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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대법제자 학학(鶴鶴)의 수련 이야기

[명혜망] 어린 제자 학학(鶴鶴)은 10살이다. 집은 길림(吉林)에 있다. 1998년에 행운스럽게도 법을 얻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수련을 시작하였다. 그녀는 여러 사람들이 공인한, 행동에 특히 남자애 같은 꼬마 여자애이다. 2001년 8월경 사부님께서는 점차 그녀로 하여금 다른 공간의 진실한 광경을 보게 하여 학학, 학학의 엄마, 학학의 큰 이모, 아빠 및 신변 동수들의 조사정법(助師正法)의 수련 신심을 극대하게 점화하여 주고 고무시켜 주었다.

1. “엄마, 사부님께서는 너무나 자비하셔요!”

어느날 저녁, 엄마는 손에 사부님의 발정념(發正念) 법신상(法身像)을 받쳐들고 학학에게 보여주었다. “학학아, 네가 발정념할 때 동작이 그다지 표준적이지가 못해 ……”라고 엄마는 말하였다. 학학은 정신을 집중하여 사부님의 시범 동작과 네 마디 정법구결(正法口訣)을 보고 있다가 스스로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와 마음속으로 사부님에게, “사부님, 제가 너무나 잘못했어요. (엄마가 노동교양을 당하고 석방된 후에, 그녀는 사부님에게 불경스럽고 대법에 불리한 말을 한 적이 있었다) 나는 당신의 제자가 될 자격이 없어요” 하고 말하였다. 이 때 사부님께서는 다른 공간에서 엄숙하고도 친절하게 학학의 오른쪽 어깨를 다독이시면서, “다음 번에는 노력하여 잘 하거라!”고 말씀하셨다. 학학은 듣고 나서 재빨리 엄마에게, “엄마, 사부님께서는 너무나 자비하셔요! 앞으로 나는 꼭 잘하고 잘할거예요!”하고 말했다.

2. 마음속으로 동물 장난감들과 대화하다.

어느 날 학학은 집에서 아빠가 법을 읽는 소리를 듣고 있다가 갑자기, 집안의 동물 장난감 곧 작은 얼룩송아지, 큰 하마, 작은 하얀 토끼 등등의 다른 공간에서의 진실한 형상을 보았다. 그것들은 모두 코가 있고 눈이 있으며 입도 있고 또 말도 할 줄 아는데, 모두 살아있는 것이며 진실된 것이었다. 이 공간에서 장난감은 작은 것이지만 그러나 다른 공간에서 본 작은 얼룩송아지, 큰 하마, 작은 하얀 토끼 등은 우리 이 공간에서 본 진짜동물과 크기가 마찬가지였다. 학학은 그들과 인사를 했다. “여러분, 안녕!” 이러한 동물장난감들은 다른 공간에서의 진실한 형상들이, “아이고! 좋기는 뭐가 좋아, 우리는 인체가 없어서 능히 수련을 할 수 없는데”하고 한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3. 학학이 동공(動功)을 연마하다.

학학은 오랫동안 동공을 연마하지 않아서 많은 동작들이 그다지 정확하지 못했다. 어느 날, 학학은 아빠를 따라서 동공을 연마했는데, 이 때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께서는 > 속의 노란색 교공복(敎功服)을 입고 손을 잡고서 학학의 연공동작을 바로잡아 주셨다. “금강배산(金剛排山)”을 했을 때, 학학은 한줄 한줄의 큰 마들이 순식간에 쓰러지는 것을 보았으며, “쌍용하해(雙龍下海)”를 했을 때, 학학은 많은 바닷물이 있어서 두 마리의 큰 용이 쫙하고 물 속으로 잠수할 때 그 용왕(龍王)이 재빨리 다리 하나를 굽혀 절을 하는 동시에 두 손을 읍하여 인사하는 것을 보았다. 학학과 엄마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 되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가를 깨달았다. “나한배산(羅漢背山)”을 연마할 때, 학학은 자신의 부원신(副元神)이 큰 산(山) 한 채를 짊어지고 아주 빨리 날 듯이 뛰는 것을 보았다. “포륜(抱輪)”을 연마할 때, 학학은 푸른색의 큰 법륜이 그녀의 두 팔 사이에서 돌고 있는 것을 보았으며, 그와 똑같이 생긴 5-6명의 부원신(副元神)이 특별히 즐겁게 학학과 함께 연공하는 것을 보았다.

4. 사부님께서는, “잠자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막 동공 연마를 마친 후 어린 학학은 좀 졸렸다. 엄마는, “곧 발정념 할 시간이 되니 (저녁 9시) 절대로 자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학학은 그래도 졸렸다. 학학이 부드러운 솜이불에 엎드려 자는둥 마는둥 했을 때, 사부님과 그녀의 몇 명의 부원신들은 모두 자지 말라고 학학을 살며시 끌어당겼다. 학학은 일어나기 싫어서 사부님에게, “사부님, 저 졸려요!”하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한 숨을 쉬시며, “아! 네가 자고 싶으면 인간세상에 가서 자거라!”라고 말씀하셨다. 동시에 또 학학에게 몇 시에 출생하며, 부모님은 xxx라고 부른다고(기억이 잘 나지 않음) 알려주셨다. 이어서 학학은 노란색의 작은 별로 변하여 인간세상으로 날아서 내려왔다. 앞으로 다시는 잠자기를 욕심부려서는 안 되며, 더는 마에게 자신이 방임한 틈을 타게 해서는 안됨을 깨달았다. 마성을 제거해야 한다.

5. 천상의 집

어느 날 저녁, 학학은 천목 중에서 자신이 일단의 하얀 구름을 딛고 천상의 집으로 간 것을 보았다. 천병천장(天兵天將)들이 학학에게 붉은 색의 대문을 열어주었다. 이 대문은 마치 고대의 황궁과 같은 그러한 문이었다. 학학이 보니 천상의 집은 너무나도 컸다. 땅은 금으로 된 것이었고 나무도 금으로 된 것이었으며 각종 과일과 새들도 모두 금으로 된 것이었다. 새들이 울부짖는 소리는 아주 아름답고 듣기 좋았으며 미묘하기가 그지없었다. 얼마나 큰 과수원인가! 각종 과일들이 모두다 있었다. 학학이 사과를 먹고 싶어 손을 내밀자 금사과가 바로 손에 쥐어져 있었다. 과일을 다 먹고 난 후 학학은 금으로 된 의자에 잠시 앉아 있었으며, 4명의 18-19세 되는 특별히 이쁘게 생긴 선녀(仙女)들이 학학의 몸 뒤에서 함께 해 주었으며, 바로 학학이 대문을 나갈 때 천병천장들은 또 한 번 학학에게 붉은 색의 대문을 열어주었다.

6. 길가 돌조각의 각종 작은 동물모양의 조형물들도 모두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어느날 저녁, 학학은 엄마, 큰 이모 및 또다른 노년 동수 한 분과 함께 대법표어를 붙이러 나갔다. 가는 길에서 학학은, 달 속에서 사부님께서는 연꽃 위에서 한 손으로 입장(立掌)을 하시고 제자들을 향하여 미소를 짓고 계셨는데 사존님의 신변에는 눈부신 빛(光芒)이 발산되는 것을 보았다. 그런 후에 사부님께서는 달에서 내려와서 학학 앞으로 날아와 몸을 구부리시고 학학의 왼쪽 어깨를 다독이면서 미소를 머금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또 정법(正法)을 하러 왔구나!” (이는 이미 학학이 여러차례 나와서 정법을 할 때에 사부님께서 세 번 째로 그녀의 왼쪽 어깨를 다독이며 격려를 해준 것이었다.) 그녀들이 강변에 왔을 때 돌조각의 각종 작은 동물 조형물들은 갑자기 몸을 가로지르고서 (매 하나의 동물 조형물들을 지나갈 때마다 이러했다) 학학의 가는 길을 막아섬과 동시에 애원하면서 말했다. “당신은 우리들을 구원해 줘야 해요.” 학학은, “당신들은 반드시 법륜대법은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진선인은 좋습니다!(眞善忍好)는 것을 당신들은 반드시 알아야 하며, 당신들이 이 말들을 기억하면 당신들의 미래는 곧 좋을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 때에 돌 조각상들의 각종 작은 동물 조형물 전체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 차례 학학과 엄마는 꽃사슴 조각물과 선인장 조형물 위에 진상표어들을 붙였는데, 그들은 동시에 기뻐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습니다! 너무나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7. 세상을 떠난 외할아버지 및 세상을 떠난 허다한 친척들의 맺힌 원망

어느날 저녁, 학학은 천목 중에 이미 세상을 떠난 지 오래된 외할아버지 및 학학이 만나본 적이 없는 허다한 친척들이 한 바퀴 에워싸고 하나의 아주 흰 물질공간에서 (인간의 공간보다는 많이 좋음) 분분히 원망을 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학학의 외할아버지는 한 숨을 쉬면서, “당신들은 어찌하여 분명히 말해주지 않았습니까?” 하였다. 그 표정은 아주 실망스럽고 애석했는데 줄곧 사라지지 않았다. 학학과 엄마의 마음은 좀 시큰둥했다. 어린 학학은 어쩔 수 없이, “당신들은 반드시 법륜대법은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진선인은 좋습니다!(眞善忍好)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을 잘해 주었다. 이 때 세상을 떠난 친척들은 재빨리 기뻐서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8. 폭풍우 중에서 한 부의 진상자료를 되찾아오다.

올 여름, 학학은 점심 때에 학교에 갈 때 한 부의 진상자료를 학교에 놓아둔 자건거 바구니에 놓았다. 누가 알리, 수업이 시작한 후 하늘에서는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창문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서, 이 대법 진상자료는 너무나 진귀하다, 대법제자들이 먹기를 아끼고 쓰기를 아낀 것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다, 반드시 그것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학학은 생각하였다. 드디어 수업이 끝났다. 그러나 비는 여전히 아주 크게 내리고 있었다. 학학은 폭우가 몸을 적시는 것도 돌보지 않고서 비를 무릅쓰고 날 듯이 달려가서 그 대법 진상자료를 되찾아왔다. 집으로 돌아간 후 학학과 엄마는 소중히 진상자료를 펼쳐 바람으로 말린 후 또다시 인연있는 사람의 손에 배포하였다.

9. 세퍼드 개가 눈물을 흘리다.

한 번은 학학이 슈퍼마켓에 갔는데 슈퍼마켓에는 아주 온순한 세퍼드 개를 길렀다. 학학은 마음 속으로 (眞念을 움직여) 이 세퍼드 개에게 말을 했다. “너는 반드시 법륜대법은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진선인은 좋습니다!(眞善忍好)”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퍼드 개는 조용히 듣고 있었는데 학학은 또 연속 두 번을 더 말했다. 이 때에 세퍼드 개는 눈물을 흘렸다.

10. 사악은 나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

몇 개월 전의 한 주말에, 학학은 갑자기 고열이 났고 계속해서 기침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머리가 심하게 아파서 거의 무엇을 먹으면 무엇을 토하여, 학학의 정상적인 공부와 생활에 엄중하게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학학이 정념으로 악을 제거함에는 영향이 없었다. 끊임없는 법공부와 > 동수들이 발표한 수련체험담을 열독함에 따라 학학도 개인수련 때의 인식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당연히 자기 신체의 괴로운 상태는 소업이 아니라고 여기고 학학과 엄마는 이것은 모두 사악이 정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반드시 단호하게 제거해야 한다. 여러 차례 정념으로 악을 제거하여 학학의 신체는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학학은, 우리들은 반드시 “대법을 견고하게 수련하고 사부님을 바짝 뒤따라(堅修大法緊隨師)”(> “心自明”) 정법 진도에 따라와야 함을 깨달았다. 그 속에서 학학과 엄마 아빠는 모두 사존님께서 말씀하신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라 하심을 감수하였다.

바로 그날 저녁, 학학은 꿈을 하나 꾸었다. 꿈속에서 경치가 아주 아름답고 청산녹수 (靑山綠水) 중에 좌우로 흔들거리는 하나의 외나무다리가 있는 것을 보았다. 눈앞의 외나무다리를 보고서 학학은 좀 두려웠으나 또한 외나무다리가 재미있다고 느껴져 그래도 걸어갔다. 결국은 중간쯤 걸어왔을 때 외나무다리는 갑자기 그녀를 맞은 편 기슭의 산 꼭대기에 튕겨 보냈다. 참으로 놀랍기는 했지만 위험은 없었다! 깨어난 후 학학은 이것은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님께서 또다시 또 한차례 점화하여 어린 제자를 격려해주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11. 학학이 정념을 발할 때 본 이것저것

어린 제자 학학이 정념을 발하여 한 손으로 입장(立掌)하고 정념구결을 묵상할 때, 한줄 한줄의 쥐 요귀정들이 쏴쏴쏴 순식간에 죽어버렸다. 위력이 비할 바가 없었다.

학학이 연화수인(蓮花手印)을 하고 정법구결을 묵념할 때 천목중에서 보았다. 악경 한 명이 길을 걸어가고 있다가 갑자기 벽에 붙여진 대법 진상표어 한 장을 발견하고는 악경은 말했다. “나는 악보 받는 것도 두렵지 않다.” 손이 가는대로 대법 진상표어를 찢어내렸다. 결국 그는 순식간에 쓰러져 갑자기 죽어버렸다. 학학은 정념이 순수할 때 하늘을 찌르는 한갈래 한갈래의 강대한 빛이 마를 제거하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전쟁터와 같이 그 장면은 홍대하고 장관스러웠으며 한줄 한줄의 마들은 순식간에 쓰러져 죽어버렸다. 그러나 멀리 있던 마들은 빛에 눈이 부시어 피해서 여기저기에 숨었다. 학학은, “아빠 엄마와 함께 정념을 발할 때 위력이 더욱 크며, 정념이 순정할 때 우리 세 사람의 신체 주위에는 모두 끊임없이 눈부신 금광(金光)을 발산하며, 의념이 순수할수록 빛(光芒)은 더욱 크다”고 하였다. 한 손으로 입장(立掌)하거나 연화수인(蓮花手印)을 할 때에, 절대로 갈수록 더욱 좁혀지게 해서는 안되는데 그리되면 마를 제거하는 효과에 영향을 준다고 학학은 항상 엄마 아빠를 일깨워준다. 학학의 엄마도, ‘매 하나의 일은 모두 심성을 체현할 수 있다. 대법에 대하여 책임질 수 있는가 없는가, 자신에 대하여 책임질 수 있는가 없는가 시시각각 생각해야 한다’고 학학에게 항상 이야기를 한다.

이상은 학학의 구술로, 동수와 엄마가 정리한 것이다.

글쓴 시간 : 2002년 1월 20일
발표시간 : 2002년 2월 12일

문장분류 / 人間神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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