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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성 보정시(河北省保定市) 대법제자 대옥용(臺玉蓉)은 당지 세뇌반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명혜망] 대옥용(臺玉蓉), 여, 36세, 하북성 보정시 망도현 가촌향 남가촌인(河北省 保定市 望都縣 賈村鄕 南賈村人)이다. 12월 12일에 가촌향 당위서기 목평군(穆平軍)은 열 몇 명의 사람을 끌고 와서 대옥용을 집에서 잡아가, 망도현 세뇌반에 보냈다. 동시에 또 가촌향의 기타 8개 촌의 19명의 대법수련생들을 잡아갔다.

대옥용 등 대법제자들은 세뇌반에서 사악의 명령지시에 따르지 않았으며, 견결히 절식으로항의하였다. 그 기간에, 610사무실 주임 상홍지(尙紅志)의 지시하에, 사악한 자들은 여러번 강제로 음식을 먹였으며(灌食), 손과 발은 침대에 묶어놓고 강제로 주사를 투입하였고(輸液), 대소변을 보지 못하게 하였다. 대옥용은 절식을한 세 번째 날에, 병원에 옮겨가 검사를 받은 다음, 그를 단독으로 한 방에 가두어 놓고(원래 같이 있던 두 동수들은 옆 방으로 옮겨갔음), 이틀 후, 또 전체 대법제자들을 동쪽 끝방에 옮겨갔고, 대옥용 한 사람만 서쪽 끝방에 남겨두었다. 대옥용은 절식한지 7일, 12월 19일에 사망했다.

대옥용의 시체는 현재 망도현 병원에 있다. 610사무실 및 경찰 측에서는 소식을 봉쇄하고, 친인, 마을사람들이 찾아가 보는 것을 거절하였다. 가족의 강력한 요구에, 대옥용의 얼굴부분만 보게 하였으며, 가족들이 신체를 보려고 하자, 즉시 그들을 강제로 밀어내어 쫓아 보냈다.

삼가 전 사회 각계 정의 지사, 선량한 사람들이 이 일에 관심을 가지고, 대옥용이 박해 받아 사망한 상황을 상세하게 조사하고 악인을 징벌하는데 협조 해주시기 바란다. 동시에 사악한 자들에게, 대법제자들에 대한 박해를 정지하라고, 선악은 보답이 있다고 경고한다.

2002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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