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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여정 – 견정한 정념(正念)으로 이른바 사악세력의 고험(考驗)을 타파하였다

[명혜망] 법을 바로 잡는(正法) 진도가 계속 추진됨에 따라, 인간세상에서도 대법(大法)의 위력이 더욱 체현되어 나오고 있다. “대법제자로서 당신의 일체는 바로 대법으로 구성된 것이며 가장 바른 것으로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 잡을 수 있을 뿐인데 어찌 사악에게 머리를 숙일 수 있는가?”(>)

2000년 12월에 나는 몇 분의 동수(同修)들과 법회에 참석하러 갔는데 결국 소식이 누설되어 우리의 20여 분들이 잡혀갔다. 그 당시 자신의 오성(悟性)이 부족한 탓으로, 여러 차례 빠져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러나 정념(正念)이 순수하지 못하여 실현하지 못했다. 몇 번 우여곡절을 거쳐 나는 현지 파출소에로 끌려 왔다. 파출소에서 한 경찰은 나를 가리키며, “우리는 이미 당신을 오랫동안 주목해 왔는데 단지 당신을 잡지 못했을 뿐이다. 우리는 당신이 막후의 계획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 적어도 이번에 당신을 노동교양시킬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 당시 나는 아주 태연히, “한 수련자의 길을 어찌 속인인 당신이 결정할 수 있는가? 나는 사악에게 끌려가서는 안되며 나는 나가야 하겠다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나는 반드시 나갈 수 있다는 확고히 믿었으며 이 일념 뿐이었다.

나중에 그들은 스스로 이유를 찾아내어, 나를 10여 시간 동안 불법 감금한 후에회사 책임자에게 나를 데리고 가서 집으로 가지 못하도록 지키라고 하였다. 다행히회사 사람들은, 내가 이전에 항상 그들에게 홍법하였기 때문에 연공하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며칠 후에 610사무실에서 연구를 거쳐 전적으로 한 사람을 파견하여 나를 설득, 보증서를 쓰도록 하였으며 동시에 쓰기만 하면 나를 처리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나는 단호하게 쓰지 않겠다고 표명하였다. 보기에 어찌 할 방법이 없자 그들은 나에게 원래의 회사를 떠나 반 년간 집에서 대기하고 생활비만 지급하도록 결정하였다. 이것으로써 나를 핍박하여 따르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 일체를 마주하여 나는 마음 속이 아주 태연하였으며 여전히 이전과 똑같이 일을 하였다. 한 단락 시간이 지나서 어떤 사람이, “당신을 보아하니, 직장을 대기하고 있는 사람 같지 않습니다. 설마 당신은 손해가 아주 크다고 느껴지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요? (속인이 가리키는 것은 돈이다)”하고 말했다. 나는, “수련하는 사람은 속인 중의 어떠한 환경 하에서도 모두 하나의 좋은 사람으로 표현되어 나올 것이며 수련자의 선(善)을 표현해 낼 것입니다. 어떠한 직위에서나 모두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을 할 것이며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대법제자들은 다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 중에서, 대법제자는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르게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명확하게 지적하셨는데, 제자로서는 마땅히 해야 하며 마땅히 신변으로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였다. 사악세력은 대법제자가 북경에 가서 민원을 전달하고 사실을 반영하는 것을 제지하기 위하여 각 지역 파출소를 시켜 연공하는 사람들의 주민등록증을 압수하고서 지금까지 돌려주지 않았다. 주민등록증을 압수하는 것은 바르지 못한 것으로, 대법제자는 바른 것으로써 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나는 깨달았다. 필요한 과정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 생각을 많이 하면 인간의 관념이 섞여들어 갈 수 있으므로 오히려 일을 그르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나는 회사의 책임자들을 찾아가서 주민등록증을 달라고 하였다. 회사에서는 나의 주민등록증을 파출소에 냈기 때문에 그 당시 그는 아무 소리도 없이 나갔다. 잠시 후 나는 또 그를 찾아가서 주민등록증을 달라고 하였다. 그는, “지시를 한 번 청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지금 누가 감히 이 책임을 지겠습니까?”하고 말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는 전화를 걸었다. “그에게 당(黨)에서 개설한 610사무실로 찾아오라고 하십시오”라고 말하는 상대방의 소리만 들려왔다.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소리를 듣자, 나는 바로 내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정념을 발하여 그들을 통제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였다. 동시에 파출소로 전화를 걸었다. 그 당시 소장이 전화를 받았다. “파출소에서 연공하는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거두어 간지 이렇게 오래 되었는데, 아직도 돌려주지 않아서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많은 불편함을 조성하였습니다”라고 나는 그에게 물었다. 그러자 소장은,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회사에서 소개서를 떼어주어야 하며, 회사 책임자가 직접 와서 가져가야 하고 사용이 끝난 후에는 또 다시 직접 갖다 주어야 합니다. 만약 사용하려면 와서 가져가십시오” 라고 말했다. 전화를 놓고 나는 또 책임자를 찾아갔다. 이번에는 그의 태도가 변하였다. 나는 이 일이 어떻게 된 영문인지 마음 속으로 알고 있었다. “좋습니다. 내가 직접 가서 당신에게 가져다 주겠습니다. 가져온 후에 다시는 그들에게 주지 않겠습니다. 나는 지금 가겠습니다” 라고 회사 책임자는 말하였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또 직장의 발령을 대기하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로 틀린 것으로 역시 마땅히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튿날 나는 또 책임자를 찾아가서 직장을 회복시켜 줄 것을 요구하였다. “당신은 상급 부서에 찾아가세요. 나는 이런 권한이 없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상급 부서를 찾아가서 직업을 회복시켜 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 당시의 답변은, 보증서(수련을 그만 두겠다는 보증)를 써서 내면 즉시 회복시켜 주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즉시 바른 말로 그에게 알려 주었다. “보증은 절대로 쓰지 않을 것이지만, 직장은 반드시 회복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상대방은, 아마 안 될 것이니 집에 가서 다시 생각 좀 해보라는 것이었다. 그 당시 나의 마음 속에는 반드시 이 바르지 않은 상태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돌아온 후 나는 아직 어느 방면에서 집착을 내려놓지 못했는가 하고 진지하게 찾아보았다. 속인 몇 명이 와서 나에게 보증서를 쓰라고 권유하였을 때, 나는 바로 그들에게 홍법을 하였다. 맨 마지막에 그들은 나에게 어떻게 할 예정이냐? 라고 물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이 일은 그들이 결정할 수 없습니다.(마음 속으로, 오직 우리의 위대한 사존(師尊)께서만이 제자의 일체를 안배하신다고 생각했다)” 며칠 후 인사과 직원은 놀라면서 나에게 알려주었다. “위에서 이미 당신의 봉급과 보너스도 모두 해 놓았습니다. 원래 직위로 복귀하면 됩니다”라고 하였다.

나는 깨달았다. ‘한 명의 대법제자로서 오직 철저히 인간의 관념을 포기하고 집착을 내려 놓아야만이 비로소 정념(正念)은 더욱 큰 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 는 것을.

2001년 8월 26일;
문장분류 [호법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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