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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사람의 길을 끊지 않으며 대법은 우리집을 구했다

“전면적으로 진상을 밝히며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여 견정히 법을 지키자”(대법은 견정하고 파괴할수 없다)

[명혜망] 나는 어떻게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는가? 이 이야기는 처음부터 해야겠다. 1988년 2월의 어느 날 나는 야간작업 중 불행히도 부상을 입었다. 병원 진단결과, 경추5-6번 간격이 좁아지고 허리골절 점막손실 등 등 담당의사 말로는“당신에게 겁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은 상반신 불구가 될 가능성이 있다” 고했다. 기공이 능히 병을 치료한다는 말을 듣고 나는 무엇이든 다 배웠지만 아무런 소용도 없었다. 나의 남편은 술마시고 때리고 욕하고 물건을 부수고 가정 분위기는 아주 긴장돼 있었다. 그는 나에게 관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또한 내가 꾀병을 부린다고 하였다. 나의 마음속 고통을 어디 말할 곳이 없었다. 남편은 더욱더 술을 마시곤 밤낮 집에서 행패를 부려 이웃 인근 모두를 괴롭혔다. 한번은 밤 10시가 넘어 아이가 열이 몹시나, 나혼자 아이를 데리고 향산에 가 병을 보이고 그는 집에서 잠을 잤다. 나는 아이가 고열로 잘못될까 겁나 의사의 분부에 따라 집에 와 아이의 발바닥을 알콜면으로 닦아 주었다. 그는 연달아 몇 차례 불을 꺼 나는 성질이 나 못 견딜 지경이었는데, 그는 사람이 죽고 사는것에 대하여 관심이 없었다. 속담에 말하기를 “출가하면 그 집과 그 남편에 순종하며”나는 오직 참으며 그가 개과천선하기를 바라며 그에게 이야기하기를 “우리가 결혼한 지 이렇게 오랜 세월 매일 싸움하는 것을 밥 먹듯하니 내가 남들 앞에서 낮을 들수가 없지 않은가?”그는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크게 고함을 치며 ” 네가 좋은 사람 있으면 그를 따라가라!”정말 나로 하여금 미치게 하였으며, 나는 극도의 고통속에 빠져들게 되었고 이 가정에선 무슨 희망이 없었다.

하늘은 사람의 길을 끊지 않아 대법이 곧 나를 고통의 구렁텅이 속에서 구원하였다. 94년 6월,나는 행운스럽게 이 선생님의 설법 강습반에 참가하여 대법을 얻었다. 내가 금방 학습을 시작해서는 남편의 방해가 아주 심했다. 내가 저녁에 연공하러 가면 그는 문을 잠그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한번은 저녁에 내가 늦게 돌아오니 그는 나의 머리를 잡아 쥐고 때리면서 입으론 부단히 욕하기를:“네 연공? 내가 먼저 너를 가르치겠다!” 그는 한 손으로 머리를 틀어 쥐고 한 손으론 입을 비틀어 쥐었다. 나는 입술을 깨물고 마음속으로 묵념하기를 “참기 어려운것도 참을수있고 행하기 어려운것도 행할수 있노라!” 때려도 되받아 치지 않고 욕해도 응대 하지 않았다. 그의 큰손은 마치 집게로 나를 찝은 것 처럼 아파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나는 자신을 격려하면서 눈물을 흘려선 안된다! 선생님의 경문에서 말씀 하시기를 “참음(忍)은 心性(씬싱)을 제고하는 관건이다. 화를 내고 원망하며 억울해하고 눈물을 머금고 참는 것은 속인이 우려하는 마음에 집착한 참음이다. 화를 내고 원망함이 전혀 생기지 않고 억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야말로 비로서 수련자의 참음이다.”(《무엇을 참음이라 하는가》)나는눈물을흘렸지만 그러나 내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로는 “어떠한 사람이든지 간에 나의 대법 학습을 막지 못한다!갑자기 남편은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손을 내려 놓았다. 후에 남편도 두르러지게 태도를 고쳤고 어떤 때에는 나를 빨리 법 학습과 연공 하러 가라고 독촉 하였다.

비록 이전에 종종 고통을 받았지만 나는 누구든지 미워하지 않았다. 나는 이후 선생님께서 연공인에 대한 요구에 따라, 마음속에 진, 선, 인을 간직하였다! 현재 우리 부부 관계가 좋아졌으며 이전의 “전쟁”의 가정이 “평화”한 가정으로 변하였다. 남편도 대법을 배운다. 그는 어떤 때에는 선생님의 책을 들고 읽기 시작하면 놓을 줄 모르며 이전의 악습이 개조되었다. 이건 정말 대법의 위력이다! 대법이 없었다면 우리 이 집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며, 대법이 나를 구하고 남편을 구했으며 우리 집도 구하였다!

2002年1月5日
2002年1月5日
문장분류【道德回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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