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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정행(正念正行)으로 세뇌반을 걸어나오다

[명혜망] 2002년 10월 10일 새벽 4시 경, 잠을 자고 있는데 5, 6명의 악경이 뛰어들어와 나를 구류소로 납치하여 갔다. 8시 좌우, 나는 세뇌반으로 보내졌고 길에서 나는 계속 발정념하였다. 아울러 악경들에게 이것은 납치이고 범죄행위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내일 돌아올 것이다. 그곳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다시 돌아오자.’ 나는 경찰차에 앉아 악경을 전혀 개의치 않아 하였다. 나는 악경이 말해서 성사되는 것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말씀하셔서 성사됨을 알고 있었다.

세뇌반에 도착한 후 나는 진상을 알리며 매 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처음에 두 유다가 나를 세뇌하였는데, 나는 그들의 작법이 아주 착오적인 것이라고 지적하며 그들과의 대화를 거절하였다. 그후 나는 발정념 하였고 유다는 고의적으로 문을 열어 악경더러 나를 보게 하였다. 아울러 경찰에게 내가 연공한다고 회보하였다. 4명의 악경이 나를 데려갔고 기세등등하였다. 나는 그 당시 마음속에 두려움이 없었고 얼굴에 미소를 띄고 아주 상화로왔다. 나는 대법에서 닦아낸 지혜로 악경들과 대화하였다. 마디마다 법에 있었고 악경은 할말이 없자 나더러 돌아가라고 하였다.

4일째 되는 날, 유다는 내가 마산쟈(馬三家)에 가야 한다고 알려주었으나 나는 평온하게 말했다. “나는 마산쟈에 가지 않는다. 나 또한 신앙을 배신하지 않는다.” 나를 상관하는 사람이 없었다. 나를 세뇌하던 몇 명의 유다는 다른 방으로 가서 악을 행하였다. 나는 혼자서 방에서 연공하고 발정념하고 경문을 외웠다. 5조 공법을 모두 연마하고 나는 방에서 나왔다. 문 그쪽으로 가보니 악경이 없었고 두번째 문에도 경찰이 없었다. 나는 기회가 온 것을 보고 순조롭게 문 경비를 걸어나갔다. 보초 층집에 도착하니 사람이 보초 층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고 나는 그래도 두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정정당당하게 대문 밖으로 걸어나갔다. 마침 택시 한 대가 앞으로 다가왔고 나는 차에 올라 세뇌반을 떠났다.

사실 어려움 속에서 걸어나오려고 생각한다면 사람마다 모두 기회가 있고 걸어나오지 못함은 모두 우리 자신에게 원인이 있는 것이다. 일념의 차이이다. 대법제자의 일념이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하셨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확실히 부쟁기(不爭氣)인데 사실 모두 그 마음이 조성한 것이다. 여러분들도 명혜망에서 국내에서 귀환된 소식을 보았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정정당당하게 행하고 모든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는 박해받지 않았다. 노동개조소에 보내지면 다른 공간의 사악은 견디기 어려워 역시 풀려 나온다. 어떤 사람은 이것을 두려워하고 저것을 두려워하는데 사람마음이 많다. 박해를 심하게 받았고 박해받아 거의 안될 때까지 여전히 사람의 집착 속에서 나오지 못하여 호법신은 조급하지만 방법이 없다.” 나는 우리가 모두 마땅히 마음을 모두 내려놓고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정정당당하게 대법을 실증하여 사부님의 고도(苦度)를 져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발표일자 : 2003년 3월 9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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