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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해 얻은 복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려서부터 체질이 약해서 어릴 때 주사를 맞고 약을 먹는 일이 다반사였다. 1996년, 한 사람이 나에게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또 파룬궁을 수련하면 복을 가져다준다고 하면서 파룬궁을 배우라고 했다. 나는 건강한 몸을 너무나 갈망했기에 곧 ‘전법륜’ 등 대법 서적을 받아서 공부하고, 연공장에 가서 열심히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대법 서적을 읽고 파룬궁은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으로서 연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진선인(眞·善·忍)’ 기준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해야 하며, 자신의 심성을 닦아 모순에 부딪혔을 때 대법의 가르침대로 안으로 찾아 자신의 도덕 수준을 높이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가정이 화목해지다

남편은 판매 일을 하는데, 늘 출장을 가며, 직장에 손님이 오면 함께 술을 마셨다. 늘 곤드레만드레 취해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나는 늘 그와 말다툼을 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마다 남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다. 연공 후, 나는 남편이 판매 일을 하는 것이 매우 힘들며, 장사를 위해 접대하는 것은 요즘 사회의 풍속으로, 일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남편을 이해하고 화를 내지 않았다.

내가 연공한 이후로 남편의 판매 실적도 갈수록 좋아지고, 잘 팔리지 않는 제품도 그가 나서면 바로 팔렸다. 그래서 그는 곧 일반 판매원에서 부서 매니저로 승진했다. 내가 연공해 그가 덕을 본 것이다.

남편은 “당신은 연공하니 건강이 좋아지고 우리도 싸우지 않는군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것은 내가 ‘진선인’ 기준을 자신에게 요구하고, 일마다 타인을 위해 생각하면서 흉금이 넓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남편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체험했기에 장쩌민이 파룬궁에 대해 모함하고 잔혹한 박해를 발동한 후에도 여전히 내 수련을 지지했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다

내가 다니는 공장은 수익성이 좋지 않았는데 마침 국가에서 공무원 모집이 있어 나는 시험을 볼 마음이 생겼다. 공무원은 일도 안정되고 수입도 높다. 모집 요강을 보니 조건이 높아 반드시 대학 본과 출신이어야 하고, 대다수는 문과대 졸업생을 모집했다. 오직 한 부서만이 공대 졸업생을 모집했다. 나는 공과대학을 졸업했는데, 조건이 요구에 부합됐다. 이 직위에 두 사람만 채용한다고 하는데 지원한 사람은 백여 명이었다. 1차 시험은 필기시험으로, 그중에서 6위 이내만 면접에 들어갔다. 신청부터 시험까지, 단 2개월 동안 10여 권의 책을 읽어야 했는데, 대부분이 인문, 사회 등 문과에 관한 내용이었다. 나는 시험을 치를 10여 권의 책을 한 번 보았는데, 모든 내용을 기억하려고 해도 불가능했다. 그래서 순리대로 운명을 하늘에 맡기자고 생각했다.

놀랍게도 필기시험을 볼 때 시험문제 내용이 그 몇 권의 책에서 나왔고, 책에 어떻게 쓰여 있었는지 기억해냈다. 필기시험 성적이 괜찮아 2차 시험인 면접에 들어갔다. 신기한 일이 다시 일어났다. 면접 시험관의 질문도 기본적으로 내가 방금 복습한 내용이었다. 1997년에 나는 공무원에 합격했다.

나는 공학을 전공했고, 시험 내용은 모두 문과 계통이었으며, 경쟁이 그렇게 치열했는데 내가 시험에 합격했다고 하자 내 대학 친구들은 매우 놀랐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했기에 복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다

나와 남편이 아직 아기를 낳을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나는 예기치 않게 임신했다. 남편은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기에 아이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걱정했다. 그는 이 아이를 낳지 말고, 준비되면 다시 낳자고 했다. 나는 수련인이므로 살생할 수 없었다. 나는 남편에게 내가 수련하기 때문에 아이가 건강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아기를 낳을 것을 권했다.

나는 임신부터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매일 법 공부하고 연공했다. 어떤 친지들은 연공이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까 봐 걱정했는데, 나는 그들에게 연공이 아이에게 좋은 점만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건강하고 예쁜 아기가 태어났다. 어떤 사람은 아기를 보고서는 “아기가 참 건강하고 예쁘네요.”라고 말했다. 아기는 나와 남편 둘의 장점만 닮았다. 아이는 매우 건강한 체질이어서 태어나서부터 아픈 적이 거의 없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단 한 번 미열이 나서 무슨 이유인지 몰라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했는데, 의사는 아이가 이를 갈고 있는데 이가 자라면 나을 거라고 하면서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했다. 매번 신체검사에서 아이의 각종 지표는 모두 좋았다. 입술은 항상 불그스레했는데 어떤 학부모는 나에게 평소에 아이에게 어떤 음식을 먹여서 이렇게 건강한지 물었다. 나는 아이가 영양가 높은 음식이라고는 먹지 않고, 음식을 가려먹으며, 우유도 마시지 않는다고 했다. 아이가 유치원에 다닐 때, 유치원 선생님은 항상 나에게 “당신 집 아이가 가장 편식이 심한 데도 아프지도 않고, 다른 아이들과 달리 약을 먹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아이의 건강까지 내가 ‘대법은 좋다’는 것을 증명하는 강력한 ‘증거’가 됐다.

나는 아이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선인(眞·善·忍)’ 준칙에 따라 진지하고, 선하며 관용하고 인내하며,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으면서 남을 선하게 대하라고 교육했다. 아이는 말을 잘 들어 가능한 한 이 요구에 따라 했다. 나는 평소 법 공부할 때 아이에게 자주 ‘전법륜(轉法輪)’을 읽어주었다. 대법은 아이에게 건강한 신체와 좋은 품성을 주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대법에 감사드린다!

2010년에 나는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모함당해 불법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내가 처음 납치됐을 때, 아이는 심리적 압박감을 받아 결국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다. 불법으로 갇혀 있는 동안, 남편은 감옥에 면회 와서 아이가 미래에 대학에 갈 수 있을지 걱정했다. 나는 남편에게 비록 내가 지금 아이 곁에 있을 수는 없지만 아이는 반드시 대학에 갈 것이고, 모든 것이 우리가 예정된 목표대로 될 것이니 안심하라고 말했다. 과연, 고등학교 시험을 칠 때, 아이는 소원대로 우리가 정했던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대학 입시에서도 마찬가지로 좋은 성적으로 대학에 합격했다. 대학에 입학한 후 선생님조차 아이가 대학 입시에서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대법이 아이에게 준 행운이며 대법이 준 복이라는 것을 안다.

남편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하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아무 이유 없이 박해당한 후에도 남편은 여전히 내 수련을 지지했으며, 대법이 그에게 준 복에 감사드렸다.

한번은 아이가 글짓기를 하는데,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자 남편은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을 쓰라고 말했다. 한번은 대학 동창 모임에 남편이 기회를 빌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축배를 하자 그의 친구들도 함께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한목소리로 따라 했다.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한 수련생이 박해를 받았는데 그 수련생의 남편이 대법에 대해 약간의 불경스러운 말을 했다. 남편은 곧 파룬따파는 좋다고 말하면서 그에게 아내를 잘 대해주고 대법에 선행을 베풀라고 권했다.

내가 불법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남편의 압박감이 얼마나 컸는지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대법이 좋다고 믿었으며 강인하게 행동했다. 하지만 가끔 몰래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이의 눈에 띄기도 했는데, 내가 집에 돌아오자 아이가 알려줬다. 내가 몇 년 동안의 억울한 옥고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직장에서 쫓겨났으나 남편은 계속해서 내 수련을 지지했다.

23년 수련 동안, 평화로운 시기에도, 장쩌민 무리와 중국공산당이 광란의 박해를 하는 날에도 나는 항상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나 자신을 지도하고, 매사에 남을 위해 생각했고, 더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도덕 경지가 높아지고 건강한 몸을 갖게 되었으며, 평온하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되면서 마음이 갈수록 넓어졌다.

파룬따파 수련에서 혜택을 받은 나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파룬따파는 어떤 사람, 어떤 사회에 대해서나 모두 유익한 것이며, 모든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아름다움이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16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6/3967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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