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신생(新生)
[명혜망] 가을 가고 겨울 지나 봄 강에 달이라,연화(煙花)에 비 내리니 미혹의 안개 걷히누나. 사부님을 따라 정법(正法)한지 또 일년이 되어, 글로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일년이 되었다. 이 일년 동안 사부님 따라 법을 바로잡는 일은 고생스럽기도 하고 또한 행복하기도 하다. 나는 자신이 겪은 일부 이야기들을 써낸다.
○ 신발 살 돈
취취(曲曲)는 한 대법제자로 그에게는 아직 수련하지 않는 아내가 있었다. 아내는 늘 그에게 연마하려고 하면 연마해 나아가야지 중도에서 포기하면 안 된다고 알려주었다. 취취는 모든 월급을 정법의 일에 쓰고 자신은 도리어 오랫동안 다만 신발 한 켤레만 신었는데 아주 낡았다. 동수의 이러한 사정을 보고 나는 마음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나는 다른 지역에 가서 장사를 하며 매일 수입이 1~2천 원에 달하였다. 그날 수련생은 나에게 진상을 하는데, 100미터의 노란색 천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나는 노란색 천을 사고서 취취에게 신발을 사서 보내려고 하였다. 마침 그날, 나의 수입은 이상할 정도로 적어 노란색 천을 살 돈밖에 없었다. 수련생은 그렇게 많은 것을 바치는데 무엇 때문인가? 바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함이 아닌가? 그럼 중생 구도는 그렇게 고달파야 하고 그럴듯한 신발 신는 것도 안 된단 말인가? 나는 괴로워 눈물을 흘렸다. 나는 먼저 신발을 사고 다시 50미터의 노란색 천을 사서 이것을 먼저 부치고 난 후 내일 나머지 천을 사려고 결정하였다. 신발을 사고 천을 살 때 기적이 나타났다. 돈지갑에 또 일부 돈들이 많아진 것이었다. 마침 신발 한 켤레 살 돈이었다.
○ 세배
2002년 구정 그날, 취취는 앞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나는 뒤에서 붉은 봉투를 던지고 현수막을 걸었는데, 행동으로 위대한 사존께 세배를 드렸다. 진상을 한 면적이 컸고 차는 아주 멀리 달렸는데 돌아올 때 휘발유가 모자랐다. 우리는 길에서 발정념하여 순조롭게 돌아왔다.
○ 서로 돕다
대법을 수련하면 지혜가 열린다. 타이머스피커를 만드는 조형은 아주 많은 기술상의 곤란을 돌파하였다. 그 한 단락 시간에 우리의 아주 많은 지역에서 모두 진상스피커가 울려 사악을 유력하게 눌렀다. 낡은 세력은 너무나 나빴고 아주 많은 장애를 강제로 가했다. 조형의 이 방면에서 바로 가정 압력이 갑자기 증가한 것이다. 그는 그 당시 아주 고달파 아주 많은 사람마음들이 나왔다. 의사인 란 언니는 그 때 교류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모든 환경에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바, 집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내에 대하여 아이에 대하여 모두 좋은 사람이어야 하며 화를 내면 안 된다.” 타이머스피커를 만들 때 우리는 우리의 두 손으로 가서 하고 싶었지만 우리는 할 줄 몰랐다. “쇼조(小趙), 자네는 집이 곤란해도 화를 내지 마세요. 나는 밖에서 돈을 벌고 자네는 여기서 하세요!” 말하고 나서 나는 방금 받은 월급의 절반을 조형에게 주고 절반은 진상을 하는데 남겼는데, 조형은 그 당시 아주 심하게 울었다. 사후 다른 사람이 나에게 알려주었다. 란 언니의 집은 조건이 좋아서 집의 몇 만 원 되는 저금통장을 모두 세상사람을 구도하기 위한 진상자료를 만드는데 썼다고 한다. 아울러 그녀 자신은 아주 소박하게 생활하였다 한다.
○ 선량한 장(張) 이모
장(張) 이모의 집은 조건이 좋지 않았다. 마당에는 작은 방들이 아주 많았는데 이 작은 방을 세놓는 것이 바로 가정의 주요한 경제원이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진상현수막을 만들 곳이 없자 그녀는 마당 안의 가장 좋은 작은 방을 우리에게 내주었다 한다. 장이모는 아주 지혜로와서 밖에 상관없는 사람이 많으면 그녀는 밖에 남아 사람들을 불러냈고 우리는 안에서 일하였다. 다른 사람의 주의를 감소하기 위하여 우리는 아주 적게 출입하였다. 점심에는 라면을 먹었다. 장이모는 우리가 잘 먹지 못할 까봐 전례를 깨뜨리고 수시로 방에 들어와 맛있는 음식을 주었다. 비록 환경이 험하지만 우리 모두다 만들 때 마음속은 즐거웠다.
○ 새 옷
법회에 참가하려고 친구들은 모두 각자 집으로 돌아가 목욕과 이발을 하고 가장 예쁜 옷을 입었다. 모두들 가장 아름다운 형상으로 이 한차례 장엄한 성회에 참석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도리어 마음이 시렸다. 이 한 단락 시간에 정법에 몰두하느라 아주 오랫동안 목욕을 하지 못했으며 아주 오랫동안 옷을 갈아 입지 않았다. 나 또한 갈아 입을 옷이 없었다. 이런 형상으로 신성한 법회에 참가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영 말이 아니었다. 이번 법회를 조직하기 위하여 나 또한 자신에게 시간을 남겨주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께 이렇게 말했다. ‘알맞는 옷을 입고 신성한 법회에 참석할 수 있든지 없든지를 막론하고 저는 가장 큰 노력을 다하여 이번 법회를 원만하게 조직할 것입니다!’
○ 자신이 선택하다
한 수련생은 날씬하고 키가 커서 우리는 그를 키다리라고 불렀다. 키다리는 법을 빨리 얻었고 아주 많은 공능들이 나왔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바 걸어나오지 못하였다고도 말할 수 있다. 그 때 그는 직접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전에 실로 아주 자유로와 정말로 바람을 부를 수 있고 비를 부를 수 있었다. (그는 과장하지 않았음) 그러나 지금은 어찌되었는지 신체가 마치 제한된 것 같고 아무 것도 해낼 수가 없다.” 사부님의 자비한 고도(苦度)와 동수의 교류와 관심, 그리고 중생의 기대, 그러나 관건적인 길은 그래도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 정체
사이트에서, 불법 경찰이 창춘(長春) 대법제자에 대하여 대규모로 체포하고 박해를 당하여 치사한 인원수가 매일마다 모두 증가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눈물을 흘렸다. 상황이 아주 긴급하므로 반드시 가장 빠른 속도가 동수들에게 통지하여 빨리 발정념하여 이 배후의 사악을 제거해야 했다. 사이트의 원문을 다운받고 아울러 > 속의 한 단락 말을 위에 베껴 썼다. 그렇다. 자신의 수련생이 정말로 박해받아 치사할 떄,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 각자(覺者)
양(楊) 누나는 아주 아름다우며 자료일을 한 지 아주 오래되었다. 이전에 그녀와 함께 일하던 책임자들은 대부분 모두 걸어나왔다. 부처님의 은혜가 무한하고 법리는 맑은 샘물과 같아 우리로 하여금 소극적인 데에서 또 일어나게 하였다. 내가 양 누나에게 그 자료들을 보낼 때 악인(惡人)이 뛰어 들어왔다. 양 누나는 그들에게 조금도 협조하지 않고 반대로 나를 엄호하여 떠날 수 있는 기회를 내게 주고서 그녀는 체포되었다. 이전에 양 누나는 우리에게 둘째 누나의 이야기를 늘 말하였다. 그 당시 수련생은 차를 몰고 진상을 할 때 추적되었다. 어떻게 해도 떼어놓을 수 없어 긴급한 시각에 둘째 누나는 차에서 내려 몸으로 경찰차를 막았다. 동수들이 고개를 돌려 그녀가 차를 막던 그 한 막을 볼 때 모두 눈물을 흘렸다. 그녀들은 위대한 각자(覺者)들이다.
○ 신중
이튿날 절 모임이 있었다. 더욱 많은 노백성들에게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하여 우리는 명혜망에서 소개한 낚시고리로 현수막을 거는 방법으로 밤을 지새며 진상을 하였다. 출발하기 전 차바퀴에 공기를 주입할 때 작은 동생이 내게 “진(謹, 가명)과 연락이 안 돼요. 일이 생긴 것이 아닌가요?”라고 말했으며, 나는 생각 없이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튿날 내가 진(謹) 그 쪽으로 갔을 때 이미 일이 생겼다. 스파이가 망을 보고 있어 나도 붙잡혔다. 사부님께서는 요즘 설법에서 낡은 세력은 어떤 대법제자들이 대법을 배우고 마치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보아냈다는 이 일을 말씀하셨다. 나는 그 당시 확실히 그러한 심리였고 마치 대법을 배워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을 것 같았다. 지금 사부님의 법을 보고서 아주 많게 스스로 비로소 확연히 깨닫게 된다.
○ 새로운 약속
우리는 분리되어 감금되었고 모두 큰 고문을 당하였다. 나는 또한 쉬(徐) 큰 형이 미약한 목소리로 “나는 피를 토했다”고 말하는 것을 똑똑히 들었다. 비록 이번의 큰 관에서 어떤 이는 잘못 했지만 우리의 내심은 속인의 그러한 질책과 원망이 없이 자비로 충만되었다. 간수소에서 나는 자신이 법을 얻어 수련한 데로부터, 신체의 변화에서, 법리에 대한 인식에까지 일체의 일체를 모두 새롭게 사색하였다 ……. 나는 틀림이 없었고 정말로 틀림이 없었다. 대법을 수련함은 틀림이 없다. 나는 자신에게 알려주었다. 자신의 존재는 절대 감옥에서 감당하기 위함이 아니라 밖에서 진상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사부님! 제자는 정말로 과거에 어떠한 서약이 있었는지를 모릅니다. 또한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저는 깨어있고 저는 다시 새로운 약속을 할 것입니다 ……. 17일 후, 나는 뛰쳐나왔다. 진(謹)과 쉬(徐) 큰 형은 단식한 지 70, 80일 이후 역시 뛰쳐나왔다. 그러나 또한 7년 형을 선고받은 이도 있었다.
○ 한 사람
나는 허베이(河北)의 한 회사에 취직해 일하게 되었다. 그곳에는 출근하면 휴일이 없었다. 매일 저녁 10시까지 야근하는데, 주말 저녁에 야근이 없는 것은 우리 기술을 하는 이에 대한 가장 큰 장려였다. 이 일체 모두 낡은 세력이 배치한 것으로 그것들은 시간상에서 나를 박해하려고 하였는데, 나로 하여금 책을 보고 발정념하고 진상을 알릴 시간이 없게 하였다. 나는 갑자기 낡은 세력이 인류사회 속의 일체를 배치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내가 법공부하는 것은 그것들이 배치할 것이 아니다. 발정념, 진상알리기는 모두 그것들의 배치가 아니고 이것들은 대법에 속한 것이다. 그것들의 배치에는 이것이 없다. 낡은 세력의 일체를 부정하기 위해 그 당시 나는 정말로 일자리를 사직하려고 하였다. 나의 월급은 아주 높아 매월 4천원이었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정법을 위하여 나는 또 무엇을 버리지 못하겠는가. 후에 냉정해진 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수련 속에는 아주 많은 기회와 인연이 있는데 이 단체 속에서 이런 사람들을 알게 되고 그 환경 속에서는 또 그러한 사람들을 알게 되며 다른 단체 환경 속에서 모두 우리와 인연을 맺을 중! 생이 있으며 우리가 구도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회사에서 나는 전면적으로 진상을 하였다. 한 사람을 보면 한 사람에게 이야기하였는데 지혜는 마치 열려진 것 같았다. 아울러 시종 자신을 폭로하지 않았다. 한 사람이 나에게 어떤 농촌에서는 지금까지 전단지 한 장도 받아보지 못했다고 알려주었을 때, 나는 정말로 괴로웠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인연이 있어 나와 만나게 된 그 사람들, 그들은 진상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인연이 없어 진상을 만나지 못한 이들은 구할 수 없는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나는 손으로 접착테이프진상을 썼는데, 대체적인 내용은 “노백성이여, 빨리 깨어나라. 법륜대법은 정법이다” “텔레비젼은 법륜공을 날조하고 모함한다” 등등이었다. 그리고 분필과 자전거를 사서 낮에는 출근하고 밤에는 진상을 하였으며 돌아와서는 법공부를 하였다. 바로 이렇게 하여 나아갔다. 그 당시 가장 고달픈 것은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을 받아보지 못하는 것이었으며 명혜망 동수들의 체험문장들을 볼 수 없는 것이었는데 아주 고달프게 느껴졌다.
○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다
사장은 내게 동북으로 출장 가라고 하였다. 내가 썬양(沈陽)으로 갔을 때 다리에 몇 개의 구멍이 생겨 썩어 걸을 수가 없었다. 가장 심할 때 나는 갑자기 숨을 쉴 수 없고 토하려고 해도 토하지 못하였다. 앉아서 발정념할 때 발해내지를 못하고 도리어 기절하여 쓰러졌다. 깨어나서 다시 발해내려다가 또 기절하여 넘어졌는데 아주 괴로웠다. 나는 정말로 사망과 근접했음을 느꼈다. 나는 이것이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알 수 없었다. 어찌하여 갑자기 이렇게 변했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이전에 설법하실 때, 한 사람이 죽기 전에 입으로 아미타불을 끊임없이 불렀던 일을 말씀하셨다. 나도 이렇게 하자. 나는 입으로 끊임없이 외쳤다. ‘나는 법공부를 하겠다. 나는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 내가 나아졌을 때 온 몸은 이미 젖어있었다. 후에 사부님의 설법을 보고서 비로소 알게 되었는데, 어떤 대법제자는 과거에 낡은 세력과 약속한 일이 있었다. 정말로 확연히 깨닫게 되었다.
○ 장춘(長春)
다리의 상처로 인해 나는 허베이(河北)으로 돌아갈 수 없었고 심양(沈陽)에서 임시 일자리를 얻었다. 대법의 요구에 따라 인생살이하고 일하였다. 회사에서는 나에 대해 아주 인정해 주었다. 그날 막 출근하자 사장은 내게 “곧바로 창춘으로 출장가시오. 상대편에서 차를 몰고 마중나올 것입니다”고 통지하였다. 창춘? 사부님의 고향! 나는 아주 격동되었다. 나는 배후의 인연을 볼 수 없었으며 단지 이는 절대 우연이 아님을 알았다. 창춘에 도착하여 나는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사부님, 제가 왔습니다. 창춘 대법제자들이여, 제가 왔습니다.’ 나는 장춘의 일체를 주시하였다. 창춘, 정말로 소박하며 또한 조용한 도시였다.
사부님을 따라 정법한지 또 일년이 되었다. 성숙치 못함으로부터 성숙으로 나아갔다. 사부님, 저희는 더욱 잘 하겠습니다.
발표 : 2003년 3월 3일
갱신 : 2003년 3월 4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 (호법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