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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여정 – 어린 향우의 두세가지 일

[명혜망] 향우는 금년에 5살이다. 태어나서 곧 매우 특이했다: 오른쪽 어깨에는 세개의 붉은선 같은 점 모양의 만자부호가 있었으며 허리에도 있었다. 그가 입을 열고 말한 첫마디가 바로 >을 가리키며 >이라 불렀다. 할머니는 그가 ” 아버지”라고 부르는 줄로 여겼으며 그를 때리기까지 하였다. 한살이 넘은 그는 억울 해하며 머리를 저으면서 한편으로 계속 >을 가리키며 “불법”이라 불렀다 .그는 연필을 요구하여 글을 쓰려했으며 종이 위에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한편으로는 그리고 한편으로는 “불법”이라고 말했다. 그와 기타 어린 친구들이 같이 놀 때항상 기타 어린 친구들한테 무고하게 맞고 욕을 먹었으나 그는 종래로 맞손질을 하지 않았다. 정말 너무 세게 맞으면 그는 곧 한편으로 울며 한편으로는 어머니에 게:”그들이 나에게 덕을 주고 있어요.”라고 알려준다. 더욱 신기한 것은 아무리 재 미있는 일이라도 어머니와 수련생이 수련의 일을 토론하거나 혹은 대법책을 읽는것 을 들을 때면 그는 즉시 앉아서 눈을 깜빡이며 까딱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듣는다.줄곧 다 들은 다음에도 가서 놀려고 하지 않는다. 그는 세살 반부터 시작하여 할머 니와 천안문으로 가서 대법을 증실하였으며 이미 세번 갔었다. 매번 천안문 으로 가면 항상 올리 뛰고 내리 뛰면서 손을 흔들며 “법륜대법이 좋아요!”라고 소 리친다.금년7월, 그와 할머니가 사악한자들한테 파출소로 붙들려 갔다. 경찰이 그더러 밥을 먹으라고 하자 그는 경찰한테 “할머니가 드시지 않으면 나는 먹지 않아요.” 라고 대답했다. 몇 시간 후, 그와 할머니는 함께 정념으로 파출소로 걸어 나왔으며 또정법수련의 홍류속으로 모여갔다.

2001.12.8
문장분류 : 호법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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