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대법제자 류쑤펀(劉淑芬), 장더쩐(張德珍)은 산둥성 멍인현 “610” 사무실과 공안국에 불법으로 감금된 기간에 학살당하였다. 현재 멍인현에는 불법으로 감금된 대법제자가 아직도 3~40명 있는데 정황이 위급하다. 국제사회, 인권조직, 법륜공박해조사국제조직에서 그들의 안전에 주목, 학살을 제지하고 흉수를 엄중히 처벌하기 바란다. 아래에 불법으로 감금된 일부 대법제자들이 박해를 받은 정황을 간단히 소개한다:
대법제자 텅더룽(德榮), 여, 올해 50세, 초중 문화수준, 멍인현 건위(建委) 직원임. 1999년 7월 20일 처음에는 회사에서 불법으로 1개월 감독하였다. 2000년 2월, 법에 따라 공민의 합법적인 권리를 행사하여 북경에 가서 평화적으로 청원하였으며 멍인현 공안국에 의해 돌아온 후 불법으로 1개월 구류되었다. 같은 해 2월에 그녀의 남편 양쩐팡(楊眞方)도 북경에 가서 청원함으로써 멍인현 공안국에 의해 불법으로 1개월 구류되었으며 이후 2000년 3월 불법으로 2년 간 노동개조 당하였다. 같은 시기에 그녀의 딸 양쥔휘이(楊君慧)(1976년생, 원 멍인현 쥬자이중학교 교사이며 후에 실직 당함)도 또한 쥬자이향 정부에 의해 불법으로 3개월간 감금되었다. 감금기간 양쥔휘이는 맞아서 얼굴형태가 말이 아니었으며 왼쪽 눈은 보름동안 부었으며 며칠동안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였다. 후에 회사에서 실직 당하고 핍박에 의해 다른 지역에서 일하였다.
2000년 5월 텅더룽은 핍박에 의해 집을 떠나 떠돌아다녔다. 그후, 텅더룽의 작은 딸도 텅더룽 어머니(70여 세)에 의지하여 보살핌을 받게 되었으며, 두 사람은 서로 목숨을 의지하고 있다. 2002년 9월 20일 좌우, 텅더룽은 장더쩐, 궁쑤화 등 사람들과 함께 멍인현 따이꾸향에서 멍인현 “610” 사무실과 멍인현 공안국에 의해 불법으로 체포된 후 멍인현 형경대대(刑警大隊)에 의해 체벌 당하고 혹독하게 매맞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 당하였다. “철의자”(폭이 몇 십 센티 밖에 되지 않는 강철대)에 4일 밤낮을 묶여 있었다. 이런 괴롭힘은 사람으로 하여금 극히 고통스럽게 한다.
2002년 10월 강제로 린이시 세뇌반에 강제로 보내져 세뇌 당하였고, 6일 동안 밤낮으로 잠을 자지 못하였다. 후에 린이시 간수소에 보내져 지금까지 감금되어 있다. 정신상에서 육체상으로 모두 비인간적인 괴롭힘을 당하였는데 현재 신체상황이 아주 좋지 못하다. 소식에 따르면 그녀에 대한 불법 심판자료는 이미 린이시 검찰원에 보내졌다고 한다.
대법제자 텅더팡(德方), 남, 현재 48세, 원 멍인현 노간부국 부국장급 간부이며 (지금은 대법수련으로 인하여 폐직되고 급이 내려지고 당적에서 제적되었으며 월급을 정지 당했다) 대법제자 텅더룽의 남동생이다. 1999년 7월 20일부터 회사에 의해 한달 동안 연금 되었다. 1999년 11월 멍인현 공안국에서 불법으로 체포하여 1개월간 구류하였다. 2000년 10월 23일 공안원은 또 회사에 와서 그를 붙잡으려고 하였지만 붙잡지 못하였는데 그 후로 텅더팡은 집을 떠나 떠돌아다녔다. 그날 밤, 공안원은 또 텅더팡 집에 가서 붙잡으려고 하였지만 텅더팡을 붙잡지 못하고 그의 아내 레이얜링(類延玲)을 불법으로 붙잡았다. 아울러 감옥에 보내어 불법으로 8일간 심문하였으며 그 후 또 세뇌반에 보내어 강제로 20여 일간 세뇌 하였다. 2001년 9월 28일 저녁, 멍인현의 공안원은 텅더팡을 붙잡는다는 이유로 불법으로 텅더룽의 집에 뛰어들어가 집을 수색하였고 또 한번 레이얜링을 데려가 세뇌반에 보내 70여 일간 세뇌박해를 감행하였다. 2002년 10월 29일 텅더팡은 린이에서 불법으로 붙잡혀 현재 멍인 형경대대에 보내져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하고 있다. 후에 또 린이간수소에 불법으로 지금까지 감금되어 있다. 이 기간에 텅더팡은 악경과 감옥 두목들의 혹독한 매와 시달림을 받아 몸과 마음이 극도로 상처를 입었는데 현재의 신체상황 역시 아주 좋지 못하다. 소식에 의하면 그에 대한 불법 심판자료는 이미 린이시검찰원에 보내졌다고 한다. 텅더팡의 집에는 학교 다니는 아이가 있고 아내 레이얜링은 실직되어 생활이 아주 간고하다.
대법제자 궁쑤화(公淑華), 여, 25세. 멍인현 탄부진 사람, 중등전문학교 졸업. 전에 북경에 가서 청원함으로써 일가족 4사람(어머니, 남동생, 여동생)이 멍인현 탄부진 정부에 의해 불법으로 감금 박해를 당하였다. 모친 휘쩡화(惠增花), 남동생 궁피빈(公丕彬)은 대법을 단호히 수련하여 북경에 들어가 청원하고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는 동수들을 받아들임으로써 불법으로 노동개조 당하였다. 여동생 궁쑤친(公淑琴)은 북경에 들어가 청원함으로써 고등학교 학력고사에 참가한 후 대학입시자격을 취소 당하였는데 후에는 행방불명되었다. 궁쑤화(公淑華)의 부친은 대법을 수련하지 않지만 일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늘 해외에서 작은 장사를 하였으며 늘 집에 돌아오지 못하여 가정을 돌볼 수 없었다. 집안의 재산도 깡그리 걷어갔는데 2001년 구정기간만 하여도 그녀의 집은 현금 1만원이 넘는 돈을 갈취 당하였다. 궁쑤화는 2001년 구정을 지낸 후 핍박에 의해 집을 떠나 떠돌아다녔다. 2002년 9월 20일 전후, 멍인현 따이꾸진에서 장더쩐, 텅더룽, 궁모우하이(公茂海)와 함께 멍인현 “610”과 형경대대에 의해 불법으로 체포되었고 악경에 의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 당하였으며 혹독한 매의 시달림을 받았다. 단식항의로 인해 강제로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하였다. 소식에 의하면 궁쑤화는 컴퓨터비밀번호를 말하지 않음으로써 악경에 의해 갑절로 박해를 당한다고 한다. 이후 궁쑤화는 린이간수소에 지금까지 갇혀있다. 궁쑤화의 집에는 이미 사람이 없기 때문에 궁쑤화와 모친, 남동생이 불법으로 감금된 기간 상황을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 가정은 흩어져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다. 소식에 의하면 그녀에 대한 불법자료는 이미 린이시검찰원에 보내졌다고 한다.
대법제자 궁모우하이(公茂海), 남, 고향은 멍인현 따이꾸향, 40여 세. 구체정황은 상세히 모름. 2002년 9월 20일 전후, 멍인현 따이꾸진에서 장더쩐, 텅더룽, 궁쑤화와 함께 멍인현 “610”과 형경대대에 의해 불법으로 체포된 후 행방불명이다.
대법제자 스쩡레이(石增雷), 남, 40여 세, 멍인현 농업기계총공사 직원. 북경에 들어가 청원한 이유로 4차례 불법으로 감금되었고 혹독한 매의 시달림을 받았다. 2000년 1월 경, 북경에 들어가 청원함으로써 불법으로 간수소에 1개월간 감금되었다. 간수소에서 나온 후 또 회사원에 의해 불법으로 감독 당하였다. 그의 회사의 영도의 지시 아래에 그의 회사의 리인치(李因起)등 (리인치는 이미 악보를 받아 죽었으며 상세한 정황은 8월 19일 명혜망 “대륙종합” 속의 “산둥성 멍인현 농업기계총공사 직원 차사고로 죽다” 참고) 사람들이 그를 아주 혹독하게 매질하여 단번에 의자가 모두 부러졌다. 후에 스쩡레이는 맞아서 20여 분간 쇼크를 먹어 한 달 동안 감히 심호홉을 하지 못하였다. 2002년 9월 스쩡레이는 이난현 대법제자 류쑤펀, 조우촨원, 우쩡쟨 등과 함께 멍인현 “610” 사무실과 멍인현 공안국에 의해 불법으로 체포되었고 온 몸에 상처자국이 나도록 괴롭힘을 당하였다. 멍인현으로 돌아온 후 먼저 멍인현 “610” 세뇌반에 불법으로 감금되었다. 악도들은 그를 혹독하게 때리고 담배로 그를 지지고 철사로 그를 묶었으며, 그가 단식할 때에는 멍인현 한의원이 또 그에게 강제로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감행하고 침을 놓았다. 지금 스쩡레이는 불법으로 멍인현간수소에 감금되어 있다.
대법제자 조우촨원(趙傳文) 멍인현 둬쫭진 사람. 그 본인이 박해 당한 정황은 2002년 5월 4일 명혜망 문장 “산둥성 멍인현 대법제자가 납치되어 혹독하게 매맞고 집을 수색당한 사실(그림)”에 기재되어 있다. 2002년 9월 조우촨원은 이남현에서 대법제자 류쑤펀, 스쩡레이, 우쩡쟨 등과 함께 멍인현 “610” 사무실과 멍인현공안국에 의해 불법으로 체포되어 지금은 멍인현간수소에 갇혀 있다.
발표일자 : 2003년 3월 1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