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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역 봉쇄의 실질적인 방역 효과에 대해

글/ 중국 징롄

[밍후이왕] 현재 많은 도시에서는 단지를 봉쇄하고, 구역마다 출입구 하나씩만 남겨놓았다. 매일 가구당 한 사람만 출문이 허용되며, 출입증이 있어야 한다. 이른바 전염병 통제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느 세대가 어느 날 나갔다가 언제 들어오는지를 등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매일 24시간 입구를 지키면서 출입을 허용하지 않는다. 만약 의료진이 체온계를 들고 출입하는 사람의 체온을 측정하는 것에 일정한 의미를 둔다면 마땅히 그에 상응하는 후속 예방 및 치료 조치가 따라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잠재된 불안 요인도 증가하고 있다. 원래 출입하던 사람이 만약 등록하지 않고 출입할 수 있다면 서로 간의 근거리 접촉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모두 등록해야 하므로 등록하는 동안 사람들이 옆에서 기다려야 한다. 이것은 거꾸로 감염 확률을 높인다. 게다가 각 기관에서 파견되어 등록을 담당하는 사람도 많은 사람과 접촉하기에 감염될 위험에 처해 있다.

정부는 전염병에 대처할 어떠한 효과적인 방법도 전혀 갖추지 않고 과거 사스와 똑같이 대처할 뿐이다. 그저 숨기고, 인터넷을 차단하고, 과감하게 진실한 말을 하는 사람을 탄압한다. 사람이 죽었을 때는 ‘소리도 없고 소식도 없게 해서’ 안정을 유지하는 목적만 달성할 뿐이다. 그들은 국민의 생명을 하찮게 여긴다.

만약 정부가 정말 국민을 생각한다면 마땅히 전염병의 진실한 상황을 알릴 것이며, 덮어 감추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알기로는 지금까지도 전염병의 근원을 찾지 못했다. 막을 수 있고 통제할 수 있으며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다는 중공(중국공산당) 정부의 주장에서부터 이후에 수많은 사람(의사 포함)이 무방비로 사망하기까지 이를 직접 목격한 사망자의 주변인에게는 실제 상황을 속이지 못할 것이다.

만약 정부가 일찍이 국민에게 전염병의 심각성과 전염 경로를 알렸더라면 사람들은 자신을 방어할 방법을 스스로 찾았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만약 등록을 담당하는 사람이 전염병에 걸린다면 구역 전체의 사람을 감염시킬 것인데, 그렇다면 그들은 단지의 사람들을 돕는 사람인가, 아니면 해치는 사람인가? 일반적인 사람이 누가 감염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겠는가?

중공은 줄곧 틀어막는 방법만 썼고, 의견이 있어 탄원해도 차단했다. 가장 많이 국민을 혹사하고 물자를 낭비하는 가장 어리석은 방법으로 처리했지 실질적인 문제는 오히려 해결하지 못했다.

엄청난 양의 사실들이 증명되었고, ‘9평 공산당’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우리가 어떤 문제에서 공산당을 믿는다면 곧 그 문제에서 목숨을 하찮게 버리는 것이다. 전염병을 막을 수 있고 통제할 수 있다는 중공의 선전을 믿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스스로 방어할 더 좋은 방법을 놓쳤는바, 이것이 감염 원인의 다수를 차지한다. 수많은 외국 정부나 기업이 이익을 위해 중공의 거짓 선전을 들었다가 결국에는 비통한 대가를 치렀다. 이것은 스스로 정신을 차리지 않고, 중공을 따라 무턱대고 뛰어다니다가 얻은 결과가 아니겠는가?

중국 국민은 반드시 중공을 똑똑히 알고, 홍콩인들이 자구 노력을 많이 펼치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하며, 현지 파룬궁 수련생이 알려주는 진상과 생명을 구하는 비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아홉 글자 진언을 정성껏 외우면 위기가 왔을 때 생명을 보전할 수 있다. 이 점은 이미 대량의 사실로 증명되었다. 왜냐하면, 아홉 자 진언을 정성껏 외우고, 삼퇴(三退)하여 목숨을 구한 사례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선량한 국민이 모두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21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0/2/21/4014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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