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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여정 – 한 대법제자가 금강부동(金剛不動)의 정념(正念)으로 사악과 싸워 이기다

[명혜망] 나는 중국 대륙의 대법제자로 올해로 근 50세가 되어가고 있고, 97년에 법을 얻은 후 몸과 마음에 많은 이익을 얻었으며, 예전에 이 법을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소개하였다. 경찰의 고문과 학대에 어느 수련생이 나의 이름을 말하여서 경찰은 또 나를 붙잡아 갔으며, 나로 하여금 기타 수련생의 이름을 말하도록 핍박하였다. 그들은 온갖 방법을 다하여 거의 30일간 나를 괴롭혔지만 최후에는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2000년 10월 25일 오후에 나는 한창 옷을 빨고 있었다. 갑자기 6명의 경찰이 들어오더니 나의 제지도 뿌리치고 방에 들어오자마자 뒤지기 시작, 방 2개를 모두 뒤졌다. 나는 당신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하고 물었고 그들은 우리는 경찰이다고 했다. 나는 당신들이 경찰인지 아닌지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이 어찌 밝은 대낮에 어떠한 수속절차도 없이 나의 집을 샅샅이 뒤질 수 있겠는가. 그들은 어떤 물건도 뒤져내지 못하자, 글쎄 집안에 있던 1천원(중국원화)이 넘는 현금을 가져갔는데 그것은 내 남편의 월급이었다. 그들은 또 나를 강제로 데려갔다. 그 당시 나는, 사부님 이번 관을 나는 반드시 넘고야 말 것입니다! 라고 생각했다. 그 당시 아래층에 경찰차 두 대가 있었고 또한 구경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었다. 나는 그 중에서 알고 지내던 한 이웃을 보면서고 일부러 그에게 크게 소리침으로써 노백성으로 하여금 모두 알게 하였다 : “경찰이 나를 잡아가요! 나는 죄를 짓지도 않았고 나는 법륜공을 연마해요, 나에게는 잘못이 없었요! 경찰은 나의 집에서 1000원이 넘는 돈도 가져갔어요…” 이 경찰들은 내가 이렇게 외치자 전부 머리를 내리뜨리고 나를 차에 밀어 넣었다. 나의 집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모 현성으로 끌고 가서, 나를 방안에 가두고는 그들은 한바탕 먹고 마시러 음식점으로 갔다.

나는 혼자서 그곳에 앉아 있었다. 경찰? 폭도? 강도? 아니, 이것이 바로 대사(大赦) 국제에 뽑힌 “인권악당(人權惡棍)” 정쩌민이 말한 “중국인권이 제일 좋은 시기”란 말인가? 대략 한 시간이 지나 그들은 돌아왔고 손에는 또한 해바라기 씨를 들고 있었다. 그들은 한편으로 해바라기 씨를 까면서 한편으로 나를 심문하였다. 한 관리가 먼저 말했다 : “이곳이 어떤 곳이지 아는가? 여기가 바로 xxx간수소다. ***는 귀썀 2대에 모든 것을 말해냈다. 내가 너에게는 3대만 쓰면…” 네 사람이 즉시 덮쳐들어 나의 옷을 벗겼고 이어서 좌우로 활을 당기기 시작하였다. 그들의 입에서는 온통 술 냄새였으며, 손으로 때린 후 네 사람이 나를 꿇어앉게 하였다. 두 사람은 어깨를 누르고 두 사람은 다리를 밟았다 … 나는 눈물이 흘러나오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이를 악물었다. 아주 신기하게도 눈물은 눈으로 가지 않고 전부 코를 따라 입안으로 흘러 들었는데 나는 단숨에 뱃속으로 삼켰다. 그들에게 내가 눈물흘리는 것을 보게 할 수 없다! 그들은 또 나의 머리를 바닥에 대게 하고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찼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모든 것을 알 수 없게 되였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나는 “물을 뿌려라”라는 한마디를 들었다. 나는 길게 숨을 내쉬었다. 이때 나는 하늘과 땅이 도는 것을 느꼈고 눈으로는 물건을 제대로 볼 수 없었으며 전신은 통증으로 형용할 수가 없었다. 나는 왼쪽의 늑골이 발에 채이어 골절되었음을 느꼈는데 너무 아파서 호흡마저 할 수 없었다. 이때 나는, 한 수련생이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하여 고통을 감수하고 있다고 말한 이야기가 생각났다. 마음속으로 만약 매 한명의 제자가 모두 버텨 낼 수 있다면 사부님께서 감수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말했다 : “사부님, 저는 버텨 낼 것입니다, 저는 버틸 수 있읍니다!” 이 때 네 사람이 또 나를 한바탕 때렸는데 맞아서 대변도 나오게 되었다. 나는 그들에게 화장실에 갈 것을 요구하였지만 그들은 가지 못하게 하였다. 그들은, 맞아서 창자가 나와도 못 간다고 말하였다. 곧바로 또 나를 눌러 꿇어앉게 하였는데 나는 이렇게 말했다 : “사부님, 저는 사부님을 향해 꿇어 앉겠습니다.” 그들은 “나는 너에게 너의 사부에게 꿇어 앉으라고 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나의 두 손을 뒤로 하게 하고 한편으로는 당기면서 한편으로 이렇게 말했다 : “너의 어깨를 내려뜨리겠다.” 나의 뼈는 “카각카각”하는 소리가 났으며, 나의 손으로써 내 머리를 때리게 하였다. 네 사람은 두 어깨를 비틀어 소리가 나게 하였다. 그들이 이처럼 잔인무도하게 괴롭히는 것은 나로 하여금 수련생의 이름을 말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나는 죽어도 말하지 않았고, 폭도들은 또 나의 머리카락을 잡고 벽에 부딛쳤다. 이때 나는 이미 자신의 머리인지 아니면 나무토막인지 몰랐다.나중에 또 전기충격기였다. 전기충격기로 충격을 줄 때 나는 배속에서 뜨거운 기를 느꼈으며 전기충격기는 전기가 없어졌다. 그들은 또 끈으로 나를 조르면서, 버티지 못하면 말하라 살인범도 버텨 내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그들은 범인이고 나는 신이다. 후에 또 아무 것도 모르게 되었다 … 바로 이렇게 그들은 단숨에 나를 8시간이나 괴롭혔다. 나는 이 8시간 내에 사부님의 한마디 말을 기억하고 있었다 : “내가 원하는 것은 정정당당하게 수련하는 제자이며 금강불파(金剛不破)의 위대한 신이다.”(>)

한밤중 2시가 넘어서그들 중 한사람은 위가 아프기 시작하였는데 너무 아팠는지 허리를 펴지 못하였는데 정말로 현세현보(現世現報)였다. 한사람이 사부님을 욕하였다. 나는 말했다. “당신이 나의 사부님을 욕하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 “너의 사부는 또 천목이 열린다고 말하는데 너에게 무엇을 보게 하였는가?” 또 한바탕 혹독한 매질이었고 나의 머리 위에는 모두 혹이었다. 이때 그 사람은 위가 너무 아파서인지 어찌할 바를 몰라 허리를 잡고 있었다. 그들은 막을 내릴 수 밖에 없었는지 악독하게 말했다 : “내일 보자!”

이때 나는 전신이 아파서 한번 움직이자 기절하게 되었다. 그들은 나를 현지에 있는 간수소의 한 작은 방안으로 데려갔다. 바닥의 먼지는 아주 두터웠고 대변도 아주 높이 쌓여 있었다. 그들은 인명 사고가 나면 책임을 저야할까봐 두려워 또 두명의 수련생을 찾아 나와 함께 있게 하였다. 나는 온몸이 아주 추웠고 두명의 수련생은 겉옷을 가져다 나를 덮어주었다. 벽에 기댈 때 법륜이 나의 앞에서 돌기 시작하였다. 바른쪽, 반대쪽, 색갈은 그렇게도 보기 좋았다. 적·등·황·녹·청·남·자, 형용할 수 없이 화려하였고, 나는 눈물이 즉시 올라왔는데 이번에 나는 울고 말았다. 격동하여 울었다. 다시 한번 대법의 장엄함과 신성함이 체현되었고 내가 어려움속에 있을 때 대자대비한 사부님은 나를 격려하고 있었다.

통증은 나로 하여금 잠을 잘 수 없게 하였고, 다리에는 계속 경련이 일어났으며, 두 수련생은 울면서 나를 안마해 주었다. 아침 8시에 또 나를 데려갔다. 이 간수소에는 심문실이 있었지만 그들은 나를 때리기 위하여 매 번마다 모두 나를 간수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끌고 갔다. 나의 옷은 그들이 벗겨갔기 때문에 가기 전에 수련생은 나에게 큰 솜옷을 걸쳐 주었다. 그들은 곧 사람을 파견하여 돌아가서 누가 옷을 주었는가를 조사하였다. 그 수련생은 담연하게 일어섰다 : “내가 주었다” 그들도 어찌하지 않았다. 이 폭도들은 도대체 사람인가 짐승인가? 그들은 도대체 부모가 낳은 것이 맞는가? 그들은 형제·자매·처자·아들·딸이 없단 말인가?그들의 모든 몸은 완전히 마(魔)에게 통제되어 있다. 그들은 그들의 끝장이 얼마나 비참한지를 모르고 있다! 나는 그들을 위하여 눈물을 흘렸지, 나를 위해서 흘리지는 않았다. 그들은 이 옷도 마찬가지로 벗겨냈다. 첫날과 다른 것은, 오늘은 폭도가 나의 유방을 감히 혹독하게 걷어찬 점이다. 두 유방은 전부 시퍼렇게 되었고 오른쪽은 발길에 채이어 살갖이 벗겨졌다.

폭도들은 이렇게 연속 나를 며칠간 때렸다. 대략 5일째 수련생들은 나에게 밥을 먹여주면서 어떤어떤 수련생은 정말로 아둔하다고 원망하였다. 그들을 도와 법을 얻게 하였는데, 그들은 또한 수련생을 배신하였다고 하였다. 나는 그당시 도리어 조금도 원망하지 않았다. 사부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 “착한 자는 늘 자비심이 있으므로, 원한이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 나는 탓하지도 않았고 미워하지도 않았다. 필경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법을 얻었고, 인연이 있는 사람은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 내가 길고 긴 간수소 복도를 지나갈 때 감방속의 형사범들도 모두 감동을 받았다. 매번 내가 형벌을 받고 돌아올 때 매 감방의 창문은 모두 사람으로 가득하였으며, 내가 걸어오자 모두들 나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내밀면서 말했다 : “당신들의 사부님은 정말로 위대하며 대법제자는 대단하다. 당신들의 대법은 반드시 바로 잡힐 것이다.” 어떤 감방 안으로부터 라면·사과 등이 전달되어 왔는데, 내가 어찌 차마 먹을 수 있겠는가. 이것은 사람들의 선량한 마음이다! 이것은 내가 자신의 행동으로 법을 증명한 것이며, 사람들의 양지를 불러일으킨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이날 그들이 나를 심문하는 방식은 여느 때와는 달랐다. 그들은 차를 대문안까지 몰고 와서 나에게 차에 앉게 하였는데 나의 가족들이 왔기 때문이다. 그들은 탄로날까봐 두려워 하였다. 그들은 위선적으로 말했다 : “당신의 집에서도 아주 애를 썼다. 사람을 부탁하는데 성으로부터 현에 이르기까지 부탁하였다. 오늘 당신에게 기회를 줄테니 장소를 말하면 가족들이 당신을 데려가게 할 것이다. 당신에게 반시간이란 기회를 준다.” 말을 끝내고 모두 나갔다. 방안에는 가족과 나만 남아 있었다.

동생은 이때 눈까지도 녹색을 띠고 손은 계속 떨고 있으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누나, 피는 물보다 진해요, 나의 어깨를 보세요, 우리의 집을 보세요.”(남동생의 어깨도 99년 내가 북경에 들어가 상방하여 대법을 실증하고 돌아온 후 그는 파출소에 가서 나의 소식을 들으려다 경찰에게 맞아 피를 토하였다. 후에 병원에 입원하였고 지금도 아주 깊게 수갑에 채워진 자국이 있었다. 남동생은 속인으로 수련을 하지 않았다) 또 이렇게 말했다 : “매형은 매일 밤마다 모두 울고 있어요.” 70여세 되는 삼촌도 말했다 : “착한 조카야, 말해라.” 나는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반 시간 후 경찰이 돌아와서 끼어들었다 : “말하지 않아도 된다. 보증을 써서 연마하지 않겠다고 하고 돌아가라.” 남동생은 기회를 잡았다는 듯이 말했다 : “누나, 제발 빌어요, 보증을 쓰세요!” 나는 큰소리로 말했다 : “안돼!” 남동생은 화가 나서 부들부들 떨었고 경찰은 화가 나서 큰소리로 말했다 : “그녀는 사람이 아니다!” 나의 가족에게 말했다 : “당신들 돌아가시오!” 여동생은 이때 나의 허벅지를 끌어안고 바닥에 꿇어앉아 나에게 절을 하면서 대성통곡하였다 : “나는 부모도 없고 남편도 없고 오직 언니 하나만 있는데 나는 언니가 없으면 안돼요. 언니, 보증을 쓰세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살 수 없어요.” 경찰들은 이 광경을 보더니 너도나도 눈물을 흘렸다. 남동생은 화가 나서 나에게 주려고 가져온 옷가지도 주지 않았고, 영원히 나를 상관하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나는 말했다 : “너희들이 상관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언젠가 정정당당하게 돌아갈 것이다!” 나의 여동생은 계속 경찰에게 빌었다 : “저의 언니, 목숨 한번 살려 주세요……” 아주 멀리 갔지만 나는 아직도 그녀의 외침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둔한 가족들이여! 분명히 폭도들이 나를 박해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당신들은 내가 굴복하기만을 바라는가. 폭도에게 내 목숨 하나 살려 달라고 빌 것인가? 이는 사악을 키워주는 것이 아닌가?

심문하지 않을 때 폭도들은 내가 안에서 죽을까봐 두명의 우두머리가 항상 와서 나를 보게 하였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했다 : “일어나서 연공하라. 연공하면 빨리 낫는다.”

이 간수소는 짐을 준비하지 못하게 하고 모두 자신이 가져오게 한다. 그들은 또 가족들이 나에게 짐을 보내지 못하게 하였는데, 나는 몇 번이나 요구하였다. 그들은 나의 가족이 보내지 못하게 하였고, 10여일 뒤에야 비로소 나의 딸은 아주 힘들게 사람에게 부탁하여 짐을 간수소에 보냈다.

또 며칠 지났고 나를 괴롭히던 그 몇 명의 경찰이 왔다. 이번에는 나를 간수소의 심문실로 데려갔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 “당신을 괴롭히지 않을테니, 말하고 싶으면 말하고, 우리는 당신과 원한도 없다 …… 당신에게 형을 내리면 당신은 할머니가 된다. 내가 듣기로는 당신 남편이 당신과 헤어지겠다고 하였다는데 지금 당신이 마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말하지 않았고 그들은 또 물었다. 나는 평온하게 말했다. “이혼, 판형(判刑), 총살, 나는 모두 두렵지 않다!” 그들은 말했다 : “그럼 당신은 기다리고 있으라.” 나는 돌아서서 갔다. 그들은 또 나를 불러 돌아오게 하고 계속 말했다 : “우리는 전세(前世)에 아무 원한이 없었고 후세(後世)에도 원한이 없다. 이번에 당신은 원만하였으니, 장래 법이 바로 잡히면 당신 사부는 국가주석이고 당신은 총리……” 나는 그들에게 똑바로 알려주었다 : “우리는 불법 수련이므로 권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당신이 권리를 주어도 나는 싫다 ……”

대략 또 20여 일이 지나갔고 시 공안국에서 사람이 왔다. 그들은 말했다 : “우리는 당신을 집으로 데려다 줄테니 보증을 쓰시오.” 나는 말했다 : “나는 보증을 쓰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또 나에게 수갑을 채우고 처음 나를 때리던 곳으로 데려갔다. 그들 중 한 사람은 키가 컸는데, 그의 그 큰 손이 머리와 엉덩이를 가리지 않고 나를 때리기 시작하였다. 또 한 경찰은 일종 특수한 방법으로 수갑을 채웠는데 후에 들은 바에 의하면 그들은 “단배검(單背劍)”이라고 불렀다. 수갑 아래에 술병 하나를 끼워 넣는데, 그는 버티기 힘들면 그에게 빌라고 하였다. 나는 그 당시 “분골쇄신이 될지라도 너에게 빌지는 않을 것이다”고 생각하였다. 나는을 외우기 시작하였다. 한 시간 후 고통은 참기 어려워졌고, 구토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들은 두 다리 사이에 대야를 놓고 나로 하여금 토하게 하였다. 이런 형벌로 나의 손이 모두 부었을 때 그 키 큰 사람은 아주 능숙하게 몇 분간 나의 손을 꽉 잡아쥐었다. 이번에는 나는 전신의 뼈가 모두 부숴지는 것을 느꼈고 창자를 토해낼 것만 같았다. 두 시간이 되자 호흡이 곤란해졌고, 나는 중간에는 숨도 없이 앞뒤로만 숨이 있는 것을 느꼈다. 머리 속에는 오직 한마디만 남아 있었다 : “살아서는 구함이 없고 죽어서는 아쉬울 것 없다(生無所求 死不惜留)” 나는 아픈 나머지 바닥에 쓰러져 경련을 일으키고 구토하였지만 그들은 나를 풀어주지 않았고 또 나를 세워 일으켰다. 코와 입안에는 모두 눈물이었지만 나는 끝내 소리를 지르지 않았다. 그들이 괴롭히기 시작하여 끝날 때까지 나는 종래로 소리 한마디 내지 않았고 줄곧 이를 악물고 버텨냈다. 3시간 뒤 그들은 나에게 수갑을 풀어주었는데 나는 곧바로 소파에 쓰러졌다. 이때 한 사람이 말했다 : “말하라, 말하면 당신을 집에 데려다 줄 것이니 집에 가서 연마하라.” 나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고 눈도 뜨지 못하였다. 눈을 뜨지 못하자 나를 때렸다. 이날 나를 돌려보내기 전에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 “네가 내일도 말하지 않으면 너를 사람이 없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이날 수련생들은 모두 밥을 먹지 않았고, 나를 보자 모두들 울어버렸다. 범인들은 또 라면 한봉지를 건네주었다. 매번 돌아올 때마다 범인들은 모두 라면 한봉지를 나에게 건네주었다. 수련생들은 내가 계속 떨고 있는것을 보고 간경(干警)과 교섭하여 뜨거운 물을 요구하였다. 몇차례 말하여 비로소 뜨거운 물 반병을 주었다.

이튿날 또 나를 때리던 곳으로 데려갔다. 그들은 이번에는 때리지도 욕하지도 않았다. 너는 여기서 어디로 데려가게 되면 어디로 갈 것인지 기다리면 된다고 하였다. 이날 시내에서 노인(역시 공안부문의 사람)이 왔다. 그는 말했다 : “우리는 당신을 위하여 한밤중에 방안을 찾아 보았지만 당신을 구하지 못하였다. 할 말이 있으면 하라.” 나는 아무 것도 그에게 말하지 않았다. 노인은 무엇 때문에 이다지도 완고한가 하고 말했다. 나는 법륜대법은 좋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 “좋으면 집에서 연마하지, 무엇 때문에 xxx곳에서 이곳까지 목숨 걸고 왔는가?” 나는 : “이것은 불법으로 인연있는 사람은 모두 응당 얻을 것이다”고 하였다. 그는 또 말했다 :”불법이면 무엇 때문에 절에 가서 닦지 않는가?” 나는 “나도 원래는 거사였고 절에 가서 닦은 적이 있었는데 절안의 스님들이 싸울 때 큰 삽을 들고 싸웠다. 절안의 스님은 속인처럼 돈벌이를 하고 있다 …… 후에 나는 >을 보았는데 나는 울면서 끝까지 보게 되었다 ……” 여기까지 말하고 나는 또 기절하여 바닥에 쓰러져 아무 것도 몰랐다. 그들은 나를 간수소로 데려다 주었다.

이후로 더 이상 나를 심문하지 않았는데 며칠이 지났는지 몰랐다. 그들은 또 나를 항상 때리던 곳으로 데려갔는데, 방안에 들어서자 나를 때리던 몇 사람이 모두 있었다. 그들은 평소와 달리 말마다 누님, 누님 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 “당신에 대한 심문이 끝났고, 이번에는 당신께서 당신이 무엇 때문에 당신의 사부님에게 이다지도 충실한지를 말해보시오.” 나는 그들에게 이야기하였다 : “2000년 전 예수가 하계하여 세인을 구도하러 왔고 2500년 전에 석가모니가 하계하여 사람을 제도하러 왔다. 온갖 악한 것들이 구전(俱全)한 오늘날, 우리 사부님께서 또 세간에 오셔서 사람을 제도……” 그들은 또 장xx와 대응한다는 말들을 하였고, 나는, “우리는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데 장xx이, 사람에게 착하도록 가르치며 사람이 제도되도록 수련하는 법륜대법을 박해하지 않았다면 누구도 상방하지 않았을 것이다. 전세계 40여개 국가의 선량한 사람들이 법륜대법을 연마하는데 무엇 때문에 유독 중국에서만 허락하지 않는가……”하고 말하였다. 두 시간을 말하였으며 그들은 모두 알게 되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 주시는 것을 느꼈는데 말한 것이 아주 높고 아주 명백하였다. 담화중에 나는 또 그들에게, 만약 사람으로 하여금 천당이 어떤 모양이고 지옥이 무슨 모양인지를 보게 하면 모두다 수련하게 될 것이므로 미혹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 경찰이 말했다. x누나, 나는 당신에게 보증합니다. 이후에 또 법륜공이 들어오면 나는 때리지 않겠습니다. 이날 돌아올 때 그들은 나를 바래다주면서 나에게 감사를 표시하였다.

감방에 돌아온 후 나는 힘을 아주 크게 들여 화장지 겉종이에 시 한 수를 적었다. (나의 손이 상하여 글씨를 쓰기가 아주 힘들었다)

대법제자는 대단하네,
대선대인(大善大忍)을 마음속에 기억하였네.
광풍폭우에 넘어지지 않고,
어떠한 고험도 두렵지 않다네.
“집에 돌아”가기 위하여 감옥살이 하고,
“귀진(歸眞)” 하기 위하여 마음을 없애며,
대법(大法)을 위하여 목숨도 버린다네.
진상이 들어날 때를 기다려,
은사님(恩師)을 만나 뵐 면목이 있네!

아침 5시쯤 나는 꿈을 꾸었다 ; 내가 간수소 대문 앞에 서 있었는데, 딸이 걸어왔으며 나는 첫마디에 이렇게 물었다 : “사부님께서 미국서부에서 반 시간동안 하신 설법이 있냐?” 딸이 대답하였다 : 있어요. 그러고는 나를 데리고 가지러 갔다. 한 층 또 한 층의 산에 올랐는데 몇 층을 올랐는지 모르지만, 최후에 한 산 정상에 올라서야 나는 얻게 되였다. 나는 또 기뻐서 울고 말았다. 침대에서 일어나자 나는 꿈을 수련생들에게 말해주었는데 모두들 아주 기뻐하였다.

그날 오후 1시, 한 남자 수련생이 심문을 당하였고 돌아온 후 노동개조 3년을 받았다고 하였으며, 나는 곧바로 내차례이다고 생각하였다. 대략 3시경, 나의 이름이 불렸으며, 나는 침착하게 수련생에게 내 머리를 빗겨달라고 하고 옷맵시를 한번 정리하고 평온하게 걸어나갔다. 나를 기다리던 한 명 그는, 남들이 나를 때릴 때 그는 줄곧 나를 한번도 건드리지 않은 경찰이였다. 예전에 한번, 한 경찰이 그에게 이쑤시개를 가져오라고 하면서 나에게 꽂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없다고 말했으나 그 사람은 또 그에게 xx식당에 가면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갔지만 시종 돌아오지 않았다. 이 시각, 그는 이렇게 말했다 : “xxx, 당신을 풀어줍니다.” 나는 그가 나와 농담한다고 여기고 진지하게 말했다 : “당신이 말해 보시오. 노동개조입니까? 판형입니까?” 그는 당신은 바보가 아니요, 돌아가서 물건을 수습하시오. 가족이 와서 당신을 기다립니다!”고 하였다. 나는 돌아오는 길에 또 손을 한번 꼬집었다. 확실히 꿈을 꾸는 것이 아니었으며, 이제야 비로소 믿게 되었다. 돌아온 후 나는 사부님께 꿇어 앉았다. 모두들 놀라와 하면서 기뻐하였다. 문을 나설 때 내가 물건을 들 수 없자 경찰이 나를 도와 물건을 안고 나왔다.

돌아온 후 나는 지금까지도 두 어깨를 움직이지 못하고 생활은 자립할 수 없어 전부 가족에게 의지한다. 밥도 죽만 먹을 수 있고, 이빨은 전부 움직이며, 머리의 근육은 두 어깨와 연결되어 함께 통증이 있다. 잠 잘 때 돌아눕는 것도 사람이 부축해 주어야 한다. 어떤 때 이런 생각을 한다 : 만약 통증을 떨어뜨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곧바로 창문으로 던져 버릴거야. 늑골은 부러져 수시로 아팠으며, 오른쪽은 어떤 때에는 칼로 찌르듯이 아팠다. 나와서야 비로소 알게 되였는데, 경찰은 나를 괴롭히는 동시에 또 가족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갈취해 갔다.

나온 뒤. 그들은 여전히 나를 놓아주지 않았고, 가두·파출소에서는 항상 집에 와서 소란을 피웠다. 나는 친구집에 가서 한동안 피해 있었는데 그들은 그곳까지 쫓아왔다.

나는 원래 아주 몸이 람이었는데, 한 달 사이에 이렇게 변하게 되었다. 그러나 폭도에게 맞아서 치사한 그 공우에 비하면 나는 역시 다행이었다. 장쩌민 등 폭도들이 얼마나 사악하게 우리를 박해하든지 우리의 무너뜨릴 수 없는 신념을 개변할 수 없을 것이다.

( 注 : 본인의 손으로는 글씨를 너무 많이 쓸 수 없으므로, 이 문장은 본인이 구술하고 다른 사람이 대필한 것이다)

2001년 7월 15일;
문장분류 [호법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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