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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세상의 방방곳곳에 뿌리다

글/성결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우리 매 대법제자들은 모두 알고 있다. 즉, 머지 않은 미래에 대법의 아름다움과 장관이 꼭 인간세상으로 나타날 것임을. 뿐만 아니라 법정인간 시기가 되면 거짓매체보도에 속아서 대법을 박해한 자들은 반드시 도태될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우리는 다행이 행운이 있어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되었으며 대법은 우리에게 중생을 구도 해야 할 사명을 주었다. 대법을 수호하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의무이며 용감히 나서야 한다. 현재에 있어서 나의 생각은 매우 간단하다. 내가 접촉할 수 있는 중생들에 대해서 나는 각종 방식으로서 그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이해 시킬 것이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도록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되도록 그들로 하여금 오로지 대법을 반대하지만 않는다면 머지 않은 미래 역사의 대 교체가운데서 남아 있게 될 것이며 법정인간의 그 미묘하고 장엄한 시각을 볼 수 있을 것임을 알도록 하였다.

정법진전의 매진에 따라 대법제자의 진상 알리기도 깊어졌고, 사람들도 갈수록 대법을 접수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심지어 어떤 때에는 짧은 몇 마디 말로도 한 생명이 구도 되게 할 수가 있다.

나에게는 열 몇 곳의 고정적인 진상 알리기 장소가 있으며, 또한 부단히 증가되고 있다. 새로운 진상자료가 생기기만 하면 나는 그들을 보러 가며 만나서 법륜공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이리저리 모두 친구가 되어 그들도 많이 듣게 되자 자연적으로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주며 가족들에게도 이야기해준다. 그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이 일들을 하고 있으며 진상을 알리는 면적을 확대하고 있다. 내가 매번 마다 그들을 보러 가면 또 물건을 사러 오는 인연 있는 사람들이 진상을 듣게 되고 자료를 얻게 되는데, 개개의 점포마다 공개하지 않은 진상 알리기 지점으로 되었다. 나는 그들에게 물어본 적 있다. “두려운가요?” 그러자 한 사장은 시원스럽게 웃으며 “나 또한 당신을 모르오. 당신이 이야기하고 나는 듣는 것 뿐이요. 그러나 당신이 이야기하는 것들을 나는 듣기 좋아하오. 들으면 마음이 넓어지고 밝아지는 듯 해서 대법자료를 나는 즐겨 본다오. 이야기하는 것들이 도리가 있는데 대법을 배우는 사람들 속에는 재능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나는 발견하게 되었소. 정말로 사람을 감탄하게 하오”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처음에 매개 점포를 진상 알리기 장소로 개설할 때에도 수많은 작은 이야기들이 있다. 그 중의 한 작은 점포로 내가 처음 진상을 알리러 들어갔을 때 그 안에는 세 사람이 있었다. 이야기를 시작하자마자 분위기가 조화로워 이야기하기도 힘이 났고 듣는 사람도 귀담아 들었다. 갑자기 한 여인이 들어오더니 나를 향해 떠들썩하게 소리쳤다. “아직도 법륜공을 말하다니, 부모를 살해하고 또 배를 갈라 자살하는 것을 TV에서 못 보았나요, 얼마나 무서운가요! 절대 배우지 마세요!” 한창 나의 이야기를 듣던 세 사람은 황급하게 나를 보며 받아서 손에 들고 있던 소책자를 다급하게 다시 나의 손에다 되돌려 놓았다. 그때 나는 그래도 비교적 침착하였다. 단지 이 여인이 피해를 심하게 받았다고 생각하면서 꼭 그녀를 구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바로 웃으면서 “누님, 보아하니 당신은 《전법륜》이 책을 보지 못한 것 같군요. 그러니 진정으로 법륜공을 수련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지요. 법륜공에 관한 진상자료도 보지 못했지요?” 여인은 연속 머리를 끄덕이며 “저는 본적이 없어요, 저 또한 감히 보지 못하겠군요”라고 말했다. 여인의 언행을 보며 나는 마음이 매우 아팠다. TV에서 퍼뜨린 악독한 거짓말은 무고한 백성들을 이토록 독해시킨 것이다. 대법제자로서의 책임이 막대하다는 것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재빨리 “예를 들어 당신의 이 점포의 서비스가 좋고 사람들을 선량하게 대해주며 공평하게 장사를 한다면 장사가 잘 될 것이고 사람도 많이 드나들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 점포는 사람을 속이고 적게 주며 태도가 악랄한데다가 그의 질투심 또한 매우 강하며 뿐만 아니라 권세까지 있다면 당신의 이 작은 점포를 용납할 수 없을 것이며 당신을 망하게 할 것입니다. 그는 수중의 권력을 이용하여 TV방송국과 결탁하여 비열한 수단으로 당신을 모함하면서 당신의 점포가 여하 여하하다고 말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이렇게 되면 당신의 점포 장사도 천양지차로 떨어지게 될 것이며 심지어 파산되고 말 것입니다. 당신의 점포는 피해자이며 거짓말을 들은 고객들도 무고한 피해자입니다. 그들 또한 거짓말을 전파하는 작용을 할 것인데 그렇다면 악한 자를 도와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만약 당신들이 일단 누가 나쁜 짓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된다면 거짓말을 믿고 있는 그런 고객들이 진정으로 당신 점포의 진실한 상황을 이해하길 바라지 않겠습니까? 이런 불공정한 대우 하에 당신은 그래 마음속 말을 하고 싶지 않단 말입니까? 이것은 사람의 제일 기본적 권리입니다! 사실, 법륜공에 대한 현재의 탄압은 잘못된 것입니다. 대법제자들은 ‘眞, 善, 忍’원칙에 기초하여 진정한 하나의 좋은 사람이 되고 있는데 이는 사람의 선량한 본성의 체현입니다. 대법제자들은 이번의 박해가운데서 피해자입니다. 그럼 법륜공진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백성들은 거짓말에 더욱 심하게 기만된 피해자가 아닙니까? 마치도 《홍루몽》의 내용이 뭔지를 알고자 한다면 《홍루몽》을 본적 있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물어봐야 하는 것처럼 이것이 정상적인 것이 아닙니까? …”라고 말했다. 그들은 듣고 나서 머리를 연속 끄덕였는데 그 여인도 마찬가지였다. 이렇게 그들이 물으면 내가 답하며 손에 있던 소책자들은 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시 가져갔다. 그 중의 한 처녀애가 큰 소리로 “당신이 앞으로 나에게 주는 것들을 나는 다 볼 거예요…”라고 말하였다. 그 후부터 나는 늘 이 작은 점포를 드나들었는데 모두들 친구로 되었으며 또 많은 고객들이 여기에서 대법진상자료를 얻게 되었다.

설기간이 되자 나는 한 보통 고객의 신분으로 각 점포 앞에 가서 이런 친구들을 만나보면서 대법제자의 진심으로 되는 축복을 드렸으며 최신의 진상자료를 건네었다. 그들은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이 보았다. 그들이 나타낸 대법에 대한 이해와 지지에 대하여 나는 더 없는 기쁨을 느꼈다.

나는 늘 아침시장에 가서 채소를 샀다. 채소를 파는 사람들은 다수가 가까운 곳에 있는 농민들로서 소박하고 선량했다. 나에게 채소를 판 적이 있던 사람들은 거의 내가 자료를 배포하거나 진상을 알리는 대상이 되었다. 몸에 늘 지니고 다니던 작은 주머니 안에는 CD, 소책자와 연하장이 들어있었는데, 모두다 각별히 정교하게 포장된 것들이며 어떤 것들은 투명한 비닐로 잘 봉했고 어떤 것들은 흰 종이로 포장했다. 그 위에는 “당신에게 행운이 있길 축복합니다”혹은 “당신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등의 붉은 글씨가 씌어져 있었다. 어떤 사람에게는 CD와 진상소책자를 드렸고, 집에 VCD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진상소책자와 카드, 그리고 대법제자의 진심 어린 축복을 더해서 드렸다. 절대다수 사람들은 연속 고맙다고 하면서 기쁘게 받았다. 어떤 때에 극히 개별적인 사람들이 받지 않았으나 이런 상황에 봉착되면 나는 진심으로 그에게 “괜찮아요, 단지 아쉬울 뿐입니다. 그러나 오늘 제가 당신의 채소를 샀으니 연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당신은 [眞, 善, 忍]이 좋다는 것과 [법륜대법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대법을 반대하지 마십시오. 이는 당신의 생명의 영원함에 대하여 모두 좋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이러면 그들은 통상적으로 머리를 끄덕이며 “기억했어요, 기억했어요”라고 말하였다. 하나 하나의 생명들이 바로 이렇게 몇 마디의 대화가운데서, 보기엔 우연인 것 같은 상황 속에서 법륜대법을 접촉하게 되었다. 채소구입은 늘 있는 일이므로 이렇게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는 형식은 곧 일상적인 일로 되었다. 거의 매번 마다 주머니 속에 진상자료를 넣어서 가면 되돌아 올 때에 주머니 속에는 싱싱한 채소가 가득 담기게 되어 마음 속에는 중생들의 기뻐하는 웃음을 가득 담게 되었다. 정말로 “여의진리(如意眞理)를 지니고 와, 소탈하게 사해(四海)를 다니면서, 法理를 온 세간의 道에 뿌리어, 중생을 가득 싣고 法船이 떠나네”의 그러한 일종의 감각이었다.

어느 한번은 시장에 가서 채소를 사는 한편 장사꾼과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하였는데 자연스럽게 법륜공에 대하여 이야기하게 되었다. 한편으로 진상자료를 장사꾼과 주변의 몇몇 업주들에게 나누어주었는데 마치도 오래 떨어져있던 친척이 만나서 선물을 드리는 그러한 느낌이어서 자그마한 간격도 없었고 매우 부드러웠다. 조금 지나니 또 몇 사람이 모여왔으며 나는 한편으로 말하고 한편으로 나누어주었다. 그 중의 한 아저씨가 “많소? 나에게 몇 개 주오. 내가 도와서 나눠주겠소”라고 말해 모두들은 웃었다. 나는 그에게 몇 개 더 드리고 웃으면서 “당신의 이 일념이 매우 소중해요. 당신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 또한 공덕이 무량한 행동이에요. 당신 온 가족이 행복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연속 고맙다고 말했다. 가지고 간 진상자료는 모자라서 더 나눠주지 못했다. 그러나 비록 자료를 얻지 못한 사람도 있었으나 그들 또한 대법진상을 들었기에 이것도 일종의 복이었다.

어느 한번 나는 한 업주와 한창 법륜공을 이야기하면서 CD와 소책자를 건네주었다. 그녀는 소책자를 잘 간직하더니 오히려 “나의 집은 농촌에 있어요. VCD가 없고 친척들도 모두 가난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괜찮아요. 오로지 당신은 내가 오늘 당신에게 해준 말을 돌아가서 당신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절대로 대법을 반대하지 마십시오. 꼭 당신 가족과 친구들에게 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데 이는 덕을 쌓는 아주 좋은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둘이서 한창 이야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우측에서 한 아저씨가 달려오더니 “뭔데? 그가 갖지 않으면 내가 가질래”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에게 CD를 건네주고 기뻐하며 “형님, 당신의 연분이 작지 않네요. 당신에게 드릴게요. 행운이 깃들기 바래요. 온 가족이 행복하길 바래요”라고 말했다. 마침 그의 집에 VCD가 있었다. 우린 마치도 오랜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는 희색이 만면하였다. 줄곧 고맙다고 인사를 하였다.

한번은 내가 시장에 가서 이쪽 입구로부터 들어가며 가져왔던 자료를 모두 나누어주었다. 갑자기 아직도 두 장의 CD가 남아있다는 생각이 든 후 고개를 돌리니 대추를 파는 한 아저씨가 나를 향해 “대추 사세요. 크고도 달콤합니다”라고 소리를 쳤다. 나는 걸어가서 그와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핫 이슈인 법륜공에 대하여 거론하였다. 옆에서 귤을 팔던 한 아줌마도 끼어 들어 관심을 갖고 들으면서 또 일부 의문점을 제출하였다. 나는 대법이 나에게 부여한 지혜를 사용하여 그들의 사유에 따라 그들의 사상을 바로 잡아주었으며 그들의 정념을 깨우쳐 주면서 어느새 10여 분을 이야기하였다. 떠나기 전에 나는 CD 2장을 꺼냈는데 말도 꺼내기 전에 그 아줌마는 한 손에 받아들고서 기뻐하며 “우리 집에 VCD가 있어요. 내가 가져가서 잘 볼게요”라고 말하면서 재빨리 잘 간수하였다. 나는 매우 감동이 되었다. 사부님께선 바로 옆에 계시며 법은 못하는 일이 없다. 나의 一思一念, 심지어 형성되지 않은 사유도 사부님께서는 똑똑하게 통찰하고 계신다. 중생들은 모두 법을 기다리고 있다, 나에겐 입을 열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또 한번 채소를 살 때 장사꾼과 대법을 이야기하였는데 상대도 매우 흥미로워 했다. 내가 보니 그의 뒷면은 주민아파트였고 그의 몸 뒤에 몇 명이(아마 아파트의 주민이었을 것이다)한담을 나누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여러 가지의 소책자를 주었으며 그 뒤에 있는 사람들도 볼 수 있기를 바랬다. 이어서 나는 그와 인접한 점포에 가서 채소를 사는 한편 자료를 나눠주었다. 다시 고개를 돌려보니 그 사람 뒤에 있던 사람들이 이미 금방 건네주었던 소책자를 보고 있었다. 나는 마음 속으로 두 손을 모아 합장을 하며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오로지 생각이 바르면 모든 것이 잘 되어간다. 대법은 우리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해줄 수 있다. 나는 자신도 모르게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 “대법은 당신들을 원용시키고 있고 아울러 당신들도 대법을 원용시키고 있다”가 생각났다.
……
2년이 넘도록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작은 이야기들이 아주 많았다. 모두가 우연한 가운데서, 일상적으로 물건을 사는 과정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마치도 흘러가는 구름이나 물처럼 말할라치면 평범하였다. 그러나 대법제자로 되어서 오로지 정법의 노정에 바싹 따라나서고 사부님의 정법과 한 몸이 되어야 생명은 비로소 의의가 있으며 모든 것들은 비로소 가치가 있는 것이다. 대법은 우리들의 무궁한 힘과 지혜를 육성시키고 있고 또한 우리들 정념의 원천이기도 하다.

사부님께선 “대법제자는 이미 중생이 구도되는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유일한 희망이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비록 우리는 소유하고 있는 물질이 매우 적으며 많은 대법제자들은 심지어 회사에서 쫓겨나고 유랑하고 있지만 사실 우리는 또한 제일 부유하다. 왜냐하면 오로지 우리가 입을 열고 진상을 알리기만 하면 곧 사람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로지 여러분들이 행동을 개시한다면 곧 더욱 많은 생명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될 것이다. 생각해보시라, 누구에게 이러한 능력이 있단 말인가? 이것은 의외의 부담이 아니다. 이는 행운으로 오늘날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된 사람들의 마땅한 직책이며 또한 신성한 사명이기도 하다. 매개 대법제자들은 모두 빛나는 역사를 창조하는데 참여하고 있다. 사부님의 말씀으로서 우리 동수들 사이에서 서로 고무 격려하는 結束語로 하자!

“그 뉘가 큰 연극의 풍류 주역이었던가, 오로지 중생을 위해 한 막을 연출한 것이라네.”

문장발표 : 2003년 3월 1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 (호법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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