 텔레비젼에서는 국가의 형세가 매일마다 “휘황함을 향하고” 있다고 보도하지만 나는 이런 한가지 문제를 깊이 생각한다 : 국가와 민족의 전도와 운명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발표일자 : 2003년 3월 9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