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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여정 –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하여 사악이 틈 탈 어떠한 기회도 주지 말자

[명혜망] 며칠 전 어떤 사람이, 발령이 내려와서 60여 명의 경찰들이 대법을 박해한다고 말하였다. 아내는 요 며칠사이 바깥이 긴장되어 있으니 당신은 우선 대법 진상자료를 나눠주거나 붙이는 일을 하러 나가지 말라고 하였다. 나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우리가 나가지 않는다면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바로 사악이 우리가 아직 제거해 버리지 못한 두려워하는 마음을 이용하여 틈을 타는 것이다. 나는 완강하게 사악을 깨끗이 제거해 버려야 한다. 법리(法理)에서 말하자면 그릇된(邪) 것은 바른(正) 것을 제압하지 못하며, 우리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으로, 우리 대법제자가 사악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악이 우리 대법제자를 두려워해야 함을 깨닫고 나는 여전히 나가서 표어를 붙였다.

한 번은 표어를 붙일 때, 층집 건축 시공장 옆에서 트랙터 4, 5대가 모래를 부리고 있었다. 나는 표어를 반드시 트랙터 옆에 있는 전신주에 붙이려고 하였다. 저녁이었으므로 나는 트랙터의 조명등을 피하고 정정당당하게 대법표어를 전신주에 붙였다.내가 막 다 붙이고 나자 한 사람이 달려와서 보는 것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당신은 보거라 잘 보거라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의젓하게 산책하는 것처럼 유유히 걸어갔다. 10여 미터까지 걸어 나와 사거리에 이르자,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바람을 쐬는 사람처럼 나는 잠깐 서 있었다. 5분 뒤 그 표어를 보던 사람은 다른 한 사람을 데리고 황급이 나를 향하여 걸어오고 있었다. 아마도 나를 향해 온다는 것을 의식하고, 나는 마음 속으로 이 사악을 눌러 버려 절대로 사악에게 순종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거기에 서서 마치 하늘을 떠받치고 땅 위에 우뚝 서 있는 것처럼 외관상으로는 바람을 쐬는 사람 같이 태연스러웠다. 표어를 본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바로 이 사람입니다”고 말하였다. 내 정념(正念)의 작용 때문에 그 사람은 전혀 감히 내가 붙인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하고 감히 나를 보지도 못하며 내 부근에서 한 바퀴 돌았다. 나는 태산 같이 일말의 흔들림도 없었는데 그는 마치 봉사가 땅에서 물 것을 찾듯이 “어디에 있어? 어디에 있어?”하고 두 마디의 말을 하였다. 표어를 본 사람은 나를 가리키며 “바로 저 사람입니다”고 하였다. 나는 큰 소리로 말했다, “뭐라고요? 바로 나라니? 당신들은 무엇을 찾습니까?”하고 말했다.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방금 전에 무엇을 했습니까?”고 그는 말했다. 나는 목소리를 더욱 크게 하여 “내가 무엇을 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들은 내 몸을 수색했는데 아무 것도 없었다. “뭐가 있습니까?”하고 나는 말했다. 내 몸에는 물 것이 없었다. 만약 물건이 있었다면 그들이 찾도록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가 버렸다. 나는 여전히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하였다. 막 앉자마자 나는 허리가 아픈 것을 느꼈다. 내가 가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고 다른 한 갈래의 길로 산보하듯이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한 회사의 부서 책임자이다. 이전 3개월에 나는 사업상의 편리를 이용하여, 강택민 집단이 천안문에서 사람을 불태워 목숨을 해친 사건의 진상과 대법표어를 사업처와 운수공구에 써 놓았다. 경찰은 전문적 사건처리팀을 파견하여 조사하러 왔다. 사전에 우리 여기에 반동적인 표어가 나타났다고 내게 알려 주는 사람이 있었다. 그 당시 나는 조금 두려웠는데 나는 이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의식하고, 절대로 무서워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뜻밖에도 경찰이 왔는데 영도는 내게 그들과 함께 식사를 하라고 했다. 나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흔쾌히 승낙하였다. 식사할 때 처음에 나는 여전히 좀 두려웠다. 그러나 나는 자신을 통제하고 있었다. 속으로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머리가 떨어져 나간다 해도 그릇만큼 큰 흉터일 뿐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마음은 늘 나를 습격하여 식사하는 과정에 때로는 도중 물러가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하였다. 사실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농간을 부리고 있는 것이었는데, 나는 가면 안 되며 반드시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겠다고 즉시 각성하였다. 결국 아주 순조로웠다.

그들은 표어를 내가 쓴 것이라고 의심하였다. 왜냐하면, 회사에서 나는 공개적으로 내 병이 대법을 수련하여 나았다고 말해왔고 심지어 나는 회사의 출석회의에서도 공개적으로 말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의 직업상 편리이다) 우리 회사에는 경찰들이 있다. 나는 내가 대법을 수련하고 있다고 그들에게 공개적으로 말한다. 그들은 나와 아주 익숙하며 또한 모두 나를 보호하고 있다. 상급의 조사팀에서 우리회사에 필체를 맞춰보러 왔는데 내 마음 속에서는 좀 두려워하였다. 만일 그들이 집을 수색할 때 발견하면 어찌 할까 하고 마음 속에서 집에 있는 자료를 옮기려고 했다. 나는 아직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음을 의식하고 완강하게 집에 있는 자료를 옮기지 않고 그냥 두었다. 이 때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는 말씀이 생각났다. 나는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아야 할뿐만 아니라 또한 정념으로 이 사악들을 깨끗이 없애버려야 한다. 그러나 사상을 느슨하게만 하면 두려워하는 마음이 바로 와서 틈을 타는데 종종 자료를 옮기려고 했다. 그러나 나의 정념은 이 때 역시 작용을 발휘하여 나는 완강하게 자료를 옮기지 않았다.만약 자료를 옮기면 바로 나의 정념의 위력에 대한 의심이자 바로 대법에 대한 의심이라고 여겼다. 그리하여 나는 이 일념을 견지하며, 나는 이 사악을 깨끗이 제거할 능력이 있고 반드시 그것을 제거할 수 있으며, 나의 정념은 산을 넘어뜨리고 바다를 뒤엎을 위력을 구비하고 있다는 일념을 견지하였다. 저녁에 나는 정념을 발하여 이 사악을 깨끗이 없앴다.

며칠이 지나조사팀은 나를 찾아 담화하게 되었다. 내용은 대법표어를 조사하는데 우리 회사에 이런 사람이 있느냐고 물어서 나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대답했다.(그들은 분명히 내가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사실 모두 마음 속으로 알고 있으면서도 말만 하지 않고 있는 일이다.) 이렇게 큰 회사는 사방팔방으로 통하는데 누구든 다 들어올 수 있으므로 나는 조사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들은 정황이 생기면 그들에게 통보해 달라고 말을 했고 나는 형식적으로 대처했으며, 그들은 바로 떠나갔다.

후에 생각해보니 내가 한 것이 잘되지 못했다. 나는 나를 조사하려 온 경찰에게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났다. 나는 그들이 응접실에서 머물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저녁 식사 후 나는 아내와 우리 앙가춤(秧歌, 중국전통 민속놀이 춤)을 보러 나가자고 했다. 나에게 어디 앙가춤 놀이를 볼 마음이 있겠는가, 나는 그들을 만나면 홍법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뜻밖에도 그들 네 사람은 식사를 마치고 마침 나를 만나게 되었다. 나는 인사를 하고, 인사말을 몇 마디 나눈 뒤 한담을 좀 했다. 이 때 다른 세 사람은 바로 가버리고 한 사람만 남아서 나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어떻게 법을 얻었고, 대법은 어떻게 좋으며, 천안문 진상, 강택민의 사악 등을 그에게 이야기 해주었다. 그는 솔직히, “우리도 오기 싫은데 모모 영도가 우리에게 오라고 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렇다면 당신은 마땅히 일을 대충 마무리해 찾지 못하면 누구도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하고 그를 일깨워 주었다.

나는 모모 영도가 농간을 부린다는 것을 듣자마자 즉시 편지를 써서 그 사람에게 홍법을 하고 동시에 선과 악에 보응이 있음은 천리(天理)라는 것을 알려 주었다. 동시에 정념을 발하여 그를 조종하는 사악을 깨끗이 제거해 주었다. 한 달 뒤, 이 사건은 중간에서 흐지부지 그만 두었다.

최근에 또 사악이 와서 법을 박해하는데, 우리는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역사적으로 위대한 시각에 온건한 매 한 걸음은 모두 빛나는 역사의 견증(見證)이자 비할 수 없을 만큼의 위대한 위덕이다”(경문 《제자들의 위대함》)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이 한 이치를 증오(證悟)해야 한다. 즉 우리는 과단성이 있어야 할뿐만 아니라 또한 온건성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원융무루(圓融無漏)한 수련자이기 때문이다.

나는 회사에서 홍법하였기 때문에 우리 회사에서는 직원들은 공개적으로 대법 진상자료를 직원들은 서로 앞다투어 전하여 본다. 또 집으로 가져가서 친적이나 친구들에게 보여준다. 어떤 직원들은 공개적으로 법륜공은 좋다고 말하며 사람들이 모두 대법을 수련하면 사회는 바로 좋아진다고 내놓고 말을 한다. 당신은 감히 진실된 말을 하니 정말로 대단합니다 라고 후에 나는 직원을 격려해 주었다. 그는 사실이 바로 이렇지 않습니까?하고 말하였다. 당신은 이 한 마디 말에 많은 덕을 쌓는다! 라고 그에게 알려 주었다. 그럼 이후에 날마다 말하겠다고 그는 말했다.

나의 직원은 다른 사람이 그에게 부쳐온 대법자료를 공개적으로 사무실 책상 위에 놓고 여러분들과 오는 사람에게 보도록 하였다. 나는 일시에 두려워하는 마음이 또 틈을 타서 그에게 자료를 거두라고 알려주었다. 이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되돌아 의식하여 나는 또 그에게 거두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나의 직원은, “여기에 놓아두어 여러분들에게 보라고 해요” 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알고 보니 그는 의도적으로 놓아 둔 것이었다. 뜻밖에 나의 직원의 오성(悟性)이 이렇게도 좋다니, 나는 정말로 감동을 받았다.

이상은 개인의 체험입니다. 순정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1년 10월 7일 (글쓴 날 2001년 9월 16일)

문장분류 [호법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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